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성언 · 성경 (2024년6월 월례제 및 메시아 강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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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28회 작성일 24-06-19 18:55본문
메-슈사마 성언 · 성경
(2024년6월 월례제 및 메시아 강탄제)
성언
「구세 53호 솟구치는 열정 사심 없이 신을 섬김」
질 문 :
『빛』에서 『구세』로의 일 년간 매주, 그토록 많은 논지를 다 이루신 것은 신기(神技)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피곤하지 않으십니까?
메-슈사마 :
샘물처럼 솟아나 아직 필력이 쇠퇴하지 않았다. 아니 금후, 때에 맞춰 기회를 타서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나의 사상은, 그리고 신에 대한 열정은 오늘날까지의 저술에서 일목요연하며, 의심하는 자는 먼저 내가 쓴 것을 숙독하면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언반구의 거짓말은 없는 것이다. 먼저 나뿐만 아니라 본교에 추호의 사악한 마음이 있으면, 전 신도가 승낙하지 않는다. 우리의 일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런 불안도 의심도 없다.
(1954년 3월 11일)
성서 시 편 63편
다윗의 시, 그가 유다 광야에 있었을 때.
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내가 일찍 주를 찾으리이다. 내 혼이 주를 갈망하오며 내 육신이 건조하고 메마른 물 없는 땅에서 주를 사모하오니,
이는 내가 성소에서 주를 보았던 것처럼 주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보기 위함이니이다.
주의 자애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내 손을 들어올리리이다.
내 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배부르며 내 입이 즐거운 입술로 주를 찬양하기를
내가 내 침상 위에서 주를 기억할 때와 밤 경비 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리이다.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셨으므로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안에서 기뻐하리이다.
내 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오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떠받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