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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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65회 작성일 23-03-11 13:45본문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0
「환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메-슈사마》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1954년 6월 5일 「지성언(至聖言)」)
《쿄-슈사마》
이 「다시 태어나다」라는 것은 특히 일본인의 마음속에 배어들어 있는 것이 있지요. 윤회전생이라든지 그런 사고방식이 불교 쪽에서 일본으로 들어와, 지금은 비교적 그것이 보통의 사고방식이 되어 있지요.
「나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다」라든지, 그런 것이 있지요? 없습니까? 아니면 방송에서 「자기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된다」라든지, 「전생이 어땠다」라든지 보통으로 이야기 하지요.
다시 태어나면 또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지 질문을 받기도 하지요.(웃음소리) 그런 것들을 보통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요. 이렇듯 우리에게 있어서는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보통 일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하시지요.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지요.
몇 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명주님께서 뇌일혈로 쓰러지신 후, 1954년 6월 5일 메시아강탄을 발표하셨을 때, 「메시아 강탄이라고 해서 메시아가 태어난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먼저, 「말로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도 놀랐습니다.」 나도 놀랐다고 말씀하십니다, 명주님께서는. 다음에,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놀랐습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알고 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명주님께서 놀라셨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주님 자신께서 놀라셨다는 것은 충격을 받으신 것이지요, 명주님께서는. 충격을 받으셨습니다만, 거부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 놀라신 내용을.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라는 내용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도 그렇습니다만, 명주님의 진정한 신도이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명주님께서 「나도 놀랐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라고 하신 것처럼, 명주님께서 놀라시면서 받으셨기 때문에 명주님 신도의 한 사람으로서는 「아, 그렇다」고 명주님께서 나타내 주신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시작입니다.
다른 여러 가지 종교단체가 있지요. 다시 태어나는 것에 대해 설하는 종교도 많이 있지요, 불교계라든지. 그 쪽으로 가면 다시 태어나는 것은 보통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명주님의 신도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명주님께서 나타내 주신 것을 저도 그렇게 생각하겠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결정하면 여러 일들을 가르쳐 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뭔가 가르칠 때에는 선생님만이 계속 말하고 학생이 아무 반응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 아무 말도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선생님, 알겠습니다」라고 학생이 말하면 「그럼 다음은 이것을 가르쳐 주겠다」라고 선생님도 가르쳐 주고 싶어지지요. 학생이 계속 아래만 보고 있으면 선생님도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잘 모르니까요.
그래서 역시 받는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더욱 더 가르쳐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2019년 8월 19일 「교토신도 모임」)
《마사아끼사마》
교주님께서는 다시 태어나는 것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말씀하십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명주님과 하나가 되어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는데, 명주님께서 부정하고 계시는「다시 태어나는」것을 어떻게「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2021년 3월 1일 「질서있는 세계」)
『글로리』 No.23, 2021/12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