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자식이 되기 위해Who We Are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나사렛 예수는 우리들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과 피를 바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되살아나 부활하여, 신의 자식으로서 그리스도로서 메시아로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라고 선언하였습니다만, 반면 신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형제자매라는 것, 또한 누구라도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신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 되는 것, 그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인류는 2천년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명백하게 알지 못했다고 우리들은 생각합니다.
1954년 일본에서, 우리들의 교조이신 메-슈사마(1882-1955)께서는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발표하셨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일은 메-슈사마만의 일이 아니고, 전 인류가 목표로 해야만 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그처럼 신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사람 안에는 누구나 예외 없이, 메시아의 혼이 있으며 우리들은 그것에 이어져 있습니다.
전 인류가 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나, 메시아의 존명으로 형제 자매가 되는 것,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바람이자, 메-슈사마의 진정한 바람이며, 신의 진정한 바람이라고 우리들은 믿습니다.
우리들은 종교도 국경도 인종도 모든 것을 초월하여, 이 진정한 구원의 복음을 구하는 분들과 함께 걸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