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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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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입춘제 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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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6회 작성일 24-03-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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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입춘제

202424

 

 

  오늘의세계메시아교 입춘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 이곳호텔 뉴오타니 오사카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호텔 뉴오타니 오사카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노토반도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피해를 입으신 여러분과 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진 후, 약 한달이 경과했습니다만, 지금도 너무 힘들고 불편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듣고 있습니다.

  현재 열심히 진행되고 있는 구호활동과 함께 복구와 부흥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루라도 빨리 평온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신께서는 여러 원소를 비롯하여 만물을 사용하시어 대조화라는 창조의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창조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만물을 보내신 주신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만물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이번 지진으로 돌아가신 분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비롯해,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과 함께 만물과 함께 속죄되고 용서되어 살아있는 존재로서 천국으로 되돌아가겠으니,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써 주십시오. 쓰임받겠습니다라고 메시아의 존명으로 주신께 맡겼습니다.

 

  자,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마사아끼에 대해서는 이미 교주 후계자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현재 중요한 행사나 여러가지 일에 있어서 저를 대신해 교주 대행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현상을 근거로 해서, 또 향후 더욱 더 진전해 가는 세계 메시아교의 신업을 생각해 마사아끼를 교주 후계자인 것에 더해, 이번에 정식으로교주 대행이라고 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명주님의 마음을 묻고 구하며, 마사아끼와 함께 명주님께서 가리키시는 진정한 구원의 길을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걸어가고자 하오니 잘 부탁드립니다.

 

  명주님께서는 찬가에칠흑같-은 어둠속을헤매는 모든사람의 등불이되어주라 빛의벗-들이여라고 노래하시고, 우리 신도를빛의 벗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라(마태복음514)라고 하셨고, 성서에는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에베소서58)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혼의 부모이신 신께서는 빛의 근원이십니다.

  신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천국에서 우리의 혼을 낳아주셨습니다.

  혼은, 신의 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빛의 근원인 신으로부터 태어난빛의 자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혼은 지금 천국에서 세상으로 내려와, 우리의 육체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빛의 자녀인 것입니다.

  비록 육체가 멸하더라도 혼은 영원히 존속하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빛의 자녀인 것입니다.

  대광명 찬연히 빛나는 신께서는 천지만물 일체를 비추고 계십니다.

  신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혼을 통해 마음을 비춰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양육하시어 당신의 자식으로 삼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인가 일어나 자신의 부족함이 겉으로 드러났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추어졌다" 라고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명주님 찬가에--명 세계라는것-은 흐림이없는 수정세계모습을 말하는것이니라라고 노래하시고흐림을 없앤다」「흐림을 해소한다는 것의 중대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혼은 항상 빛나고 있기 때문에, 흐림이 있다는 것은 혼의 그릇인 마음이, 혼이 빛나는 것을 이른바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한 조상님들, 즉 우리는 신의 생명과 의식과 혼을 자신의 것으로 했기 때문에 우쭐해져, 오만하게도 신의 덕을 자신의 덕으로 삼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마음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신의 마음을 여쭙기보다 자신의 올바름과 척도를 지키는 것에 급급해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신의 것을 가로챈 죄를 범한 빚을 진 모습이 되어, 우리의 마음은 신으로부터 멀어져 버렸습니다.

  그러한 우리의 마음의 모습이 흐림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신께서는 흐림이 있는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큰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비춰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흐림을 예수님의 피로 속죄시키시고 용서하시고 그 손으로 다스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흐림을 없앤다, 흐림을 해소한다는 것은, 흐림을 마음속 깊은 곳에 숨기거나 어디론가 내던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 것으로 하고 있던 마음을 예수님의 피에 의해 속죄되고 용서된 존재로서 신께 맡기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고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 주시려 하시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또 찬가에혼을닦고 마음을-맑혀서 세상구하는 소중한-신업에 모두노력하-」「지상천-국 생겨날것임에도 신도들이여 신혼닦기를결코 소홀히하지말라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영혼을 닦는다는 것은, 원래 신의 빛에 의해 빛나고 있는 혼 그 자체를 닦는다기보다, 혼의 그릇인 마음을 신께서 비추시고 닦아주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속죄되고 용서되고 맑혀진 것으로서 받으시고, 마음을 양육해 주시고 닦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신께 의해 양육되고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구원의 신업에 쓰임받고 있다는 은혜의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양육해 주시는 신께 감사드리며, 모든 존재와 함께 예수님의 보혈을 받아 천국으로 되돌아가, 빛의 자녀로서 세상을 구원하는 신업에 쓰임받을 임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양육되고 있는 것에 대해 성서에는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아들들로 대우하실 것이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히브리서 제127)라고 합니다.

  또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요한계시록31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식으로 맞아들이기 위해 한 순간도 끊이지 않고 우리의 마음을 비추시고, 깊은 사랑으로 양육해 주고 계십니다.

  신께서는 우리에게, 신은 살아계시고 실로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께 마음을 향하고 신의 마음을 우리가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주고 계십니다.

  저는 신께서 저를 양육하시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 주고 계시는가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거나 병에 걸리거나 인간관계나 금전과 관련된 문제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여 마음속에 불안과 걱정, 고민과 괴로움이 생겼을 때, 또 무슨 일인가 생겼을 때, 신께 마음을 향하고 그리고 신의 마음을 물으려 합니다.

  우리가 명주님을 통해정화라는 성언을 알게 된 것도, 우리가 신께 마음을 향하게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온 무사하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느낄 때에는, 신께 마음을 향하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신께서는 어떤 때에도 끊임없이 우리를 비춰주시기 때문에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도 신께 마음을 향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낳아주시고 양육해 주시는 신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고 바래야만 하지 않을까요?

  신께서는 비록 우리가 신께 마음을 향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향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천국에서 왔다는 것, 그리고 천국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신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자신 안에 천국이 존재함을 기억해내고, 진정한 생명의 부모에게 마음이 향하기를 강하게 바라고 계시는 그 신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 지상의 성지조영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그 활동을 신께서 하신 신업으로서 신께 바치셨습니다.

  우리가 그 존귀한 모습을 배우고자 하는 중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번에 세계메시아교의 성지건설 예정지가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명주님 신도 일동, 스스로가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성도라는 자각을 가지고메시아 성당건설에 하나가 되어, 한층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현재 실천하고 있는 기도, , 음악이라는진정한 구원의 삼기둥의 실천을 통해 우리를 양육해 주고 계시는 신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끝으로, 명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구원을 이룬다는 신업이 자신 안에 진행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구원의 신업에 이스라엘에 맺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과 함께, 그리고 만물과 함께,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속에서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