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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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04회 작성일 24-05-14 14:41본문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31
「명주님의 신비, 여기서 극에 이르렀다」
《메-슈사마》
유혼과 인간의 현혼과는 영선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인간의 사상행동은 유혼에게 전달되고 그것이 신께 통하고 있으며 또 신으로부터의 명령은 유혼을 거쳐서 영선을 통해서 인간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1949년8월25일 「영층계」)
《쿄-슈사마》
(B씨)
명주님께서 남녀동권에 대해서 가르침 주신 것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남녀는 앞으로 어떤 역할을 받고 새로운 신업을 걸어가면 될까요.
(쿄-슈사마)
남녀동권이라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만, 명주님께서는 남녀동권이라는 것은 민주주의의 산물로서 대단히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히 일본은 오랫동안 여성의 권리를 무시하고 여성이 불행한 지위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남녀동권에 의해 얼마나 여성이 구원되었는지는 말할 것도 없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일을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1950년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70년 가까이 전입니다. 일본에서는 겨우 그 5년 정도 전에 여성의 참정권과 투표권이 인정되었을 때이며, 일본에 아직 남녀동권이라는 사고방식이 정착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명주님께서는 특히 서유럽 국가들에서는 남녀동권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알고 계시고 그 일을 좋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그것만이 아니라, 결국 남녀동권이라는 것은 남성도 여성도 권리는 주장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다투게 되어버린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남녀동권이지만 오히려 서로 화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는 남녀가 같은 처지, 취급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서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는 것, 화합하는 것을 설하고 계십니다, 이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명주님께서는 인간에게는 유혼과 현혼, 즉 두 가지 혼이 있다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하나는 영계에, 천국에 있고 또 하나는 현계에, 이 지상에 있다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유혼이라고 불리는 혼도, 현혼이라고 불리는 혼도 원래 신께서 계시는 천국에서는 하나의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지상에서는 남자가 되거나 여자가 되거나 하지요. 하지만 천국이라는 세계는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지기 전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유혼, 현혼이 한 쌍의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천국에서는 paternidade/maternidade(부성/모성) 한 쌍의 혼이며 이 창조된 세계에, 즉 지상에 본래 한 쌍의 혼 중의 어느 한 쪽이 보내지는 것에 의해 남자가 되거나 여자가 되거나 한다고 생각합니다.
B씨는 여성이기 때문에 지상에는 maternidade(모성)의 혼이 내려져 여성이 되고 자신의 중심인 천국에는 paternidade(부성)의 혼이 남아 있는 것이 되지요. 남성의 경우는 그 반대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남녀 함께 각각 자신 안에 부성과 모성 그 양쪽의 혼을 가지게 해 놓으신 것이 되지요.
신께서 우리들을 써 주고 계시는 것은 이 세상에 남성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나온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천국에 존재하는 또 한 쪽의 혼과 함께 하나의 혼으로서, 한 쌍의 혼으로서 써 주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지상에서는 남성이 여성을 좋아하게 되거나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게 되거나 해서 서로 하나가 되려고 하지요. 그리고 남녀가 서로 맺어져 아이가 태어나지요. 새로운 인간이 태어나지요.
그러므로 우리들이 천국에 되돌아간다는 것은, 여성이라면 모성의 혼을 지상에서 가지게 된 존재로서 부성의 혼이 존재하는 천국으로 되돌아가서 부성모성 한 쌍의 혼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천국에 되돌아가서 부성모성 한 쌍의 혼이 되고 그 한 쌍의 혼을 준비해 주신 신께 보여드리고 ⌜저는 당신에 의해서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 곁에 되돌아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봉고드리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지상에서 남성과 여성이 하나로 맺어져 아이가 태어나듯이 우리들은 천국에 되돌아가서 혼이 한 쌍의 존재가 될 수 있다면 그리고 신께서 그 모습을 인정하시고 좋다고 해 주신다면 신께서는 우리들 안에서 새로운 아이를 낳아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신께서 우리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기 위해서 이 지상에 있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천국에 있는 본체인 자신도, 양쪽 함께 써 주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써 주셔서 창조의 신업을 하고 계신다고 인정하고 그것을 신께 봉고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에 의해 지상의 세계도 보다 조화로운 세계로 신께서 인도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 혹은 여러 가지 인간끼리의 다툼도 우리들이 천국에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 신의 뜻이라면 조금씩 점점 질서 있는 화합이 있는 세계로 해주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10월31일 「포르투갈 세계메시아교 이사·자격자들과의 면회」)
그러므로 이전에도 말했듯이, 결혼식 때 신부님 앞에서 남녀가 하나가 되어 서지요. 그것은, 원래 천국에서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나왔습니다, 한 쌍이 되었습니다, 인정해 주십시오, 그러니 부디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십시오, 요는 신의 자식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라고 신부님이나 신관님 앞에서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신께서 좋다고 해주시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실제로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난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생각하면, 이런 것이 됩니다.
(2011년8월7일 「이사와의 면회」)
《마사아끼사마》
부부 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은 명주님께서 본수호신과 부수호신이라든가, 유혼과 현혼이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두 개의 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으로서 이 지상에 존재하는 사람은 내측에는 여성이자 모성의 혼이 있으며, 이 세상에서 여성인 사람은 내측에는 남성이자 부성의 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태어난다」라고 해도 우리들 이 지상의 세계에서는 남녀가 한 쌍이 되어 아이가 태어나듯이, 영의 세계에서도 여성의 혼과 남성의 혼이 한 쌍이 되어 우리는 새롭게 태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되돌아가겠습니다」라는 것은 되돌아갈 곳인 천상에 대기하고 있는 모성이라든지 부성의 혼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신의 성별과 반대의 혼이 이미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그것은 결혼했다거나 안 했다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러므로 이 지상의 부부라고 해도 그것을 생각해 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태어난다 라는 것은 결혼을 안했어도 했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인간 한 사람 안에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재료는 이미 모두 있는 것입니다.
(2016년5월18일 「전종자와의 간담회」)
『글로리』 No.34, 2022/11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