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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세계메시아교 특별축전 및 크리스마스 콘서트」쿄-슈사마 성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37회 작성일 25-02-14 18:10

본문

-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특별축전 및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41215

 

 오늘세계메시아교 특별축전 및 크리스마스 콘서트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와 메-슈사마, 이 두 분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을 축하드리는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태어나신 것으로 알려진 날은, 말씀드릴 것도 없이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인 1225,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오르시고, 우리를 위해 죽음의 세계로 가셨고, 우리를 위해 죽음의 세계에서 되살아나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시고,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그리고 메-슈사마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은, 지금으로부터 142년 전인 메이지15, 18821223, 크리스마스 전전날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메시아의 존명과 예수님의 속죄와 부활을 믿으시고, 당신을 신께 맡기시고,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전 인류를 대표하여 메-슈사마께서는 신께서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신 창조의 목적, 즉 인간은 모두 신의 자식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신업을 완수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예수님도 메-슈사마도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 의식 있는 존재가 되셨기에, 신의 자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간으로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신의 축복입니다.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은, 시작의 세계인 천국에서 메시아의 존명과 함께, 신의 생명과 의식과 혼을 받아서 세상에 보내졌다는 것입니다.

  생명과 의식과 혼은 황공하게도 신의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기에, 그리고 예수님의 속죄의 보혈을 받는 것,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사표시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의 자식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 인류를 당신의 자식으로 삼으신다는 것, 그것을 신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 천국에서 은혜라는 권위를 가지고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성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복되시도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이전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으니(에베소서13~5).

  이렇게 천지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미리 정해주셨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메-슈사마께서는 대광명세계 건설에 대해「「절대적인 힘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태초(처음)부터 신께서 계획하시고 결정하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대광명 세계가 된다는, 즉 지상천국이 된다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천국에서 지상으로 보내진 ""라는 존재가 지상의 모든 것을 거느리고 천국으로 되돌아가 아버지이신 신과 하나가 되는, 즉 신의 자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메-슈사마께서는 성서에 나타나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신의 자식이 되는 것을 처음부터, 즉 신께서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정하셨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또신의 뜻은 지상천국 건설의 제 일보로서 그 모형을 만드신다고 하는 사실이 너무나도 명백한 것이다. 그러나 모형뿐만이 아니다. 인간 개개인이 천국인이 되어야 한다. 아니, 될 수 있는 시기가 와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인이 될 수 있는 시기가 와 있다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은, -슈사마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신의 자식이 된다는 뜻을 받고 천국으로부터 세상에 보내져 있다는 것을 빨리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강하게 바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지난달 11, 마사아끼는 작년에 이어 브라질을 순교했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2월에 교주대행이 된 후, 첫 브라질 순교입니다.

  이 순교에서 마사아끼에게로 브라질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신도들이 모여 교단 사상 최초의 세계조령대제가 거행되었습니다.

  신께서는 지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인류의 조상님들, 즉 먼 옛날 인류가 지구로 내려보내진 이래 대대로의 모든 조상님들을 돌봐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려고 이 제전을 열어주신 것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열어주신 것이 아닐까요?

  신께서는 당신의 자식을 낳으시기 위해 조상님들을, 그리고 우리를, 시작의 세계이자 영원무한의 세계인 천국에서, 세상이라 불리는 끝의 세계, 눈에 보이는 시간 공간의 세계로 내려보내셨습니다.

  세상은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신을 위해, 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시작의 천국에서 낳아주신 것을 잊고, 세상이 신을 위해 있다는 것을 잊고, 자신들의 생각과 형편을 우선시하며 신에게서 떠난 존재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눈에 보이는 한정 있는 생명에 사로잡혀, 신의 영원한 생명에서 멀어져 생명이 말라버린 존재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신께서는 큰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신께서는 육체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마리아로부터 이어받은 예수님의 피 속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대에 걸쳐 인류가 이어받아 온 유전 정보가 깃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피를 우리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피로서 혼과 함께 신께 바치시고, 우리 죄의 용서를 빌어 주셨습니다.

  신께서는 그 예수님의 중재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아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예수님께서 스스로의 피를 신께 바쳐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신께서 그 예수님의 피를 전 인류의 피로서 받으셨기 때문에, 신께서는 우리와 일체인 전 인류의 조상님들을, 또 앞으로 세상에 태어날 후손들을 빠짐없이 속죄되고 용서된 존재로 해 주시고, 생명이 말라버린 존재가 아니라 살아있는 존재로 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시작의 세계인 천국으로 맞아들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분들과 함께 예수님의 피를 전신 세포 구석구석까지 받았음을 인정하고, 메시아의 존명으로 천국으로 되돌아가, 그 피에 의한 은혜에 대해 신께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이 세계조령대제에서 마사아끼는 힘차게 성언을 말하고, 그 중에서 물의 성지로서의 브라질의 사명에 대한 성언은 놀라움과 동시에 기쁨을 가져다주었으며, 지상에서의 성지건설에 걸으신 메-슈사마의 마음을 계승하는 사명을 브라질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신도들에게 강하게 자각시키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순교에서,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교주대행인 마사아끼가 입신식에 임하여, 한 분 한 분의 목에 광을 걸어주었습니다.

  이 광경을 생각할 때 저는 전 세계 신도 중에, 아니 전 세계 사람들 안에, 찬연히 빛나는 대광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브라질 순교를 통해 마사아끼는 제전에서의 축사, 성언뿐만 아니라 면회나 간담회 등의 모든 장소에서, 작년 순교 때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마사아끼의 마음이 현지 분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짐과 동시에, 현지 분들과의 사이에 친밀감과 유대가 생겨 교류를 깊게 하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류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우리가 세상에서 여러 형태로 세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깨닫든 깨닫지 않든, 신께서는 자신의 뜻의 성취를 위해, 나라와 민족과 언어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을 메시아라고 이름 붙여진 당신의 하나의 몸으로서 쓰시면서 양육해 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에 있든, “전 세계 사람들과 조상님들과 함께, 앞으로 세상에 태어날 아이들과 함께, 또 만물과 함께 쓰임 받고 양육해 받는 것이네요라고 신께 말씀드릴 필요가 있으며, 그것이 신께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우리가 신의 자식이 되는 것, 그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이자 세상에 보내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맡겨진 신의 신업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여러 감정과 상념에 지배되어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기보다도, 자신에게 닥친 문제, 지금의 고민이나 괴로움, 불안이나 걱정을 어떻게든 해 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신께서는 그러한 우리의 마음의 움직임을 손바닥을 들여다보듯이 알고 계시며, 우리에게, “너의 지금의 마음상태야말로 지금까지의 인류의 모습이었던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생각에 지배되고 있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보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나타나는 여러 생각에 동조하여 자기 자신의 생각처럼 느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을 깨달았다면 신께 대해,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과 함께 속죄되고 용서되어 되살아난 존재로서, 메시아의 존명으로 천국에 돌아가겠사오니, 당신께서 다스려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리고,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 위해 양육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구원을 우리를 통해 이루고 계신 신을 찬양드리며, 우리는 기도, , 음악이라는 진정한 구원의 삼 기둥의 실천에 더욱 힘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나누어 주는 신업에 쓰임받고자 합니다.

  또한 올 7월에 아프리카, 앙골라 땅에 탄생한 흙의 성지건설 봉사가 시작되려 하는 지금, 그리고 브라질 신도분들이 물의 성지를 떠맡은 사명에 불타고 계신 지금, 천국을 지상에 옮기는 일에 전력을 쏟으신 메-슈사마의 존귀한 마음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우리 일동, 불의 성지인 메시아 성당 건설을 향해 있는 힘껏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에게 내재된 천국으로 항상 마음을 향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께서 미리 천국에서 이루어 주신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축복이 이스라엘에 맺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에게, 그리고 만물에게 나뉘어지기를,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안에서 정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끝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메-슈사마를 통해 진정한 복음을 받고 있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 신께 감사드리며, 곧 맞이할 새해가 여러분에게 빛과 평안이 가득한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