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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사마 찬가 · 성언 (2020년 6월 15일 지상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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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1회 작성일 21-09-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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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사마 찬가 · 성언 

(2020년6월15일 지상천국제) 


찬가


사람의눈은   속일수가있어도   신의눈-은   속일수가없음을   아는사람의행복


설령이라도   다른사람의눈은   속인다해도   자기자신의눈은   속일수가없으리


인면수심의   사람들의마음을   구원하여서   참다운사람으로   바꾸는신앙이리



성언


세계메시아교(救世敎)의 탄생에 대하여

개교사(開敎辭)

 

  1947830일 종교법인(宗敎法人)으로서 창립(創立)된 일본관음교단(日本觀音敎團) 19481030일 같이 창립된 일본미륵교회(日本五六七敎會), 이번에 자발적으로 해산하고 위 양회(兩會)를 한 덩어리로 뭉친 새로운 구상(構想)아래, 금년 24일 입춘(立春)날을 기하여 표제(標題)와 같은 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世界救世敎)의 창립을 보게 된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물론 신의 깊으신 뜻에 연유한 것으로서 인간의 의도(意圖)가 아니라는 것은 새삼 말할 것도 없다. 언제나 우리들이 주창하는 바인, 영계(靈界)에 있어서의 야주전환(夜晝轉換)의 시기가 드디어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것도 우리들이 항상 말하는 바의 불교의 구원은 밤()의 기간동안인 것이므로, 밤의 소멸(消滅)과 함께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구원의 전이진전(轉移進展)이 되는 것이며, 한 마디로 말하면 불멸(佛滅)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관세음보살의 활동도 메시아(救世主)의 그것으로 되는 것은 물론인 것이다. 즉 화신불(化身佛)이셨던 관세음보살은 여기에 가면(假面)을 벗으시고, 본체이신 신의 활동으로 되시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영계(靈界)가 낮()으로 되는 만큼, 이것이 현계(現界)로 이사(移寫)함에 있어서는, ()의 문화는 당연히 불용(不用)한 것은 멸()하고 유용(有用)한 것만이 남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오랜 세월에 걸친 암흑시대(暗黑時代)로 말미암은 인류의 죄예(罪穢)가 적지않이 퇴적(堆積)된 만큼, 그 청소작용(淸掃作用)이 행하여지지 않으면 안 된다. 위의 멸()해야 할 불용물(不用物)이란 이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다. 더욱이 그와 동시에 낮()의 문화의 건설이 개시(開始)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공전절후(空前絶後)의 일대전기(一大轉機)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실로 몇 천년 아니 몇 만년 이전부터 결정하고 있었던 신의 프로그램이신 것이다.

  또 다른 말을 빌어 말하면, 대규모의 세계적 파괴와 창조(創造)가 행하여지는 것이다. 아아 이와 같은 중대시기를 당하고 있는 지금, 신의 대애(大愛)는 어떠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냐 함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즉 그 구체화(具體化)로서는 일체가 멸()하는 자와 살아남는 자와의 어느 쪽인가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위는 어쩔 수 없다고 할지라도, 신의 은혜는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멸하는 자를 구하게 하시려고 하여, 신의 대행자(代行者)를 골라 구세(救世)의 대업(大業)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또 그 사명 달성의 기관으로서 운용(運用)되는 것이 본교인 것이므로, 본교의 사명이야 말로 실로 크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 있어서 드디어 절박(切迫)한 최후의 시기를 당함으로써의 활동이야 말로 괄목(刮目)할 만한 것이 있으리라. 그 결과, 우리들의 창도(唱導)하는 지상천국(地上天國)이야 말로, 최호의 목표가 아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는 여태까지 고문(顧問)이란 이름 아래 말하자면 그늘에 있으면서 경륜(經綸)을 행하고 있었지만, 겨우 기초적 공작도 완성되었으므로, 여기에 표면적 활동으로 옮기게 된 셈인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드디어 본무대(本舞臺)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각반(各般)에 걸쳐서 점차 조직형태는 물론, 활동의 형식도 새로이 생길 것은 물론이다.

  그리하여 신체(神體)도 수호패(守護牌)도 어느 시기까지는 그대로 지장이 없다. 아직도 여러 가지 발표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시기의 추이(推移)에 따라서 점차 발표할 차례가 오므로 지금은 이쯤에서 그쳐두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말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여태까지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활동이었으므로, 말하자면 동양적이었다. 그런데 시기가 절박한 때문에 아무래도 일대비약(一大飛躍)으로써 전 인류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 세계메시아교(世界救世敎)란 이름의 연유인 것이다.

  또 하나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선악 무차별적(善惡無差別的)인 구제였지만, 드디어 지상천국(地上天國)이 목전에 다가온 오늘날, 여기에 선악(善惡)을 구별하여 선()을 기르고 악()을 멸()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른바 악의 최후인 것이다. 따라서 구원의 힘도 결정적(決定的)이 아니어서는 안 된다. 그 힘이야말로 메시아의 떨치시는 대신력(大神力)인 것이다.

  아아, 경하(慶賀)할 시기가 된 것이다.


(195024救世(메시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