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first partner, KWANG IL 쿄-슈사마

쿄-슈사마 성언

HOME > 쿄-슈사마 > 쿄-슈사마 성언

2024년「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쿄-슈사마 성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70회 작성일 24-12-02 20:02

본문

쿄-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

2024106

 

  오늘의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 행사는, 여기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었습니다.호텔 뉴오타니 오사카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는 평소에 특별히 의식을 하지 않고 말을 합니다만, 말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신의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언령신야(言靈神也)라는 글을 휘호하셨습니.

  그리고, 말에 대해그것을 발하는 근본은 말에 의해 표현하려는 상념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성서에는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만물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

(요한복음 11~3)라고 적혀 있습니다.

  말이라고 해도, 그것은 의식이며 상념, 마음입니다.

  말에는 반드시 마음이 따르고, 마음에는 반드시 말이 따릅니.

  우리는, 그리고 모든 것은 신의 말씀, 즉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된 것입니다.

  우리 의식의 중심에는 신의 마음이 있습니다.

  신께서는 우리와 융합하시고, 우리와 마음을 통하게 하시어 우리를 자신의 마음을 계승하는 자녀, 즉 메시아로 삼아 주시려 하십니다.

  신께서는 우리가 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당신의 마음을 말씀을 통해 표현해 주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 자아의식을 가지게 됨으로, , 마음을 자신의 것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과 타인을 명확하게 구별하고, 자신이 남보다 나은 사람이고 싶고, 높이 평가 받고 싶은 우월성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선악의 척도를 가지고,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하여 꽉 껴안고 살기 때문에, 기쁨이나 즐거움만이 아니라, 슬픔이나 분노, 그리고 여러가지 불안과 걱정이 마음을 덮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신을 소원하게 하고, 신보다도 뛰어난 존재처럼 되어 신의 마음에 마음을 향하기보다 나에게 있어 좋은 신을 그리면서 말과 마음을 쓰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이신 신께서는, 신으로부터 멀어진 존재처럼 된 우리를 뒤돌아봐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죄되고 맑혀지고 용서된 존재로 여겨 주셨습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지금까지의 모습에 종지부를 찍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주시고, 다시 신과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신께서는 얼마나 자애가 깊으신 분입니까?

  우리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주신 신께 감사드리는 동시, 말을 천국에서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조상님들과 함께 천국으로 되돌아가 지금까지 자신의 것으로 삼았던 말, 마음을 신께 맡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타나야 할 것은의 마음이 아니라, 신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신께나의 마음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어떤 때라도 우리를 양육해 주고 계시기 때문, 모르는 것, 이해를 깊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신께당신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마음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마음의 근원은 천국에 있습니다.

  그 천국이라는 세계를 신께서는 우리 안에 준비해 주셨다는 , 그것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 안에 천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보다, 자신에 대해 약해지는 마음과 관대함, 미흡함을 인정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신께서너의 안에 천국을 준비해 두었다라고 말씀하시는,내 안에 천국이 없어”“내 안에 천국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하며 교묘하게 자신을 속이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아의식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자신 안에 있존귀한 것을 노골적으로 남에게 보여줄 수 없다, 숨겨야만 한다 는 자신 안에 숨어 있는 본능적인 마음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하나님의 나라는 실은 너희 안에 있는 것이다.(누가복음 1721)라고 말씀하시고, 메-슈사마께서는천국재아심중(天國在我心中)(천국은 우리 마음 안에 있다)글을 휘호하시어 우리를 진실에 눈뜨게 하시고 진실을 인정할 용기를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자신을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자진해서 나아가 자신이 처음에 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 지금도 천국의 숨을 잇고 있다는 것, 그 천국으로 자아의식이 되돌아갈 수 있도, 속죄와 용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단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정하고메시아의 존명으로 부모 선조분들과 함께 천국으로 되돌아가겠으니 당신께서 다스려 주셔서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쓰임받고 싶습니다.”라고 신께 말씀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당신의 숨을 잇겠습니다. 그 숨을, 제 안에 생명이 들어 있는 것들 위에 불어 넣어 주시고 되살려 주시길 바랍니. 들숨 날숨으로 이루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신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국과 지상 사이를 막았던 문은 메시아의 존명의 은혜로 이미 열려 있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찬가에--를 여는열쇠는이미 구주께-

---고 계시느--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이 찬가의구주(救主)는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문을 여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은, 자신 안에 메시아의 존명이 있다는 것을 믿느냐 마느냐가 열쇠라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무지 때문에 지금까지 그 문의 열쇠를 잠그고 문을 닫은 채로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신께서는 우리가 메시아의 존명을 믿고 의사표시하기를 기다리계시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메시아의 존명으로 천국의 문열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대답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

  우리는 메시아의 존명의 은혜가 있기에 되돌아가야 할 천국의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존재로서, 그 존명의 은혜를 모 선조 분들을 비롯해 모든 존재에게 나누어 주는 구원의 신업에 쓰임 받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지구를 구출한다는 임무를 천국에서 하사받고 세상에 보내진,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 성도의 일원인 것입니다.

 

  결실의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신께 있어서, 당신의 창조의 신업의 결실은 우리 자신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 천국에서 깊은 사랑으로 우리 안에 당신의 영원한 생명과 의식과 혼을 준비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만드신 만물을 쓰셔서 우리를 인간이라는 의식있는 존재로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찬가에오랜세상을 계획하여놓으신 대신님께서 수확하실때-가 다가왔--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이 찬가를 통해, 저는 신께서 당신의 창조의 신업의 결실로서, 우리를 거두어들이고 수확해 주시려고, 우리가 빨리 천국으로 돌아오길 강하게 바라고 계신다고 느껴집니다.

  이러한 신의 바람에 메-슈사마께서는 응답하셔서 찬가에신의은의 만분의-일에도 못됩니다만 성심의증표로서 받아들여주소서라고 노래하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찬가 속의성심이란 신의 은혜 넘치는 마음, 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다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

  그 증표를 신께서는, 천국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표시해 주신 것입니다.

  때문에진실의 증표, 우리 자신인 것이 아닐까요?

  메-슈사마께서는 자신을 신의 성심의 증표로서, 바꿔 말하면 신의 창조의 신업의 결실로서 받아들여 주시도록, 자신을 신께 바치시, 그 마음을 이 찬가로 노래하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실에 대해, 성서에서는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20)

  또하나님께서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야고보서 118)

  또는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보혈의 은혜에 의해, 속죄되고 용서되어 살아있는 존재여겨진첫열매들로서성스러운 제물로서, 모든 존재와 함께 천국에 되돌아가 자신을 신께 바침과 동시에, 모든 것을 새로운 것으로 새로 만든다는, 2단계의 창조에 쓰임 받고 싶다고 바라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단계의 창조의 신업을 이루고 계신 신을 찬양드리며, 우리는기도, , 음악이라는 진정한 구원의 삼 기둥의 실천에 더욱 힘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나누어 주는 신업에 쓰임받고자 합니다.

  또 지난 7월에 아프리카 앙골라 땅에 탄생한흙의 성지건설 봉사가 시작되려 하는 지금, 천국을 지상에 복사하는 일에 전력을 쏟으신 메-슈사마의 존귀한 마음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우리 일동불의 성지인 메시아 성당 건설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에게 내재된 천국으로 항상 마음을 향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황공하옵게도 메시아의 존명을 부르는 것을 허락해 주신께 감사드리며, 이스라엘에 맺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함께 만물과 함께,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속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