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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세계메시아교 조령대제」쿄-슈사마 성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231회 작성일 23-09-20 15:55

본문

쿄-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조령대제

202386

 

  오늘의세계메시아교 조령대제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제전행사는, 이곳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의 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그리고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께 깊이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늘처럼 1년에 한 번, 조령대제를 거행하고, 또 연제와 위령제를 비롯해 조상님들과 관련된 여러 제전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께서 조상님들을 보살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께서는 조상님들을 속죄받고 용서받은 존재로서 다시 천국으로 맞아들이신다는 구원의 신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신께서는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 의식의 중심에 계십니다.

  조상님들도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의 전신 세포 속에 유전 정보로서, 또 우리 마음 안에 계십니다.

  신께서는 조상님들을 구원하는 신업을 우리 안에서 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쓰셔서 구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는 우리가 조상님의 제전을 거행하는 것을 허락해 주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상의 세계에 있기 때문에, 조상님들은 숨이 끊어지고 생명이 끊어져 버렸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낸 이 세상과는 별개로, 영계라 불리는 사후세계에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마음에 사로잡힌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조상님들을 죽은 존재로 보지 않으십니다.

  신께서는 창조주이십니다.

  신께서는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존재 안에 살아계시기 때문에, 이 세상을 떠난 조상님들은 살아있습니다.

  우리는 생물과 무생물을 나누어 생각합니다만, 무생물이라고 불리는 존재도 살아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원소는, 또 원소로 이루어진 모든 것은 신의 영원한 생명으로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모든 생물이 호흡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 식물도 광물도 그 외 만유는 모두 호흡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유는 호흡하고 있다라는 것은, 만물 일체는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이라는 말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만, 명주님께 있어서 만물도 조상님들도 이살아 있는 모든 것이 아닐까요?

  이것을 저는 명주님의 다음 찬가를 통해서 맛보고 있습니다.

  「--에 살아있는모-든 존--는 신의은혜에-서 누락되지않으리

  「대신님께서 맡기신--로 나는지-금 살아있는모든걸 구원하려하노라

  「하늘아-래 살아있는모-든 존--가 환호하고기-쁜 천국만드노-

 

  또 예수 그리스도는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마가복음 12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도, 누구 하나 죽은 사람은 없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조상님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조상님들은 우리 안에서 어떻게 살아 계실까요?

  조상님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태어나 천국에서 신을 섬겼다는 것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잊어버렸습니다.

  한정된 생명, 즉 죽음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채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신께 양육받으면서 우리를 통해 천국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구원에 관여하고 싶다고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런 조상님들을 비롯해 전 인류를 천국으로 맞아들여,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는 진정한 구원의 신업에 쓰임받기 위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상님들과 일체의 존재임을 인정하는 동시에, 신께조상님들이 먼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써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신께서는 한없이 애정이 깊은 분임과 동시에 매우 엄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식으로 삼으시기 위해 큰 사랑으로 우리 안에 당신의 의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 신의 의식을, 우리는 신으로부터 금지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것으로 해 버렸습니다.

  그것을 보신 신께서는 우리에게 엄하게 임하셔서, 우리를 신께 등 돌린 죄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로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런 죄를 진 우리라도 신께서는, 우리의 진정한 생명의 부모로서 우리를 돌아봐주셨습니다.

  신께서는 우리에게 용서를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당신을 대신하는 존재로서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까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용서를 주셔야만 했던 그 신의 마음을, 인간의 지혜로 헤아리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신께서는 예수님께 그 피를 바치게 함으로써,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우리 전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을 부활시킴으로써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 신의 의식을 계승하는 자식이 되는 길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저는 신께서는 얼마나 은혜롭고 또 엄하신 분인가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엄하심은 어디까지나, 우리를 진실에 눈뜨게 하고 양육하시기 위한 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의 깊은 사랑으로 명주님께서는 예수님과 똑같이회개를 말씀하시고, 찬가에-어떠한 죄라도사하시며 그-어떠한 죄라도물으시는 천지의신이시니라고 노래하시며 우리를 인도해 주셨던 것이 아닐까요.

  저는 이 찬가를 통해 우리가 신을 신뢰하고, 스스로의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기를 신께서 강하게 바라고 계신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고, 자신의 마음은 신의 마음과는 전혀 다르다고 우리는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의 목적은, 우리를 당신과 닮은 자식으로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의 시작의 천국에서 신의 마음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 아래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의식의 중심에 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와 마음을 통하게 하시고, 우리를 당신에게 융합하시려고 열심히 노력해 주고 계십니다.

  그 마음에 응답하여 우리는 신께 항상 마음을 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께 마음을 향하는 것, 그것은 말로는 쉽지만 세상에 보내진 우리에게 있어서는, 날마다 직면하는 여러 상황 속에서 신께 마음을 향하고, 그 신의 마음을 묻고 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는 미리 우리 안에 창조의 뜻이 담긴 메시아의 존명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황금의 피를 준비해 주신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메시아의 존명과 피를 받은 존재라는 것, 그리고 천국으로 되돌아간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신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져서 신의 마음과 하나가 되기를 바라야만 하지 않을까요?

 

  명주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내재된 천국에 눈을 뜨고, 신께 마음을 향할 수 있도록 천국의 복사본으로서 지상의 성지 조영에 전신전령을 쏟으셨습니다.

  우리 명주님 성도 일동, 명주님의 존귀한 마음을 이어받아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메시아 성당건설이라는, 영광이 빛나는 구원의 신업에 희망과 기쁨으로 힘껏 쓰임받읍시다.

  그리고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일원으로서 세상에 보내진 존재라는 자각을 가지고, 조상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을 천국으로 맞아들여 희망과 기쁨을 모든 존재에게 나누어 주는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와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