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 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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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79회 작성일 23-05-18 17:21본문
쿄-슈사마 성언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
2023년 4월 2일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팔레로얄)
오늘의「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 이곳「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의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께 깊이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지으신 찬가 중에 다음과 같은 찬가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황금의-나라에 재림하심을 그맹세남기시고 승천하시었도다」
「밤도둑-이 남모르게오듯이 그리스도는 황금의-나라에 이미내려왔노라」
「그리스도의 재림의수수께끼 풀리게되리 메시아-출현의 때가왔기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이러한 찬가를 비롯해 수많은 성언을 통해, 당신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심을 시사하고 계십니다.
신께서는, 우리 인류가 짊어진 죄의 속죄를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죽음의 세계로 보내심으로써, 죽음의 세계에 사로잡혀 있던 우리의 모습, 죽은 자와 같이 되어있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와 영을 받으심과 동시에, 우리 죄의 용서를 바라는 중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수님을 죽음의 세계에서 되살려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부활시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신께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것은, 우리를 다시 살아있는 존재로 되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류의 선구자로서,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부활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사실로 확신하시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자신을「재림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도 명주님과 마찬가지로, 우리 한 사람 한사람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의식의 중심에는 천국이 있고, 그 천국에 아버지이신 신께서 계시고, 예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신 명주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되살려진 것입니다. 명주님과 함께 되살려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죽은 존재가 되는가 살아있는 존재가 되는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신께“제 안에서 예수님은 부활하셨네요” 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께서는 모든 원인의 세계인 천국에서, 당신의 자식을 낳으신다는 창조의 뜻을 담은 영을 메시아라고 이름 지으시고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명주님께서는 찬가에,
「마지막으로 하늘에서오시는 그리스도에 세상의모든것은 되살아날것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히브리어인 메시아의 그리스어 번역을 일본어로 하신 것입니다.
또한「만-사람의 고민과-괴로움 끝없는세상 구원하려메시아 강림하시었도다」라고도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는 메시아라는 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세상에 내려온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찬가에「세상의모든것은 되살아날것이리」 라고 있듯이, 우리는 죽음의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를 되살리는 신업에 쓰임받기 위해 세상에 내려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형상 있는 것에만 마음을 빼앗기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죽음에 대한 사로잡힘, 불안,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또 찬가에「만사람의 고민과–괴로움 끝없는세상 구원하려」라고 있듯이, 우리는 인류를 고민과 괴로움으로부터 구원하는 신업에 쓰임받기 위해 세상에 내려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 고민 괴로움을 맛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께 마음을 향하는 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마음, 그리고 권세, 권력, 지배, 소유, 우월성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마음이 자신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그것은 신의 뜻에서 멀어져, 신께 빚을 지고 있는 인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그 빚을 진 인류를, 속죄되고 용서받은 존재로서 해방시켜 천국에 맞아들이는 신업에 쓰임받기 위해 세상에 내려 온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은혜깊은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일까요?
세상은 우리를 위해, 우리가 나타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신을 위해, 신께서 나타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보내지기 전, 천국에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신의 자식인 메시아를 낳는다는 창조의 뜻 아래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창조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을 구원하고 지구를 구원해 낸다는 사명을 받고 지구에 보내진 것입니다.
구원의 원천은 천국에 있습니다.
그 천국으로 돌아가는 길은, 메시아의 존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돌아가는 길을 받고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이 길을 갖게 된 우리는, 신께, 예를 들어“저를 저의 전신세포와 마음 안에 계시는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과 함께 만물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한 보혈에 의해 용서하시고 구원하셔서 새로운 생명 안으로 되살려 주셨네요”라고 말씀드리고,“메시아의 존명으로 모든 존재와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겠으니, 내쉬는 숨과 들이쉬는 숨 속에 뜻을 이루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자신을 신께 바칠 임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상념과 숨으로 신의 구원의 신업에 쓰임받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천국에 속한 존재라는 자각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인류가 자신 안에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천국으로 마음을 향하길 바라셨음에 틀림없습니다.
이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이자, 또 신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으로 명주님께서는 천국의 복사본으로서 지상의 성지조영에 뜨거운 열정을 쏟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열정넘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세계메시아교로서 진정한 성지건설 개시의 선언에 의거한「메시아 성당」건설을 향해 전 신도가 하나가 되어, 있는 힘을 다해 천국에서 성취된 복음을 모든 존재에게 나누어 주는 성도로서의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또한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구원을 이루어 간다고 단언하신 명주님의 마음을 계승하고자「메시아강탄 본축전」1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6월 15일에는「메시아 강탄제」를 거행합니다.
올해 입춘제에서「세계메시아교」부활 3주년을 맞이한 우리는, 메시아의 존명을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신께 감사드리며,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메시아 강탄을 이루려 하시는 신께, 모든 존재와 함께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도록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