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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제 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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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12회 작성일 24-02-23 17:21

본문

202411

 

신년 쿄-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교주 오카다 요우이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히 황공하옵게도 창조의 주이신 우리의 아버지이신 신, 주신의 창조의 뜻은 당신과 닮은 자식, 메시아를 낳는 것입니다.

  주신께서는 먼저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메시아로 삼으심으로써 창조의 뜻을 성취하시고, 전 인류가 신의 자식이 되어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되는 길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에 의한 속죄와 부활을 믿으시고, 죄를 용서받은 존재로서 스스로를 주신께 바치시고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주신께서는 예수님뿐만 아니라 명주님을 메시아로 삼으심으로서 메시아가 되는 길이 전 인류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빛나는 해의 시작을 맞이한 전 세계 신도 일동, 이스라엘과 연결된 전 인류와 그 부모선조분들과 함께 만물 모든 원소와 함께 천국으로 되돌아가, 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나날이 새롭게 양육해 받고 있는 것을 주신께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명주님께서는신은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빛과 번영을 바라는 이여 오라라고 우리에게 호소해 주십니다.

  우리는 원래 창조의 시작의 천국에서 대광명 찬연히 빛나는 신의 빛으로 가득 차 빛나고 있었습니다.

  신의 빛은 생명이며, 지금도 우리 안에서 생기있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빛과 함께 계신 명주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 안에 빛이 있고 천국이 있음을 기억해 내고, 그 천국으로 오라,

  “돌아오라고 호소해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세상에 보내진 우리는, 원래 천국에 있었다는 것을 잊고, 신의 생명과 의식과 혼을 자신의 것으로 했기 때문에, 신께 등을 돌린 죄의 무거운 짐을 짊어진 존재가 되어,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는 천국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죄 많은 우리를 신께서는 돌봐주시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신께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 인류의 죄의 속죄로 바치신 피를 받으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맞아들이기 위해 우리를 용서하시고 죄 없는 존재로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보혈에 의해 속죄받고 용서받은 존재로서, 빛의 근원인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얼마나 은혜가 깊은 분이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오라라고, 우리를 불러주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사물이 밝게 보일 때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 때는 빛이 있다고 하고, 반대로 사물이 어두워 보일 때나 나쁜 일이라고 생각할 때는 빛이 없다, 어둠이다 라고 하며, 빛과 어둠을 구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눈에 보이는 빛을 넘어선,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큰 빛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빛, 진정한 빛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 큰 빛, 빛과 어둠을 하나로 감싸 묶어주셨습니다.

  우리 마음의 어둠도큰 빛에 의해 싸여져 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마음이 어둠으로 덮여 있다고 느끼는 것은, 마음에 어둠을 품고 있는 조상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의식의 중심에 빛나는큰 빛을 향해 모여들고 있다는 것을 신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려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신께많은 분들과 함께 보혈을 전신 세포에 받겠습니다. 속죄받고 용서받고 되살려진 존재로서 빛의 근원인 천국으로 되돌아가겠으니 메시아의 존명으로 신의 손으로 다스려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신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자신 안에 천국이 존재함을 기억해내고 진정한 생명의 부모에게 마음을 향하길 강하게 바라고 계신다, 그 신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 지상의 성지조영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그 활동을 신께서 하신 신업으로서, 신께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그 존귀한 명주님 모습을 본받아 스스로가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성도라는 자각을 가지고,메시아 성당건설을 향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구원을 이룬다 라는 신업이 자신 안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구원에 모든 존재와 함께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여러분께 있어, 올 한 해가 진정한 빛과 희망이 가득한 전진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