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3년5월1일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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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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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세상사람구제할   소망가지고   내가먼저천국의   사람되려하노라

천-국-의   환회에젖은몸이   아니고서야  어찌남을이끌랴   신의나라천국에

물욕외에는   바라는것없-는   사람볼때면  신을아는사람의   존귀함느끼노라

사심이없이   바른길을언제나   지켜나가면   대신님의은총을   풍성하게받으리

구제되어진   행복을생각하면   이몸바쳐서   성심성의다하여   보답않고있으랴

성언

대담「모든 것은 신의 의지에 있다」

기 자 : 교조 이하 메시아교 신자는 신의 지령하에 들어와 있는 것이네요. 

메-슈사마 : 그렇습니다. 이쪽은 배우입니다.

기 자 : 그러면 인간의 권리라는 것을 말하는데, 신 앞에서는 인권 이라는 것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네요.

메-슈사마 : 아니요, 신 앞에서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전혀 없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절대적이시기 때문에, 이 녀석은 방해가 된다고 조금만 비틀어도 그것으로 끝입니다. 인간은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인 것입니다.

(영광 268호 1954년 8월 4일)

성경

마태복음 6장 25절~3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들도 보라. 새들은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곡물 창고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들이 새들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또 어찌하여 너희는 의복에 대해서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유의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며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이 차려입은 것도 이 들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늘,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더욱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말하며 염려하지 말라,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성경출전 :『한글킹제임즈성경』(말씀보존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