메-슈사마 찬가 · 성언 (2021년 11월 1일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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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7회 작성일 21-11-16 10:50본문
메-슈사마 찬가 · 성언
(2021년11월1일 월례제)
찬가
신을모르는 사람은가엽도다 이-세상의 종말오기까지의 생명이라한다면
범인의눈에 비출수-있으랴 아주존귀한 신의그-모습이 나타나시더라도
맹인만-큼 덧없는사람들은 세상에없네 바로앞의보물도 알아볼수없으니
크-디-큰 신-의-그힘을 본다고해도 가여운맹인눈엔 비치지-않으리
병-빈-쟁 그어떤것이라도 그칠것없다 신의크신힘-을 받고있는이몸은
성언
춘계대제 강화말씀
기적이라는 것은 누가 하는가 하면, 물론 신께서 하시는 것이지만 “그럼 목적이 무엇인가?” 막연히 “기적이다. 신기하다. 신기하다.” 하며 놀라고 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역시 그러한 기적을 나타내는 것은, 신의 큰 목적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그 목적이란 뭔가 하면, 영을 인정케 하는 것입니다. 영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을 알게 되면 기적이라는 말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하고 신기한 그런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기적이라는 것은 영을 알리는 첫 걸음입니다.
(1953년 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