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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 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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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98회 작성일 24-05-27 18:53

본문

쿄-슈사마 성언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

202447

 

  오늘의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 이곳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주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즉 메시아로 부활하셨음을 확신하시게 되셨습니다.

  이는 명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심을 시사하신 것에 의해서도 분명합니다.

  성서에는예수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의 영이 너희 안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영으로 인하여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로마서811)

  또하나님께서 주를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도 살리시리라(고린도전서614)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께서는 명주님을 우리의 모범이 되게끔 세상에 보내셨으니, 우리는 자신 안에 명주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 안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이루어졌음을 믿고, 믿게 된 것을 주신께 봉고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활한다, 혹은 되살아난다는 것은 원래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원래 상태를 회복하는 것, 신의 시작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 그것을 신께서는 원하십니.

  그렇다면 우리가 회복해야 할 원래의 상태, 시작의 모습은 어떤 상태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상태입니다.

  신께서는 창조를 시작하기 전의 천국에서 우리를, 메시아라고 이름 지어진 영의 자식으로서 낳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신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의식과 영원한 혼을 하사받은 빛나는 영의 자식, 빛의 자식으로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원래의 상태입니다. 시작의 모습입니다.

  신의 창조에 의해 세상에 보내진 우리는 지금, 마음이라는 아의식을 갖게 된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정말로 귀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라는 현상의 세계에서 태어나 한 사람 한 사람 의식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 일에만 마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천국에서 온 것을 잊어버리고, 신의 영원한 생명을 자신의 한정이 있는 생명으로 하는 죄를 범해 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죽어야 할 존재, 이른바 죽은 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대로는 우리는, 신께서 바라고 계시는 자신의 원래의 상태, 자신의 힘으로 회복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시작의 천국으로 되돌아가, 신의 영원한 생명을 계승하는 자식으로서 신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죽음을 만들어낸 우리 인류의 죄를 속죄시키기 위해 예수님께 그 피와 중재의 기도를 바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용서를 주시고 천국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죽음에 사로잡힌 세계로부터 해방시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죽음의 세계로 보내시고, 3일째에 죽은 사람 속에서 되살려 예수님의 부활을 이루셨습니다.

  신께서는 우리에게 용서를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신 것만이 아니라, 죽은 자로 되어 있는 우리를 살아있는 존재로 되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부활시켜 주신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천국에 있던 때의 원래 상태를 회복할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의 속죄의 보혈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속죄와 소생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신께 있어서, 우리를 살아있는 존재로 되살리기 위해서는 어떻해서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했던 것입니다. 어떻게든 죄의 속죄를 위한 피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신께서는, 우리를 다시 천국으로 맞아들여 당신의 자식으로 하시기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얼마나 깊고 큰 사랑인가요.

  명주님께서는 예수님의 속죄와 부활이 당신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으셨기 때문에,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신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명주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속죄와 부활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믿고, 우리의 시작인 천국으로 되돌아가 새롭게 어나, 영원히 빛나는 신의 자식으로서 신의 창조의 신업에 쓰임받고 싶다고 신께 바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이신 신을 향해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시여,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갖고 있던 그 영광으로 이제 나를 아버지와 함께 영화롭게 하여 주옵소서(요한복음175)

  이 기도는 예수님 당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신의 장자로서 우리를 위해 지금도 기도해 주시고 있는 기도가 아닐까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아났다는 것, 이 일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되살아난 것은 우리 인간만이 아닙니다.

  명주님께서천지갱신(天地更新)이라는 글을 휘호하셨듯이 천지만물 일체도 함께 되살아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선조와 일체일뿐만 아니라, 만물과 우리는 신과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각 기관의 기능, 자아의식이라 불리는 마음도, 만물에 의해서 성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도 만물입니다.

  만물에는 만물의 영이 있으며, 천국에서 신께서 당신의 자식을 낳으신다는 창조의 뜻을 우리와 함께 받고 있었습니다.

  여러 원소를 비롯한 모든 만물은 지금, 이 창조의 뜻의 성취를 위해 열심히 우리를 원조하고, 신께 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명주님께서는만물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라는 성언으로 우리에게 나타내 주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신께서는 천지만물 일체의 창조를 시작하실 때, 천국에 있는 우리를 쓰셔서 우리를 통해 만물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를 통해 만물을 천국으로 맞아들이려 합니.

  이에 대해 성서에는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께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히 있으리로다. 아멘(로마서1136)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물은 지금, 인간인 우리와 함께, 우리를 통해 천국으로 되돌아가는 것, 그리고 우리가 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서에는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로마서819)

  또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로마서821)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물은, 만물과 일체인 우리 인간을 통해서만 비로소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물이 되살아남으로써 우리는 되살아나, 신의 자식으로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만물에 감사함과 함께, 먼저 만물이 천국으로 되돌아가 되살아나기를 바라야만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는 만물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명주님께서는 초목과 꽃, 돌 등, 여러 만물을 사용하셔서 천국의 모형으로서 지상의 성지조영에 심혈을 기울이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작은 천국에 있고, 그 천국에서 우리는 만물과 함께 있었던 것을, 많은 사람이 기억해내기를 바라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명주님께서는 찬가에-멀리의 하늘의-나라를 이-지상에 비추려고하-는 나의소망이도다라고 노래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신께서 천국을 지상에 투영하려 하시는 그 신의 소망에 보답하고자 지상에 성지를 건설하는 신업에 쓰임받으시, 그 활동을 신께서 하신 신업으로서 신께 바치셨습니다.

  우리 명주님 신도 일동, 명주님의 그 존귀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성지건설에 참획하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에 내재한 자신의 고향인 천국에 항상 마음을 향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그 성지건설 예정지가 결정된 지금, 스스로가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의 성도라는 자각을 가지고메시아 성당건설에 하나가 되, 한층 더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

  또 현재 몰두하고 있는, 기도, (), 음악이라는진정한 구원의 삼기둥의 실천을 통해 우리를 양육하시면서, 전 세계 람들에게 은혜와 평안을 가져오는 신업에 써 주시는 신께, 심으로 감사를 바치고자 합니다.

 

  끝으로, 명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구원을 이루는 신업이 자신 안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구원의 신업에 이스라엘에 이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함께, 그리고 만물과 함께,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속에서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음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