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3년8월1일 월례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149회 작성일 23-08-19 11:12본문
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3년8월1일 월례제)
찬가
신을두려이 바른길을지키는 인간만듦이 나의소망이-요 사명인것이로다
잘-못-된 문명을-나-는 바로세워서 신-의-공적을 빛나게-하리라
그-어떠한 비난과헐뜯음도 오라고하라 나에게는깨뜨릴 양날검이있노라
모든사람이 어둠속을헤매는 가운데에서 빛의길을용감히 나아가는우-리
칠흑같-은 어둠밤길헤매는 세상사람을 이끌어안내하리 광명의-이길로
무신론-과 유신론을묶-는 것이야말로 진정한-문화의 토대가-되리라
이도저-도 못하는-이세상 메시아-교 나오지않았다면 미래는어찌되리
성언
공명선거에 대하여
어쨌든 지금 세상은 사람의 눈만 속이면 된다고 생각하여 잔꾀부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 생각을 혼내주지 않는 한 공명선거도 아무 쓸모가 없다.
그런데 그것을 혼내주는 급소는 무엇인가 하면, 이 세상에는 신께서 분명히 계시다는 것이다. 이것을 철저하게 가르치면, 설령 인간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신의 눈은 환히 들여다보시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므로, 거기서 비로소 문자 그대로 공명선거가 된다. 이런 뻔한 일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위에 서서 으스대고 있으니“불쌍한 것은 정직하게 법을 지키는 선인들”인 것으로, 예로부터 윗사람이 하는 걸 아랫사람도 배운다는 말대로, 위도 아래도 쓸데없는 인간들이 우글거리고 있는 이 사바세상이므로, 위로는 뇌물수수, 매수, 속임수, 비리 등등, 아래로는 강도, 살인, 사기, 횡령, 빈집털이, 소매치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매일 신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이것이 빙산의 일각이라 아연할 일이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무신, 미신 때문이니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한 공명선거도 말뿐인 제목이 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아이젠하우어, 트루먼, 맥아더 등의 강연만 봐도, 반드시 신이라는 말이 들어 있다. 바로 얼마 전, 아이젠하우어 대통령 취임식 때, 대통령이 성서 위에 왼손을 얹고 맹세하는 광경을 보았을 때,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미국의 번영과 평화유지를 위한 열렬한 기백은 여기서 나온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사람들은 신께서 계시다는 걸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일본의 역사는, 어느 연설에서도 신의 말씀 같은 것은 잠깐이라도 말한 적이 없다. 일본의 정치가들도 신에 대한 말을 하게 된다면, 비로소 공명선거의 열매가 거두어지는 것이다.
(1953년 4월 8일)
성경
성서 로마서 1장 14절~16절
헬라인들이나 야만인들이나 지혜있는 자들이나 어리석은 자들에게나 내가 다 빚진 자로다. 그러므로 나로서는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노라.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성경출전 :『한글킹제임즈성경』(말씀보존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