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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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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44회 작성일 23-0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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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188346c0ead6fd95958fa0ab3ecd7128f7_1630908068_5162.jpg



정말 맛있는 식사

   

《메-슈사마

  지금 읽은 대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즉 지금까지의 세상은 괴로워하는 것을 좋다고 해 왔지요. 그 결과 인류는 괴로움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교나 정신 수양장이라는 곳의 설법은, 괴로움을 즐기라는 듯이 설하고 있습니다. 병으로 괴로워하면서 감사하다, 감사하다 라고 하는 종교가 있으니까요. 그건 괴로움을 즐긴다고 하는 것인데 크게 잘못 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 세상 일체는 꼬여버렸습니다.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라고 하는 것은 없어지고, 이상하게 비뚤어져 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다들 있는 그대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이라고 하는 것은,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본 그대로 그것이 진짜 신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것을 인간이 여러 가지 비틀어서, 즐겁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세상을, 일부러 이상하게 고통스럽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열심히 하면서 점점 가난해지거나, 병자가 끊이지 않거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메시아교는 종교개혁도 하나의 일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의학 개혁이라든가 종교 개혁, 농업개혁 하며, 여러 가지를 개혁하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기만 하면, 눈이 번쩍 뜨인 것처럼 감사하게 되는 것이지만, 워낙 긴 시간 삐뚤어진 문화가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알리는 것이 힘듭니다. 싼 것을 먹고 있던 사람에게, 우연히 맛있는 것을 먹이면,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도, 그런 것이 있는가 라고 말하니까 어렵습니다.

(1951105강화)

 

《쿄-슈사마

  용서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말을 들어도, 우리는 실감도 나지 않습니다. 용서받고 있다라고 해도 아무것도 모르지요. 하지만, 신 쪽에서는 용서했다라고 말씀하시니까, 인간 쪽에서는, 역시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해할 수 없으니 반신반의라고 하는 상태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찌됐든 자신 안에서, 어디선가 , 받아들이겠습니다라는 것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째서 용서하셨는지, 어디서부터 용서하셨는지를 가르쳐 주실 지도 모릅니다.

  이제 용서해주셨으니까,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신의 쪽에서는 우리의 의사표시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예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진수성찬이든 뭐든 좋습니다만, 우리들은 밥을 먹지요? 그런 것처럼, 용서했다라는 것은, 신으로서는, 이미 우리에게 밥을 먹여주신 것 입니다.

  어떤 음식인지, 맛은 어떤지는 몰라도, 어쨌든 먹여주셨다. 그러니까 우리로서는 신께 확실히 먹었습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답하면, 신께서는, 내용은 이런 것이다, 저런 것이라고 가르쳐 주시지 않을까요. 그것을 먹고 있는데도, 안 먹었습니다라고 한다면, 신께서는 그 음식이 무엇인지 가르쳐 줄 방도가 없지 않을까요. 뭔가 그런 느낌입니다.

(2017413면회(이사))

 

마사아끼사마

  우리는, 메시아관이라든가, 신관, 주신관이라는 말을 쓰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런 표현 자체가 신께는 죄송한 일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태어나서, 부모님이 주시는 음식을 먹지 않습니까? 어릴 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 먹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릴 때는 엄마 이것 맛없어라든가, 이건 맛있어하며, 우리는 제법 응석을 부리지요, 하지만, 점점 어른이 되어 가면, 사실 아버지가 열심히 일을 해 주고, 어머니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이런 요리를 준비해서 먹여주셨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부모님은 기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단다 라고, 사실 아버지는 그렇게 너를 키워왔단다 라고, 말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듯 우리도, 신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분령을 하사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분령이라는 것은, 신 당신, 창조주 당신의 혼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 것이기 때문에, 먼저 그것이 황공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였으니까요. , 신 혼자 계셔도 괜찮았으니까요. 하지만, 가족이 많으면 즐겁듯이, 신께서도 큰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셔서 나눠주신 것이지요, 신 당신 그 자체를.

  그러므로, 그런 내 자신이, 존재를 허락받은 내 자신이, 황공한 것이지요. 게다가 신 당신의 혼을 우리에게도 나눠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름도 주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메시아라는 이름이지요. 게다가 누구도 특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자식끼리 싸우지 않도록, 하나 하나의 분령 전부에게 평등하게 메시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이름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오카다 마사아끼 입니다만. 그것은 부모님이, 열심히 이러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염원을 담아 준비해 주신,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부모님이 열심히 생각해 주신 이름을, 메시아관이라든가 하며 분석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정말로. 자신의 이름을 부모님이 모처럼 준비해 주셨는데, 뭔가 제 삼자인 것처럼 , 이 이름은 어떨까라고 하며 분석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정말로 신께서는 애정을 가지고, 이름을 하사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메시아의 존명을 받아들인다라는 것의 중요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아이처럼 교단의 메시아관에서 보면, 이 사고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든가 하며, 비평가인 척하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닌 것입니다. 그 모습은 요는, 독립하지 못한 상황인 것이지요. 아이가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을 먹고 맛있다, 맛없다 라고 비평하고 있는 단계인 것입니다. 메시아관이 이렇다 저렇다, 라고 거들먹거리며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언제까지나 응석부리고 거들먹거리는 우리들이라도, 신께서는 불평 한 마디 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사랑과 자비로서 계속 살려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응석만 부리고 있는 단계에서, 조금은 나()의 쪽으로 마음을 향해 주지 않겠느냐, 라는 뜻으로 명주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고, 명주님을 통해서 메시아라는 존명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그리고 진짜 자식의 마음, 진짜의 부모에 대한 자식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너희들은 알거라 라는 뜻으로, 신께서 메시아교를 입교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주신관이라든가, 신관이라는 것도, 그렇게 부모님을 분석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정말로. 정말로 그건, 진짜 부모이신 신께 죄송한 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교주님께서 준비해주신 세계메시아교란?이라든가, 또는 맹세의 말에도, 메시아가 되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만, 사실은 되다가 아니라 이미 있는 것입니다. 자신 안에 분령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 신께서는 이미 이름을 지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받겠습니다라고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받는 것처럼, 받는 것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메시아의 존명을 받는다, 라는 것이 메시아가 되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2017623전국 청년 담당자와의 간담회) 


글로리No.21, 2021/10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