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4년10월1일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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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모든사람의   마음속의바위문   열리게되면   이세상의어둠은   사라지게되리라

세상탓하고   사람들을원망한   그-무렵의   마음의-흐림은   사라지고흔적없네

지나간일을   후회하지않으며   나아갈길을   걱정하지말아라   신에게있는몸은

감사하도다   아-감사하도다   구제되어져   나의집은어느덧   이세상의천-국

신-앙-의   가장중요한일은   예의범절을   지키는데있음을   알지어다신도여

성언 

질 문: 볼일을 보고 나서 참배를 오는 사람에게는 일단 돌아갔다가 다시 와야 응대해 주겠다 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메-슈사마 : 그것이 진짜입니다. 참배 오는 것은 가장 먼저 해야 하며 볼 일을 보고 나서 오는 것으로는 효과가 적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소용이 없습니다. 역시 신의 일이 주(主)가 되기 때문 에 주가 되는 일과 종이 되는 일을 명확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질 문 : 그러면 도리, 순서라는 것은 엄하게 말해야 할까요?

메-슈사마 : 네, 말해야 합니다. 이치에 맞는 것이라면 말해도 됩니다. 그리고 나는 아내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만, 상대방이 조레이를 해 달라고 할 때 외에는 해주지 않습니다. 그 대신 해 달라고 하면 밤에 잠든 뒤라도 일어나서 해 줍니다. 신께 부탁을 드려도 일부러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달려가서 강요하는 것은 안 됩니다.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하는 것은 신과 인간과의 위치가 거꾸로 되어버리는 것 입니다. 또 이런 일도 있습니다. 「이 병이 나으면 사례하겠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반대이며 이러면 신이 아래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즉, 신의 쪽에서 낫게 해서 사례를 받는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1949년 3월 8일)

성서 

마태복음 7장 7절~14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이는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또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렇게 해주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서니라.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시 편 150편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권능의 창공에서 그를 찬양하라.

  그의 능하신 행적들로 인하여 그를 찬양하며 그의 뛰어난 위대하심을 따라 그를 찬양하라.

  나팔 소리로 그를 찬양하며 솔터리와 하프로 그를 찬양하라.

  탬버린과 춤으로 그를 찬양하며 현악기들과 오르간들로 그를 찬양하라.

  큰 소리 내는 심벌즈로 그를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내는 심벌즈로 그를 찬양하라.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로 주를 찬양케 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