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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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42회 작성일 24-03-08 15:40본문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29
「거침없으리라」
《메-슈사마》
이전에 일본정화요법 시기입니다만, 한 가족이 교수를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관음교단이 되고 나서 발을 딱 끊었습니다. 그로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최근에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어떤 사람이 들은 바에 의하면, “아니, 종교가 되었으니까 그만둔 것이다. 저것은(조레이)는 좋지만 - 나도 온 가족이 다녔지만 종교가 되었으니까 이제 그만둔 것이다”라고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즉 추측하는 바, 그것은 자신이 정계나 뭔가에 나서서 활약하는 데에 신종교라는 것이 방해가 된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래도 탐탁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메시아교가 나쁜 것이라면 그것은 숨길 필요도 있습니다만,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신종교라도 구교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1952년 10월 1일「강화말씀」)
《쿄-슈사마》
오늘 성언에 「종교는 메시아교의 일부」라고 있었지요. 「초종교」라는 성언도 있지요. 우리도 「초 맛있다」라든지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초종교란 종교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종교의 깊숙한 곳의 깊숙한 곳의, 또 깊숙한 곳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형식적인 것은 있지만, 그것을 통해서 이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나중에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초종교라는 말씀을 남겨 주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10월 1일「면회(이사·교구장)」)
《마사아끼사마》
「화광동진의 옷을벗어던지는 그-때-가 드디어-왔으니 모두각오다지라」
그러니까 화광동진이라는 것처럼, 본성을 감추고 티끌이 되어 속세와 같은 수준으로 명주님을 설명해 간다는 옷을 이제 벗어 던저라 라는 것입니다.「벗어던지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그런 방법에서 탈출하는 것에는 용기, 각오가 필요하다 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드디어 왔으니 모두 각오하라」 드디어 그 때가 왔는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까지처럼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똑같은 것으로 명주님을 세상에 소개하고, 그리고 그것이 받아들여져서「아 다행이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두 각오하라」라는 표현. 이것은 경고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 나아가는 방법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 자신들의 본성을 세상에 나타내면서 걸어가야 한다, 그러니 세상에 나올 각오가 너희들에게는 있는가 라는 경고입니다.
「황공하게도 응신의낡은옷을 벗어던지고 떨쳐일어났노라 거침없이메시아로」
우리는 거침이 없어야 합니다. 세상에 맞춰서 해 나가는 방법은 편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기에 그것은 당연히 편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벗어던지고 여러분은 거침없이 일어나시겠습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하면「메시아」였습니다. 「응신의 옷」을 벗어던졌더니 그 옷 안의 본체는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메시아의 구원, 메시아를 전면에 내세워가는 구원, 그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숨기기는커녕, 그것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나아가는 것이 거침이 없다고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2022년 1월 1일「빛 뿐」)
『글로리』 No.32, 2022/9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