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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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48회 작성일 23-10-08 20:49본문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4
「살아 있으면서 천국에 산다
천국에는 병은 없다」
《메-슈사마》
관음님을 모신 분은 푸른 하늘에 보라색이나 금색의 구름을 보거나, 달과 별을 보시는 분이 자주 있다. 이것은 가장 깊숙한 상태를 보시는 것이다. 요컨대 살아 있으면서 천국에 산다, 이므로 천국에는 병은 없다.
(강화 연대 미상)
《쿄-슈사마》
「당신들 안에는 천국이 있지 않은가」라고, 「병빈쟁 절무의 세계도 있지 않은가」라고, 「진선미의 완전한 세계도 있지 않은가」라고, 그런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자신들 안에 천국이라는 훌륭한 세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자신이 천국에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도 사실은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천국에 올라간다」 는 것은 거기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라는 것이지요.
실은 지금도 천국에 있으면서 명주님의 여러 신업에 쓰임받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우리 안에 여러 가지 일들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꽃꽂이 활동에 있어서도 그것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요. 인간관계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좋은 일도 싫은 일도.
그것은 우리가 이미 천국의 주민이니까,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모든 것을 용서하고 맞아들여서 천국으로 이끈다 라는 구원의 활동에 신께서 우리를 써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2018년 10월 24일 「꽃꽂이·예술에 대해서」)
《마사아끼사마》
「병빈쟁 절무의 세계」는 이 지상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믿어버리고 열심히 해 왔다. 하지만 그 세계가 자신 안에 있는지 없는지 라는 것은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일 같지만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계가 명주님만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도 확실히 있는 것이다,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확신하고 계셨다. 그래서 「본교 구원의 특이성」의 가르침 안에서, 전 신도에 대해서 구원에 동참하고 싶다면 우선 천국에 올라가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천국이 있고 거기에 맺어져 가는 것이 구원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모든 종교와 다른 점이며, 오히려 반대이기도 하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모든 종교의 방식은 무엇입니까? 천국을 이 지상에, 인간의 손만으로 만들려고 하는 방식이 아닙니까?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인간의 손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보통 종교 방식이 아닙니까?
그렇지만 명주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특이성이라는 것은, 우선 천국에 올라간다. 병빈쟁 절무의 세계에 올라간다. 그리고 그 힘이 이 지상에 비쳐져 가면 그런 세계로 확실히 되어 간다고 그런 것이지요.
그래서 천국이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는지 없는지. 이 차이가 작은 차이입니다만 큰 것입니다. 「본교 구원의 특이성」도 그렇습니다만, 「천국으로 세상 사람 구제할 소망가지고 내가 먼저 천국의 사람 되려 하노라」라는 찬가도 있지요. 세상 사람을 천국으로 구제하려고 한다면 먼저 자신이 천국에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천국이라고 하는 것은 병도 빈곤도 전쟁도 없는 곳이지요. 그 세계의 기쁨에 접할 수 있다면, 그 영의 세계의 기쁨이 영주체종의 법칙에 의해서 체인 지상이 따르듯이 병빈쟁 절무의 세계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8년 10월 7일 「추계대제 전일 이사·교구장외에 대한 마사아끼님 말씀」)
천국이라는 것은 신께서 계시는 세계이지요. 그 천국에, 지상에 있으면서 우리가 신과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지상천국이지요.
(2016년 3월 18일 「전종자와의 간담회」)
『글로리』 No.27, 2022/4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