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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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93회 작성일 21-09-27 15:03본문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 ~메-슈사마의 마음을 받아서~ 6
「메-슈사마와 예수는 하나」
《 메-슈사마 》
질 문 : 제 딸이 미션스쿨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메-슈사마 : 네 좋지 않습니까?
질 문 : 학교에서는 그리스도를 예배하고, 집에 돌아오면 관음님을 예배하는 것이 뭔 가....
메-슈사마 : 그리스도도 관음님도 똑같습니다. 그리스도는 서양의 관음님, 관음님은 동 양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 당신 딸이 양복을 입거나, 키모노을 입거나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949년 3월 13일 『광화록』 5호 )
《 쿄-슈사마 》
명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을 대표하여 회개하시고, 죄의 용서를 받으시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지금까지의 한계가 있는 생명을 바치시고, 메시아로서의 새로운 생명, 영원한 생명으로 되살아나셨습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부활제의 날입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묶여,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되살아나 부활하여 그리스도, 즉 메시아가 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주신께서 명주님을 지상에 보내신 마음과, 예수를 지상에 보내신 마음과는 하나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메시아의 존명은, 유태교, 그리스도교 등의 특정의 종교와 종파, 또 특정의 민족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누구든 주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 주신의 영원한 생명을 하사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9년 4월 21일⌜춘계대제 및 미국 세계신도대회」)
《 마사아끼사마 》
우리의 새로운 리플렛(『신의 자식이 되기 위해서』)에 적혀 있듯이, 2천년전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을 바치시고, 우리의 죄를,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소생하여 신의 자식으로서, 그리스도로서 메시아로서 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1954년,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명주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두분이지만 한 분. 메시아교와 기독교는 두 개이지만 하나. 왜냐면 신의 뜻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전 인류를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의 유일한 바람입니다.
이 신의 마음은 확실했었습니다만, 이것은 기독교에서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는 명주님을 이 세상에 보내실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세신도의 사명은 한 없이 크고, 또 중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에서는 이룰 수 없었던 것을 완성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전 인류에게 신의 진정한 구원을 전해가는 것은, 우리이며, 우리의 교회이며, 우리의 종교인 것입니다
(2018년 9월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회 월례제. 청년모임⌟)
『글로리』 No.9, 2020/10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