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가 · 메-슈사마 / 2대 쿄-슈사마 성언 · 성경 

(2024년3월1일 풍양기원제 및 월례제) 

찬가
 

성업의통일   여기에-이르러   교주의-좌   안정됨이야말로   경사스런일이리

나아갈세상   나날이바뀌어도   바뀌지않는   길이있는것이리   영원히밟아야할

새-로-운   신-의-시대에   걸맞는신앙   다시세우시려고   서두시는명주님

차별없-는   신-의마음으로   돌아간다면   세계는하나이고   인류는하나이리

이런나-와   하나된마음으로   맺-어-진   신도들모두함께   신을우러러보리

성언 

메-슈사마 성언

  대체 나의 영에는 어떠한 장치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인데, 그것을 알게 되면 의문은 해결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뱃속에 평상시에는 직경 두치 가량의 광옥이 있다. 이것을 본 사람도 있다. 이 광옥의 빛 덩어리로부터 광파는 무한히 방사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광옥의 본원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 이것은 영계에서의 관세음보살의 여의주로부터 나를 향하여 무한한 광이 공급되는 것이다. 이것이 즉 관음력이며, 불가사의력, 묘지력이라고도 일컬어지는 것이다. 여의륜관음이 가지고 있는 구슬도 이것이다.

(「신시의 의학 조레이의 원리~제3~」 1949년 5월 30일)

2대쿄-슈사마 성언 

  명주님께서는 자신에게 광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알고 계시는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그 광옥이 있다고 말씀만 하셨을 뿐, 스스로 만들어서 넣었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광옥의 광선은 역시 신께 있고, 명주님께로 계속해서 흘러들어온 것입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 쓰시면 쓰신만큼 보급되어 무한히 나온 것입니다. 물론 명주님 승천 후에는 이 광옥을 제가 받아, 신체, 광, 조레이 모두를 이 광옥을 통해서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또 3대, 4대로 대가 바뀌어도 본교의 교주의 좌에 이 광옥은 하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금도 위세는 약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강화말씀」1960년5월17일)

성경

마태복음 10장 26절~39절

  그러므로 그들을 두려워 말라. 가려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움 속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빛 가운데서 말하고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전파하라.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 없이는 그 중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두셨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와 서로 대적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람의 원수들은 그의 가족 중에 있으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생명을 찾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