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쿄-슈사마 찬가 · 메-슈사마 성언

(2023년11월1일 월례제)  

찬가 

​

국-경-을  인종을-넘-어   맺어져가는  사랑의-날-개   경계가-없도다

인지발전해   과학은-하늘을   날더라-도   신의사랑없-는   세상은지옥이리

한-없-는   신-의-은혜를   받으면-서   신-을-모르는   사람많은이세상

인간의마음   진정한-신-과   멀어지-면   세계도-국가도   가정도혼란하리

신과사람을   가로막고있-는   추악한교설   언령의양날검에   불식될-것이리

뿌리끊기면   결국시들것이니   사람의몸이   신을떠나어-찌   일어설수있으랴

신께서깃든   진정한-것들이   갖추어지면   세상의-바위문   바로열릴것이리

성언

「영원한 평화」에 관한 명주님 성언

질 문: 세계 평화가 종교의 힘으로 실현가능한가요?

메-슈사마 : 반드시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서양에는 그리스도가 있고 동양에는 메시아가 있어, 이 2대 세력이 동서 상호 호응하여 평화를 위해 전 신도가 진지하게 싸워나간다면, 반드시 영원한 평화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무신론 국가라 해도 신의 노여움을 받는 것은 싫을 테니까.

세계메시아교의 교의는, 물론 이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바라고 구하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가능한 세계평화 기독교와 호응하다.」1950년 3월 11일)

질 문 : 세계 메시아교의 세계적인 의의는?

메-슈사마 : 신앙으로 세계 전 인류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이 그 최대 목표 입니다. 하지만 서양에는 그리스도교가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말하는「천국은 가까워졌다」라는 것은, 우리 교리와 가장 가까우며, 우리 교리는「현세의 천국」을 하루라도 빨리 만드는 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유훈은 참으로 훌륭하여 세계 인류 구제의 신력은 위대합니다. 나는 우리 신교는 이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동양에서, 그 중에서도 먼저 일본에서 인류의 선도와 구제에 전지전능을 다해 활동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 일이 금후의 세계평화에 반드시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본교야말로 일본에서 태어난 최초이며 최대의 세계평화 추진에 도움이 되는 종교일 것입니다. 종교에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본교의 진면목과 현실의 영험함을 납득할 수 있다면, 반드시 일본인은 물론 동양인 모두가, 진정으로 평화를 위해 철저하게 고매, 청순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인류세계의 투쟁을 없애기 위해서도 본교의 장래의 활동이 활발해져야 합니다. 이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평화를 바라고 구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류 구제와 세계 평화 기여 세계 메시아교 탄생의 의의와 사명 그리스도교와 호응 동양에 널리 퍼진 포교」1950년 2월 4일)

  각자 분열되어 있어서는 다툼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심에 의해 통일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일체의 청산, 세계적 대청산이 행하여지는 때가 옵니다. 이 청산은 사실대로 말하면, 9천년 간에 걸친 모든 청산입니다. 이 9천년에 대해서는, 머지않아 따로 자세하게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삼라만상 일체가 때와 장소와 지위를 얻어「본연」으로 바로 서는 때가 미륵의 세상, 대광명 세계인 것입니다.

  그때부터가 영원한 평화이자 만민화락의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대담하게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만, 이것은 인간의 생각이나 우발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전 신의 시대에 주신께서 이미 정하신 일들이 차츰 나오는 것이며,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악을 버리고 선으로 되돌아가는 것 외에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대광명세계 건설 최후의 심판」1935년 1월 11일)

  전 인류 대망의 대광명 세계, 와야 했기에 왔고 나타나야 했기에 나타난다. 이로써 만교는 귀일되고 사람은 본연으로 되돌아가, 진리는 행하여지고 선은 번영하며 악은 멸망하고 풍수화의 대삼재, 기병전의 중삼재, 병빈쟁의 소삼재 절무의 시대는 오며, 세계가 일치단결하여 가족같이 하나가 되어, 여기에 비로소 인류의 영원한 평화는 확립되어 환희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신의 최후의 목적인 대광명세계는 완성되는 것이다.

(「전 인류 대망의 빛 대성관음력의 나타남 아울러 불설의 문을 열다」1935년 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