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2020년6월1일 월례제) 

찬가

고-귀-한   생명의-주인은   내가아니라   신의손에있음을   알지어다신도여

사-신-의   손에쥐어져있던   인-간-의   생명은신의손에   되돌아-가리니

고귀하도다   생명을내려주신   신의은혜를   잊어버리게되면    짐승과도같으리

성언

「과학의 사명」 

  인간이 인간을 마음대로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같은 레벨의 존재인 인간이기 때문이며, 만일 인간을 마음대로 하는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상의 어떤 존재로, 초인간, 또는 신이라고 불러야만 하는 존재이다.

  인간의 생명은 원래 창조주 신의 것으로, 결코 과학의 손안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오늘날에는 어떠한가 하면, 과학은, 인간 생명을 소유주인 신의 손에서 탈취해 버리고 생각대로 마음대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운동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서 자연법칙을 파괴하고 궤도에서 벗어나 있는 과학을 과학본래의 사명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즉 과학에 탈취되어 있는 인간의 생명과 영혼을 다시한번 본래의 소유주인 신께 반환하는 일이다.



(1936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