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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슈사마께서는 1998년 2월, 종교법인 세계구세교 4대 교주로서 취임하셨습니다.
쿄-슈사마께서는, 메-슈사마를 통해 임해오는 신의 마음을 우리 신도의 대표로서 받으시고, 그때 그때 알아차리신 것을 제전이나 여러 행사에서 신도들에게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자신의 깨달음이나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신도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소중히 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들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메-슈사마와 함께인 메시아의 존명으로 신께 전해드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메-슈사마의 진정한 바라심을 전해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구원을, 전 신도의 선두에 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전 세계 신도들은, 어디까지나 쿄-슈사마와 한마음으로 「메-슈사마를 모범으로 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난다」 라는, 완전히 새로운 신앙의 길을 힘차게 걷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