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5년1월1일 신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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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61회 작성일 25-01-20 17:34본문
메-슈사마 찬가 · 성언 · 성경
(2025년1월1일 신년제)
찬가
신인이라고 부르는깊은말의 수수께끼를 드디어-내-가 증명하려하노라
생각도못한 비천한-남자의 현세의몸에 깃들은-관음님 너무나황공하리
할렐루-야 환호하는목소리 빛을발하고 내려오신메시아 우러르는이환희
할렐루-야 환호의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조용히강림하리 메시아그리스도
나야말-로 죄있는-자들을 구원하려고 권위를-가지고 세상에내려왔도다
최-후-에 만-인-모-두 나의무릎에 넙죽엎드릴때의 즐거움-이-여
오직한사람 오직나-한사람 주의신-의 임무를-맡-고 세상구원하노라
성언
「신의 힘 명백히 드러나 우주에 가호의 때 온다」
질문 :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도 메시아라 칭하는데, 그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메-슈사마: 서양에서는 일단 그리스도를 메시아라고 칭하는데, 아직 확실한 정의 아래에 이른 것은 아니다. 구세주라고 해도 진정으로 그 목적을 달성한 것은 없다. 20세기 전반까지는 그 실력을 드러내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드디어 지금부터가 신의 실력이 발현되는 시기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서양에 있어서는 그리스도도 필시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실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메시아가 정말로 신의 힘을 발현하실 거라 확신한다. 그래서 종래와 같은 종교적 관념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더욱 신비롭고 유수한 신의 힘이 비로소 등장하게 된다. 나는 물론 메시아의 대행자이며, 금후 어떤 형태로 메시아의 활동이 행하여지는지 상상조차 허락되지 않지만, 그러나 현재의 얼마 되지 않은 신의 동향으로 짐작하여, 우주에 대단한 영력의 가호가 있다는 것은 말씀드려도 좋다고 생각한다.
(1950년 3월 11일)
성서
요한복음 제10장 22절~39절
그때 예루살렘에는 수전절이었고, 때는 겨울이더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을 거니실 때 유대인들이 와서 주를 에워싸고 말하기를 “언제까지 네가 우리를 의심하게 하려느냐? 네가 그리스도이면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에 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가 내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라.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더 위대하시니,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수 없느니라.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니라.”고 하시니 그때 유대인들이 주를 돌로 치려고 다시 돌을 들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나는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많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여 주었는데 그 중 어떤 일로 너희가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고 하시니 유대인들이 주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선한 일로 인하여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모독하기 때문이라. 이는 네가 사람이면서 하나님으로 자처하기 때문이라.”고 하니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너희의 율법에‘너희는 신들이라고 내가 말했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그들을 신들이라 불렀다면 성경은 폐기될 수 없나니 내가‘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하여, 너희가 아버지께서 성결케 하시어 세상에 보내신 그에 대해 ‘네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말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지 아니한다면 나를 믿지 말라.
그러나 내가 행한다면 비록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다 해도 그 일들은 믿으라.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며 또 내가 그분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고 또 믿게 되리라.”고 하시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주를 붙잡으려고 하더라. 그러나 주께서 그들의 손에서 빠져 나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