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first partner, KWANG IL 메-슈사마

메-슈사마와 성경

HOME > 메-슈사마 > 메-슈사마와 성경

메-슈사마와 성경 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179회 작성일 23-04-12 16:19

본문

메-슈사마와 성경 21

 8346c0ead6fd95958fa0ab3ecd7128f7_1630909025_9105.jpeg


〔메-슈사마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신의(神意)는 지상천국 건설의 제일보로서, 그 모형을 만드신다고 하는 사실이 너무나도 명백한 것이다. 그러나 모형 뿐만은 아니다. 인간 개개인이 천국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니, 될 수 있는 시기가 와 있는 것이다. 물론, 가정도 천국화 되고, 천국적 생활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비로소, 대중이 고통 받고 있는 지옥으로부터 구출할 수 있는 것이다.

(1949105본교 구원의 특이성) 

  

성경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924~28, 1019~1116절)

 

글로리No.22, 2021/11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