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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사마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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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사마와 성경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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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9회 작성일 23-10-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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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사마와 성경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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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사마

  최후의 심판이 끝나면 이어서 신세계 설계의 순서로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 전환기에 있어서의 모든 문화의 재건이야말로, 공전(空前) 절후(絶後)인 것으로서, 말할 것도 없이 그것은 구문명의 오류의 시정과 함께 신문명의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슬퍼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인류가 수 천년의 긴 세월동안에 퇴적해 온 바의 죄예(罪穢)인 것으로서, 당연히 이 대정화 작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부터 상세히 설해 보겠는데, 다행히 이것을 읽는 사람들은 구제의 밧줄이 목전에 내려진 것이므로, 아무런 주저없이 붙잡을 일이다. 그것을 미리 인류에게 알려서, 회개할 것을 나는 신을 대신하여 권고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의 대 애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따라서 이것을 안 이상, 한 시라도 빨리 두뇌의 전환은 물론, 마음의 준비에 착수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심판의 최후에 이르러서는, 죄 많은 자는 망하고 죄 적은 자는 구제되는 것은 결정적이므로, 이것을 믿는 자야말로 영원한 생명을 획득할 수 있음과 동시에, 장래에 있어서의 지상천국의 주민으로서 남겨지는 것이다. 

(1952820문명의 창조 서문)


성경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이 장막 집에 있는 우리가 짐을 지고 신음하는 것은 벗으려는 것이 아니라 옷입혀지고자 함이니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서 삼켜지는 것이라.

  이제 이것을 위해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몸에 있는 집에 거할 때 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자신에 차 있으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라.

  우리가 자신에 차 있으니 정녕 몸에서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오히려 더 원하노라.

  이 때문에 우리가 애쓰는 것은 거하든지 떠나 있든지 그분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바라는 것이라.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권유하노라.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나타내어졌으며, 나는 또 너희 양심에도 나타내어졌으리라고 믿노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너희에게 다시 추천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를 대신하여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노니 마음이 아니라 외모를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대답하게 하려는 것이라.

  만일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느니라.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면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판단하기 때문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

 

고린도후서51~15

 

글로리No.27, 2022/4월호 게재

성경출전 :한글킹제임즈성경(말씀보존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