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는 전 인류 안에서 24시간
당신의 조레이의 손을 들어주고 계신다

메-슈사마께서는 최만년,「앞으로는 상념의 세계이다. 조레이는 제2의 문제이고 상념이 우선이다. 기도하라.」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시며, 구원의 신업이「손을 든다」는 눈에 보이는 형태의 단계에서「상념의 세계」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세계로 이행된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메-슈사마 승천 후, 이 메-슈사마의 마음을 마주 보지도 않고, 그 마음을 계승하지도 않고, 오히려 반역하여, 제2의 문제임에 틀림없는 조레이에 대해서「조레이야말로 메-슈사마 신앙의 중심이다」라는 허상을 멋대로 만들어내며 오늘날까지 걸어오고 말았습니다.
이런 우리의 행보, 모습은, 본래라면 메-슈사마로부터「이제 너희는 나의 신도가 아니다」「너희는 이제 나의 구원의 신업에 쓰지 않겠다」라는 말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쿄-슈사마께서, 메-슈사마께 대해 중재의 기도를 올려 주시고, 우리의 대표로서 메-슈사마께 대한 우리의 불경을 사죄드려 주셨습니다. 지금도 사죄드리고 계십니다.
쿄-슈사마께서는 우리가 앞으로도 메-슈사마께「너희는 나의 신도이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또 어떠한 역할이든 메-슈사마의 구원의 신업의 말단에라도 포함시켜주시도록, 메-슈사마께 중재의 기도를 바치셨습니다. 지금도 바치고 계십니다.
그 쿄-슈사마의 기도의 마음과 모습을 받아들여 주신 메-슈사마께서는, 우리에게서 조레이를 없애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쿄-슈사마를 통해 더욱 큰 조레이의 신업, 구원의 신업을 맡겨주셨습니다.
그것은「신께서는 전 인류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24시간 당신의 조레이의 손을 들어주고 계신다」는, 메-슈사마께서 진정으로 바라셨던 조레이의 신업입니다. 구원의 신업입니다.
손을 들고 있는 동안에만 나오는 빛이 아니라, 병이 낫지 않았을 때 절망하는 빛도 아닌, 오히려 어떤 때라도,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기적이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아도, 병이 나아도 낫지 않아도, 손을 들어도 들지 않아도, 모든 것을 신 당신의 사랑에 의해서 감싸주시는 빛, 그 빛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그 빛을 항상 우리에게 보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해서 조레이를 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약 이 빛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만약 손을 드는 조레이에 고집한다면, 만약 몸에 좋은 변화가 있는 조레이만을 인정한다면, 만약 체적인 기적을 나타내는 조레이만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120살까지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신 메-슈사마, 뇌일혈이라는 병으로 승천하신 메-슈사마, 그 메-슈사마께 대해「당신께서는 당신 자신조차 조레이로 낫게 할 수 없으셨네요」라고 말씀드릴 것인가요? 조레이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 돌아가신 많은 선생님들, 혹은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분들에게「조레이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네요」라고 말할 것인가요?
그렇지 않고 메-슈사마께서는 병이 낫지 않은 사람에게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도,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구원이 있다는 것, 영원한 생명이라는 빛이 있다는 것, 그 빛을 신께서 우리 안에서 발하시며 그 신의 빛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라, 오라, 그리하면 구원되리라, 라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상념, 즉 마음을 통해서, 또 신비함 그것인 숨을 통해서, 또 메시아의 존명을 통해서 항상 어떤 때라도 이 조레이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솟아오르는 온갖 생각, 선한 마음도 악한 마음도 신께 바친다는, 이 조레이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하루 몇 명에게 조레이를 했다」「하루 몇 시간 조레이를 했다」라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진정한 조레이의 신업에 쓰임받는다면 그런 작은 스케일로 끝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루 종일 조레이 신업에 쓰임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선조의 총합체」인 우리에게 이어진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항상 신께 바치고 10명, 20명이 아니라, 하루에 몇 백명, 몇 천명, 몇 만명, 아니 더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신의 조레이를 받아야만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조레이의 빛과 힘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넘어서 강해지고 있습니다.
조레이를 뛰어넘은 조레이.
진정한 조레이.
병이 낫는 사람도 낫지 않는 사람도, 기적이 일어나는 사람도 일어나지 않는 사람도, 누구나 구원되는 조레이.
진정으로 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조레이.
한이 없는 빛과 힘을 가진 조레이.
영원한 행복을 낳는 조레이.

그것이, 메-슈사마께서 진정으로 바라셨던 조레이입니다.
「앞으로는 상념의 세계이다. 조레이는 제2의 문제이고 상념이 우선이다. 기도하라」라는 메-슈사마의 마음을 정면으로 받아들인, 메-슈사마께서 바라고 계시는 진정한 조레이입니다.

쿄-슈사마 아래에 있는 세계메시아교의 조레이는, 이 조레이입니다.
세계메시아교 성도는 매일, 언제나, 어디에 있든 이 조레이 신업에 전신전령을 다해 쓰임받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습관대로 무심코 손을 드는 조레이를 하고 싶다,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빛의 말씀」을 봉송해 봅시다. 마사아키사마께서 작사하신「사랑의 손」을 불러봅시다.

구원은 당신 안에 있다.
빛은 당신 안에 있다.
어떤 때에도.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