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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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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9회 작성일 23-12-18 17:48

본문

쿄-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

2023101

 

  오늘의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 이곳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여러분께 깊이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인간에게는 유혼과 현혼이라는 두 혼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 창조의 시작인 천국에 있었기 때문에 유혼이라고 불리는 혼도, 현혼이라고 불리는 혼도 천국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상의 세계에서는 남성이 되거나 여성이 되거나 합니다만, 천국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기 전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아니었습니다.

  남성인 부성(父性)의 혼과 여성인 모성(母性)의 혼과의 두 혼이 한 쌍의 혼으로서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부성 모성 한 쌍의 혼 중 어느 한쪽의 혼이, 창조된 현상의 세계에 현혼으로 보내짐으로써, 우리는 남성이 되거나 여성이 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성의 혼이 현상의 세계로 보내져 남성이 된 사람의 경우에는, 그 사람 중심에 존재하는 천국에 모성의 혼이 유혼으로 남아있, 그 반대로 모성의 혼이 현상의 세계로 보내져 여성이 된 사람의 경우에는, 그 사람 안에 있는 천국에는 부성의 혼이 유혼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하나로 맺어져 자식이 어나지만, 신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하나로 맺어 우리 안에서 당신의 자식을 낳으시려 하시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하나로 맺기 위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 그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천국으로 돌아오라고 늘 불러 주고 계십니다.

  그 부르심에 대해 우리는, 자신이 신의 생명의 나타남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자신이 여성이라면 지상에서 모성의 혼을 가지게 자로서 부성의 혼이 존재하는 천국으로 되돌아가, 부성 모성의 한 쌍의 혼이 되겠습니다 라고 대답드리고, 그 반대로 자신이 남성이라면 지상에서 부성의 혼을 가지게 된 자로서 모성의 혼이 존재하는 천국으로 되돌아가, 부성 모성 한 쌍의 혼이 되겠습니다 라고 대답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성의 혼과 모성의 혼이 갖추어진 모습으로 신 앞에 서서 당신의 생명을 저에게 맡겨 주셔서 저는 사람이 된 것이네요. 그리고 지금 당신께로 돌아왔습니다. 당신의 뜻이라면 당신과 한 몸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 그것이 되돌아간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께서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좋다고 하신다면, 부성과 모성의 혼이 한 쌍이 된 우리 안에 황공하게도 메시아라 이름 지어진 당신의 자식을 낳아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존재하는 두 개의 혼으로 활동하시고, 우리를 신의 자식을 수태하는 존재로 하시기 위해 양육해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당신의 자식을 낳으신다는 창조의 뜻을 이루시고, 우리를 당신의 표현의 몸으로 하시기 위해 우리를 필요로 하시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오만하게도 한 사람 한 사람의 활동과 우열을 자신의 척도로 판단하고 평가하며, 신에 의해 보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없다 , 인간의 지혜로 구별해 버립니다.

  하지만 누구든 세상에 있는 이상, 신께 의해 보내진 것입니다.

  신께서 보내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안에, 상대 안에, 모든 사람들 안에, 그리고 만물 안에, 신께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무슨 일이든 모든 존재와 함께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인간은 신께 의해 세상에 보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나타나기 위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께서 나타나시기 위해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께서 나타나시고 신께서 한 사한 사람으로 하여라는 존재가 되기 위해, 세상에 있는 것입니.

  그래서 어떤 특정 인물을 떠받들고 숭배하고 신격화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람은, 자신이 신의 신업에 쓰임받고 있다는 실감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우리를 양육하시면서 항상 써 주고 계심에 틀림없습니다.

  내가 지금 숨을 쉬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신을 실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여러 생각을 떠올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이 신을 실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신께서는 당신의 창조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어느 때든 숨과 함께 써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좋은 실감, 자신을 만족시키는 실감을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신께서는 이런 무지하고 오만한 생각에 사로잡힌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기 위해, 우리를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일원으로서, 명주님의 성도로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명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메시아의 존명과 예수님이라는 존재를 알려주셨습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께서 바치신 피에 의해 속죄받고 용서받고 천국에 돌아온 존재로 간주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사용하셔서 많은 분들을 천국으로 맞아들여, 지금까지의 마음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들어, 미래를 창조하는 신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 신업을 이루기 위해 신께서는 지금,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중재하는 신업에 쓰임받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는 좋든 나쁘든, 많은 사람들과 조상님들의 여러 마음을 우리 마음속에 모아주시고, 마치 자신의 마음인 것처럼 우리에게 느끼게 해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신의 바람에 부응하여, 신께서 예수님을 통해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용서하시어 오늘날까지의 마음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어주셨음을 인정하고,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천국의 교회로 모든 것과 함께 맞아들여 주시길,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신께 맡길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의 원천은 천국에 있습니다.

  신께서는 전 인류가, 자신은 원래 천국에서 태어나 천국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라시고, 그리고 지금도 그 천국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 신의 마음을 명주님께서는 계승하셔서, 사람들이 자신의 안에 존재하는 천국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향할 수 있도록, 그 천국의 복사본으로서 지상의 성지조영에 뜨거운 정열을 쏟으셨습니다.

  그 존귀한 마음과 정열에 보답하여, 우리 명주님 성도 일동, 스스로가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일원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메시아 성당건설을 향해 하나가 되어 힘껏 노력합시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메시아 강탄을 이룬다는 축복이 미리 천국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그 축복이 이스라엘에 이어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에게, 그리고 만물에게 나뉘어지도록, 숨 들숨, 들숨 날숨 안에서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