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2021년1월1일 신년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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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에   종말이라말함은   신의세상에   시작됨경하하는   때가왔음이로다

이도저-도   못하는-이세상   메시아-교   나오지않았다면   미래는어찌되리

칠흑같-은   어둠밤길헤매는   세상사람을   이끌어안내하리   광명의-이길로

성언

「나의 포부」 

  오늘날의 세상을 보면 어떻습니까? 

  병. 빈. 쟁의 세 가지 큰 재액으로 인해 인류가 얼마나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까? 일본만 봐도, 결핵이다 전염병이다, 무슨 병,무슨 병 하여, 병원은 만원으로 침대가 부족하듯이, 필시 현대인은 표면은 건강해 보여도, 병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분명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세금고, 자금난, 물가고 등으로 아무리 일하고 또 일해도 소용이 없으니, 인간은 무엇을 위해 태어난 것인가, 이래서는 괴로움이 인생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또, 그 다음인 쟁입니다만, 이것은 국내문제는 별도로 해도, 지금이야말로 전 세계가 공전의 대 전쟁이 시작되려고 하여, 인류 모두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이 참상을 혹시 신께서 보신다면, 너무나 비참함에 구해주시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은 없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계십니다. 반드시 계십니다. 그래서 세계인류를 널리 구원하기 위해 우리 메시아교가 출현한 것입니다.

(1951년3월7일 영광(榮光)9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