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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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3회 작성일 24-01-11 10:15본문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7
「천국을 만들다.
우리가 만든다.
세계메시아교가, 만든다.」
《메-슈사마》
메시아교 쪽은 낮의 세계의 신앙입니다. 천국을 만드는 종교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 중에서 천국을 만든다고 말한 종교는 없습니다. 온다 라고는 하였지만 만든다고는 하지 않았다. 시기가 일렀다. 그런데 이번에는 드디어 낮이 되는 것이므로 이번에는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을 만드는 데는 먼저 가장 근원은 자신입니다. 자신이 천국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자신의 형편이나 가정을 갑자기 천국으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그 원인인 자신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천국으로 한다. 그렇게 하면 온 가족이 천국이 되고, 나라 전체가 천국이 되고, 세계가 천국이 되는 것이므로 먼저 뭐라고 해도 마음을 천국으로 한다.
(1952년 2월 25일「강화」)
《쿄-슈사마》
「마음이 천국이 되어야만 한다」「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그것을 자신에게 부과된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은 여러 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모여들기 때문에.
「마음을 천국으로 해야만」이라 하기보다, 마음은 이미 천국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활동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구원하고 맞아들이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든 것입니다. 마음이 천국이기 때문에 마음이 이렇게 되어 버려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천국이 있으니까, 사람마다 여러 생각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용서되고 구원된 존재로서 맞아들이겠다. 라는 식으로 쓰고 계십니다.
(2017년 5월 13일「신도와의 면회」)
《마사아끼사마》
이「기독교와 호응한다.」라는 것이, 그것은 결코 우리들이 기독교 신도들에게 잘 보이려 하거나 저 자세로 나간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인류구제를 리드해 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라고 말합니다만, 전 인류는 나날의 생활 속에서 항상 마음에 고민과 불안과 분노와 괴로움, 그런 여러 가지에 덮혀 있지요.
기독교도들은 그런 상황 속에서 천국을 기다리고 예수님께 기도를 하여「천국이 와 주기를, 사랑이 임해 주기를, 구원되어지길, 빛이 나타나기를, 평온이 깃들기를」이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개선되면 기쁘고, 그리고 악화되면 또 슬퍼하거나 기뻐하거나를 반복하면서, 언젠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다릅니다. 우리들은 천국이, 빛이, 평안이 이미 왔다고, 와서 우리들 안에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신의 빛이 우리들 안에 있고, 우리들 마음을 찬연히 비추고 있기
때문에 그림자 같은 부분이 생기지요.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긴다, 그것은 신의 구원의 빛이 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 그림자를 만났을 때 결코「또 그림자가 나왔다. 이 그림자를 없애주세요」라고 생각하지 않고「아, 제 안에 천국이 있기 때문에, 빛이 있기 때문에, 이 그림자를 신께서 보여주고 계신다.」「이것을 나는 구원하러 온 것이다.」「함께 빛의 세계인 천국으로 돌아갑시다.」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차이 이지요. (중략)
세상 사람들에게「당신들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실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천국도 있습니다. 평안도 있습니다. 빛도 있습니다. 안에 있기 때문에, 여러 마음을 구원하기 위해 여러 마음이 솟아나는 것입니다.」라고. 이 구원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설명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구원을 전 인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신도들도 이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명주님께서 말씀하신「기독교와 호응한다.」라는 것을, 어떤 추이로 신께서 진행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국을 만든다, 빛의 세계를 만든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는 사명인 것이지요.
(2019년 12월 23일「생탄제」)
『글로리』 No.30, 2022/7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