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4년 7월 1일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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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21회 작성일 24-07-17 18:05본문
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4년7월1일 월례제)
찬가
꽃피어웃고 온갖새들의노래 천국낙토의 그모양-이땅에 옮겨놓는신-업
저-멀리의 하늘의신의나라 이-지상에 비치게하려하는 나의소망이도다
천국의정원 현세에-묘사한 전-례-는 아직없었을거라 생각하는도-다
지상천국도 거듭해요약하면 어두움-도 비밀도-거짓도 없는세상이도다
광-명-의 세계라고함-은 더럽혀져서 비천한사람없는 세상을-말하리
하늘아-래 살아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기뻐하는천국을 만들려고하노라
대-신업의 깊디깊은계획은 잴수없으니 오직신의마-음 그대로-맡겨라
신도들이여 머지않아눈-을 크게뜨리라 신의계획의덮개 열리는-그날에
성언
「천국 예언의 구체화」
오늘날 성서를 통람해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최후의 심판」과「천국은 가까워졌느니라」함과「그리스도의 재림」의 세 가지일 것이다. 이것을 검토해 볼 때, 위의 세 가지 가운데 최후의 심판은 신께서 행하시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재림은 천시도래로 나타나는 것이어서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천국만은 인간의 힘으로써 건설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느 때인가 누군가가 설계자가 되어 건설의 열매를 거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물론이다.
위와 같은 것이라고 하면, 그 시기인 것인데 우리의 견해로는 지금인 것이며, 그리고 건설자는 본교라는 사실이다. 그 구체화는 이미 시작되어 있다. 보라, 그 모형을 목하 건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본지에 재삼 발표한 대로이다.
위와 같이 본교가 지상천국을 만듬으로써 그리스도의 예언은 여기에 적중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별반 자랑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성서의 예언이나 본교가 그것을 구체화하는 사실도, 신 여호와께서 인류애의 뜻으로서 이상세계 건설을 위하여 시기에 따라서 뽑힌 인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시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의미에 있어서 현재 행하고 있는 우리들의 사업은 이미 2천년 전, 성 그리스도에 의하여 예언되어 있으며 그 예언의 실행을 위한 사명이 과하여진 일원으로서의 우리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1950년 3월 20일)
성서
요한복음 14장 12절~14절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라.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라. 너희가 무엇이나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