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세계메시아교 생탄제」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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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18회 작성일 21-07-29 14:50본문
「세계메시아교 생탄제」쿄-슈사마 성언
2020년 12월 20일
여러분, 오늘「세계 메시아교 생탄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그랜드닛코 도쿄 다이바」여러분의 이해와 협력, 그리고 각별한 배려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닛코 도쿄 다이바」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황공하옵게도, 우리의 창조의 주이신 주신의 뜻은, 전 인류를 메시아의 존명에 맺고, 자신과 닮은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쪽에서 말하면, 주신의 뜻을 따라 주신의 의식을 계승하는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로 되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눈에 보이는 육체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시고, 자신께 부과되어진 사명을 완수하시기 위해, 우리 신도와 함께 인생을 걸어오셨습니다.
그러던 중, 만 71세 때 돌연 뇌일혈의 병으로 쓰려지셨습니다만, 놀랍게도 그 병이 계속되는 중,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신 것을 발표하셨습니다.
게다가, 이 일은 말로만이 아닌 사실로서, 명주님 자신께서도 놀라시면서, 큰 기쁨으로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해, 명주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지상에서의 생애를 완수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육체의 양친을 통해, 자식으로서 세상에 태어나신 것만이 아니라, 주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것인가,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신께서는, 우리의 아니 전 인류의 모범으로서, 명주님을 지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저는 명주님을, 전 인류의 모범으로서 세상에 보내신 주신께 대해, 그리고 전 인류가, 주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도록 지금도 주신과 함께 노력해 주고 계신 명주님께,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바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 우리의 모범이 되기 위해,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신 것을 축하드리는 제전을, 여러분과 함께 거행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신도들이 오랜 시간 봉송하고 있는 중요한 기도중 하나인 「주기도문」이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신약성서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이렇게 기도하거라. 라고 한 기도입니다.
이번에, 방금 나리이 이사장님 인사에도 있었듯이, 세계 메시아교 모든 전종자의 총의로서, 본부, 교회, 그리고 신도가정에서 하는 제전과 조. 석배 때,「주기도문」을 봉송하고 싶다는 뜻의 출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출원은, 기독교와 호응하여 활동해 가고자 하신 명주님의 마음에 응답 드리려는 정열과 의욕의 나타남이라고 생각하고, 명주님께 봉고 드리고, 허락을 받아, 삼가 승낙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메시아교와 연결된 해외교회 중에 약 9할, 40개국 남짓에서, 제전과 조. 석배 때, 이「주기도문」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외의 세계 메시아교 신도의 거의 모든 분들이, 매일 「주기도문」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억이나 된다는 기독교 신도들도 이「주기도문」을 봉송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일본 신도 여러분이「주기도문」을 봉송하시는 것에 의해, 여러분이 전 세계 신도와 또 기독교 신도들과 강하게 연결되어, 명주님께서 나타내신 진정한 구원의 실현을 항해 나아갈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믿음직스럽습니다.
「주기도문」은 내년 1월 1일을 기해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현재의「주기도문」문언을 조금 변경해서 새롭게 정리 했습니다.
여기서 새롭게 정리한 세계 메시아교「주기도문」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나라가 오게 하시며
뜻하시는 바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권위와 영광, 축복이 영원히 메시아의 존명과 함께 하시는 신께 있습니다.
아멘」
우리는 명주님을 통해「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신 주신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주신과, 주신과 일체인 메시아의 존명을 거룩히 여기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신의 나라인 천국이 우리 안에 존재하고, 우리는 천국에 속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의 뜻이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입에 넣는 양식만이 아니라, 신의 성스런 말의 양식에 의해 양육되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조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우리를 통해 구원되고자, 오로지 우리에게 매달리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처럼 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그러한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바친 보혈에 의해 속죄되어 용서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구원을 계속 구하고 있는 우리들 자신이, 신께 죄 있는 존재처럼 되어 있었습니다만, 선조와 많은 분들과 함께 속죄되어 용서받은 것을 알았습니다.
신께서 우리를 시험에 빠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쪽이 신을 신뢰하지 않고 시험하고 있었던, 그러한 죄 있는 우리들을 신께서는 용서해 주시고, 그 악의 모습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알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명주님을 통해, 진정한 신의 생명을 느끼고, 신의 사랑에 의해, 용서와 구원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믿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의 선조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이 자비 넘치는 신의 은혜와 진실을 모른 채, 천국도래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지금도 용서를 바라고 구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이런 무지한 인류를 위해 예수 자신께서 이 기도를 바치셨다고 생각하며, 지금도 바치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명주님께서도 이 기도에 담겨진 예수의 마음, 주신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하시고, 예수와 상호 호응하여 기도해 주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명주님께서는 예수와 함께, 우리 안에서 전 인류를 대표하여 기도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명주님께서 상호 호응하여 주신께 쓰임 받고 계시듯이, 우리도 스스로가 천국에 속한 자이며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일원이라는 것의 자각을 가지고, 많은 분들을 주신께 중개하기 위해「주기도문」을 바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근원인 주신을 찬양 드리고, 모든 권위와 영광과 축복을 메시아의 존명과 함께인 주신께 되돌려드립시다.
맨 마지막의「아멘」이라는 말은,「성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으로, 메시아라는 말과 같은 것이며, 히브리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진실로」 「확실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내며, 기독교 신도들이 「그리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할 때 하는 말입니다.
우리는「주기도문」을 봉송할 때, 자신 안에 있는 메시아의 존명에 의한 구원이야말로 진정한 구원이라는 것을 믿고,「아멘」이라고 기도 올리는 것을 허락해 주신 주신께 감사드립시다.
그리고, 오늘 한 가지 더 전달해 드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주상하고 있는 신명에 대해서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신전에서 주신을 배례할 때,「미로꾸 오오미까미」라고 주상해 왔습니다만, 세계 메시아교로서의 신업의 현저한 발전에 따라, 명주님의 허락을 받아 새로운 신명을 정했습니다.
새로운 신명은「스신나루 와레라노 카미(主神なる我等の神)」입니다.
덧붙여서, 올해 조령대제 때 조령사에서 봉송하는「유세대신」은 주신이라고 말씀드렸듯이, 이「유세대신」이라는 신명을 바꿔서「스신나루 센조노 카미(主神なる先祖の神)」라고 정했습니다.
우리는 올 1월 1일을 기해「주기도문」을 봉송합니다만, 신명도 올 1월 1일을 기해서, 신전에서는「스신나루 와레라노 카미」라고 주상하고 조령사 앞에서는「스신나루 센조노 카미」라고 주상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의 신(神)도, 우리 안에 계시는 선조분 들에게 있어서의 신(神)도, 같은 유일 신, 주신이십니다. 신께서는 단 한 분뿐입니다.
영계도 현계도, 창조의 주이신 주신에 의해, 하나의 나라로서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름의 신(神)과 불(仏)이든, 그 존재의 근원은 주신입니다.
주신에 의하지 않으면, 무엇 하나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기도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말로 시작합니다만, 명주님께서 찬가에 「그리스도의 아버지-신이란 주신이심을 알아야만 하노라 신도여 나와함께」또 「만능의 힘을 가지신 분은 여호와라는 오직 한분뿐이신 신밖에 없으리라」라고 노래하신 것처럼, 주신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신이며, 명주님의 아버지이신 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버지이신 신이십니다.
아버지 신이신 주신께서는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너를 나의 자식으로 삼는다.”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신께 “저는 당신의 자식이 되겠습니다.”라고 약속하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약속을 주고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틀림없이 주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나 주신과 함께 살며, 영원히 사는 존재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생명을 주고, 모든 것을 생명의 근원으로 되돌리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주신의 창조의 신업에 쓰임 받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자신은 하찮은 존재라고 느껴도, 또 아무리 자신을 부정해도, 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주신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써 주고 계신 것입니다.
얼마나 크고 깊은 은혜입니까?
우리는 이 은혜를 무상으로 알게 된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과 나누고, 메시아의 존명으로 함께 천국으로 되돌아가, 받은 은혜와 함께 자신을 주신께 맡깁시다.
그것을 명주님께서는 무엇보다도 기뻐해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끝으로 올해의 입춘제 이래, 세계 메시아교 신도로서의 길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걸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곧 맞이하는 새로운 해가 여러분께 있어서, 그리고 모든 존재에게 있어서, 은혜와 평안이 넘치고 결실 많은 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