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생탄제 및 예수 성탄제」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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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19회 작성일 24-01-26 13:03본문
쿄-슈사마 성언
「생탄제 및 예수 성탄제」
2023년 12월 17일
오늘의「생탄제 및 예수 성탄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 이곳「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의 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주님께서는,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인류의 구원을 이루어 나간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명주님과 예수 그리스도 두 분의 생탄을, 오늘 전 세계 신도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릴 수 있음에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141년 전, 1882년 12월 23일 이 세상에 생을 받으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찬가를 노래하셨습니다.
「내가만-일 태어나지않았다면 인간세상은 결국궤멸된다고 문득생각하도다」
명주님께서는 만약 당신께서 세상에 태어나지 않으셨다면, 머지않아 인간 세계는 멸망하고 말 것이라는 심경에 이르셨습니다.
명주님께서 여기서 말씀하신「나」는 명주님 안에 계시는 유일의 신, 주신이시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주신께서 명주님의「나」라는 말,「나」라는 마음을 쓰셔서 멸망해가는 우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신 당신께서 세상에 와 주셨다, 즉 명주님 마음 속에,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와주신 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려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신의 영원한 생명을 자신의 한정 있는 생명으로 하고, 신께서 가지신 혼을 자신의 혼으로 했기 때문에 신으로부터 멀어져 죽음과 멸망의 세계에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 인류를 신께서는 돌봐주신 것입니다.
신께서는 당신의 소중한 예수님을 당신을 대신하는 존재로서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올려 우리 죄의 속죄로서 그 피를 바치게 하셨습니다.
신께서는 그 피를 받으시고 우리 인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렇게까지 하셨어야 한 것입니다.
얼마나 크고 깊은 신의 사랑인가요?
명주님께서는 예수님의 피에 의한 속죄가 있었기에 인류는 죄 없는 존재가 되어, 죽음과 멸망의 세계로부터 해방되었음을 느끼시고, 이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주신 신께, 마음을 향하도록 우리를 재촉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 계시는 신께 대해 큰 사랑을 가지고, 우리 인류를 보살펴 주신 것에 감사드림과 함께, 그 신께서 지금 우리의 모든 것을 장악하시고 다스려 주시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신께서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구원의 신업을 이루고 계시며 그 신께서 당신 안에 계신다는 자각을 가지신 한편, 그 신께 대해 당신은 어디까지나 섬기는 입장이며, 그것에 기쁨을 찾으신 것을 다음과 같은 찬가를 통해서도 보여주고 계십니다.
「보잘것없는 몸에불과하지만 신의뜻대로 하명하여주소서 기도를바치오니」
「보잘것없는 몸에불과하지만 신-업-의 말단일-지라도 참획시켜주소서」
「전례없-는 신업에쓰임받는 일이야말로 인간으로태어난 더없는행복이리」
신께 쓰임받기 위해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나타나려 하십니다.
신께서 나타나는 것, 즉 신께서 당신의 자식을 낳으시는 것은, 신의 창조의 목적입니다.
이 창조의 목적은, 예수님께서「누구라도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신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복음」제3장 3절)라고 말씀하신 것에 의해서도 분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이루신 후, 죽음의 세계에서 되살아나 그리스도, 즉 메시아로 부활하시어 신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셨습니다.
그 2천 년 후, 세상에 태어나신 명주님께서는 메시아의 존명과 예수님의 피를 받으시고 죄를 용서받은 존재로서 당신을 신께 바치시고,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당신 안에서 신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신 것입니다.
신께서는 예수님만을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삼으신 것이 아니라, 명주님을 메시아로 삼으심으로써 전 인류를 메시아로 삼겠다는 창조의 목적을 우리에게 기억나게 해 주시려 하십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이 창조의 목적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류 누구나,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새롭게 태어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명주님과 예수님과는 메시아의 존명과 함께인 신의 아래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명주님의 신도인 우리도 예수님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또 그 제자들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명주님과 우리 신도들도,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함께 창조의 시작인 천국에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우리보다 먼저 예수님과 함께 지상에 내려보내져서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수님에 의한 새로운 단계의 창조의 신업을 선포하고 전하는 동시에, 예수님과 함께 속죄의 신업에 쓰임받았습니다.
그때 천국에 있던 우리는, 지상에서 활동해 주시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과 함께 신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신의 영광을 돌려드렸던 것입니다.
2천 년 후인 지금, 이번에는 우리가 지상에 보내어져 메시아의 존명과 예수님의 피를 명주님과 함께 받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구원의 신업에 쓰임받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첫 교회로서 인류에게 진정한 구원을 가져오기 위한 초석이 되었고, 지금 지상에 내려보내져 있는 우리는 끝의 교회로서의 신업을 맡고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첫 교회 분들과 끝의 교회인 우리를 일체의 존재로서 써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지금 인정함과 함께“끝의 교회인 우리가 천국으로 되돌아가 첫 교회 분들과 함께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하나의 교회로서 창조의 신업의 성취를 위해 쓰임받겠습니다”라고 신께 말씀드려야만 하지 않을까요?
천국은 신께 있어서,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신께서 우리를 낳아주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신께서는 창조의 시작의 천국에서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과 혼을 맡겨주셨습니다.
그 천국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기에 우리인 것입니다.
신께서는 전 인류가, 자신은 원래 천국에 태어나 천국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내주기를, 그리고 지금도 그 천국이 자신 안에 있음을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 신의 마음을 명주님께서는 계승하시고, 사람들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천국을 떠올리고 그 천국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향할 수 있도록 천국의 복사본으로서 지상의 성지 조영에 뜨거운 정열을 쏟으셨습니다.
그 존귀한 마음과 정열에 보답하여 우리 명주님 신도 일동, 자신이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성도라는 자각을 가지고,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메시아 성당」건설을 향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메시아 강탄을 이루는 축복이 미리 천국에서 이루어졌음에 감사드리며, 그 축복이 이스라엘에 이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에게, 그리고 만물에게 나뉘어지도록,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안에서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끝으로 올 한 해, 신의 성도로서 명주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려주시는 진정한 구원을 많은 분들과 나누는 신업에 힘써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림과 함께, 곧 맞이할 새로운 해가 여러분께 있어 빛과 희망이 가득한 전진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