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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언 (2021년 10월 2일 추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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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1회 작성일 21-11-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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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언 

(2021년10월2일 추계대제) 


성언


본교 구원의 특이성



본교의 사명은 지옥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므로, 그로 인하여 사회를 천국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람을 천국으로 구제하려면, 먼저 자신이 천국으로 올라가서 천국인이 되어, 대중을 구해 올리는 것이다. 결국 지옥에서 천국에 사다리를 놓고, 손을 뻗혀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오게 해 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까지의 모든 종교와 다른 점이며, 그것은 오히려 반대이기도 하다.

모두 알다시피, 옛날부터 종교인이라고 하면, 조의조식(粗衣粗食), 최저 생활을 감내(堪耐)하고, 난행고행을 거듭하여, 자신은 지옥적 상태에 있으면서 중생을 구하려고 하므로 사다리를 거꾸로 사용하는 것이 된다. , 구원하는 자가 구원받으려는 자를 밀어 올리고 있으므로, 위에서 잡아당기는 것보다도 밑에서 밀어 올리는 편이, 얼마만큼 더 힘이 드는가는 짐작이 갈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로서는, 실은 천국은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부득이하였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시기상조였기 때문이며, 영계(靈界)가 밤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1931년 이후, 점차 영계는 낮으로 되어 가고 있으므로, 천국을 만드는 일은 용이하게 된 것이다. 아니, 그것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이 만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히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진척되므로, 인간은 다만 신께서 하시는 대로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 신이 설계하고 감독하며, 많은 사람을 자유자재로 부리므로, 나로서의 역할은 현장 감독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물로 그 일부로서 현재 천국의 모형도 만들고 있는데, 신자 여러분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토지만 하더라도 예기치도 않던 시기에, 예기치도 않던 위치에, 팔고 싶은 사람이 나온다. 그러자 나는 하하 신께서 이 곳을 사라고 하는 것이로구나 하고 생각하면, 곧바로 그만한 돈은 별로 고생하지 않고 모금이 된다. 그에 준하여, 가장 적합한 설계자도, 토목 건축가도, 재료도, 생각하는 대로 필요한 만큼은 어김없이 입수된다. 정원수 한 그루라도, 돌연히 누군가가 가져온다. 그것이 꼭 들어맞을 만한 장소가 있다. 때로는, 정원수가 수 그루, 수십 그루가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나마저 어리둥절할 지경이지만, 이것은 신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원을 바라보면서, 순차로 심어가면, 과부족(過不足) 없이, 꼭 들어맞아 버린다. 그럴 때마다, 일체는 실로 신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잘 알게 되는 것이다. 어떤 위치에 이러한 돌이나 나무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면, 하루나 이틀 후이면 꼭 들어온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러한 일을 쓰자면 끝이 없을 정도이며, 추후(追後)에 쓰기로 하고, 지금은 다만 일부분만을 쓴 것이다.

이 글은, 모두 인간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의 경륜(經綸)대로, 인간이 하게 된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하여 쓴 것이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신의(神意)는 지상천국 건설의 제일보로서, 그 모형을 만드신다고 하는 사실이 너무나도 명백한 것이다. 그러나 모형 뿐만은 아니다. 인간 개개인이 천국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니, 될 수 있는 시기가 와 있는 것이다. 물론, 가정도 천국화 되고, 천국적 생활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비로소, 대중이 고통 받고 있는 지옥으로부터 구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에 대하여, 나는 평소에 될 수 있는 대로 고통이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그것이 신의(神意)에 맞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 ··쟁의 삼고(三苦)가 제거되지 않으면 정말로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일은, 밤세계에서는 불가능하였으나, 오늘날은 벌써 가능하게 된 사실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저 석존이 제창한 고행의 사바의 시기는 벌써 끝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의 진제(眞諦)를 알았다면, 그 기쁨은 인류의 경험에는 없을 만큼, 아주 큰 것이 될 것이다.


(1949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