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와 성경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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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98회 작성일 24-04-04 15:43본문
메-슈사마와 성경31
〔메-슈사마〕
저 석존이 제창한 고행의 사바의 시기는 벌써 끝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의 진제(眞諦)를 알았다면, 그 기쁨은 인류의 경험에는 없을 만큼, 아주 큰 것이 될 것이다.
(1949년 10월 5일「본교 구원의 특이성」)
누구눈에도 비치지않을만큼 조용하-게 신의계획은이미 이루어-졌도다
언제까지나 어둠의세상이라 방심마-라 빛은이미구름을 깨고나왔으-니
긴-세상의 어둠의-장막도 남-모르게 활짝열렸도-다 신의빛에의해서
밤의끝-이 오는것도모른채 꿈깨지않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가엾도다
이미그오랜 암흑의-밤-이 지나간것을 모르고방황하는 어린양가엾도다
악의세상은 벌써지나갔도다 선의세상은 보이지-않아도 생겨나고있으리
긴-세상의 어둠의-장막도 조용하-게 열리게되었으니 눈을떠라눈을떠
〔성경〕
그러므로 그의 안식에 들어갈 한 약속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이상, 너희 중에 혹 그것에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해야 하리라.
복음을 전해 들은 것은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나, 전파된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 것은, 그것을 들은 자들이 믿음을 결합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
이는 그 일이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부터 완성되었을지라도,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진노 중에 맹세하였거니와‘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려면’이라 하였도다.”라고 하신 대로 믿은 우리가 안식에 들어감이라.
어느 곳에선가 일곱째 날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의 모든 일에서 쉬셨느니라.”고 하셨으며
여기에서 다시“그들이 나의 안식에 들어오려면”이라고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누군가 거기에 들어가야만 하는 일이 남아 있으나 먼저 복음을 들은 자들은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또 다시 오랜 세월 후에 어떤 날을 정하시어, 다윗 안에서‘오늘’이라 말씀하셨으니,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고 함과 같으니라.
만일 예수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한 안식이 남아 있도다.
그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에서 쉬신 것같이 그도 자기 일에서 쉬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라 그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써야 하리니 이는 아무도 똑같은 믿음 없음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히브리서」제4장1절~13절
『글로리』 No.32, 2022/9월호 게재
※성경출전 :『한글킹제임즈성경』(말씀보존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