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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세계메시아교 신년제」쿄-슈사마 성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34회 작성일 25-02-27 18:45

본문

202511

신년제 쿄-슈사마 성언

세계메시아교

교주 오카다 요우이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황공하옵게도 유일의 신께서는 우리 안에, 모든 존재 안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신의 창조의 목적은 당신을 닮은 자식, 메시아를 낳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 천국에서 미리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신업을 다 이루시고, 메시아의 존명으로 숨과 함께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창조된 모든 존재는 메시아라고 이름 지어진 신의 하나의 몸이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창조가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빛나는 해의 시작을 맞이한 전 세계 신도 일동, 신의 자식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와 메-슈사마를 통해서 하사받는 진정한 복음에 의해, 나날이 새롭게 양육받고 있는 것에 아버지이신 신께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찬가에--을 좋아하는짐승의 근성없애고 평화를좋아하는 사람만드는-라고 노래하신 것처럼, 인류가 가진 다투는 마음을 평화로운 마음으로 바꾸어 만들려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평소에 다툼이라고 하면,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등, 인간끼리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합니다만, 우리 인간과 진짜 부모이신 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그 신과의 관계에 대해서, -슈사마께서는 찬가에대신님전에 머리숙여엎드린 나-이로다 신께등을돌-린 큰죄회개하면서라고 노래하시고, 당신께서 신께 등을 돌린 관계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계십니다.

  신께 등을 돌린 것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신으로부터의 큰 사랑에 의해, 생명과 의식과 혼을 하사받아 인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해버렸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성서에서는 신께서는 사람을 향해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창세기216~17)라고 명령하셨음에도, 사람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어버린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서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것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신으로부터 금지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께 등을 돌리고, 생명과 의식과 혼을 자신의 것으로 했기 때문에 우쭐해져 신보다도 자신을 주체로 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선악의 척도를 가지고 서로 다투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우리의 생활 방식 그 자체가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신께 등을 돌린 모습, 신과 적대하고 싸우는 모습이었던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신께 등을 돌리는 인간의 모습은, 인간의 마음가짐이나 노력으로는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슈사마께서는 신께 등을 돌린 인간을 용서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신을 믿으시고, 그 죄의 속죄를 위해 흘리신 피와 그 은혜를 온 몸으로 받으셨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께서는 예수님의 보혈을 받아들이시고, 우리를 용서하시고 신과 화해시켜 주시며 천국으로 맞아들여 주신 것입니다.

  평화는 천국에 있습니다. 그 천국에 계시는 신과의 화해가 있기에, 이 세상에서의 인간끼리의 화해, 평화도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받은 존재로서 신께 대해당신과 화해할 것을 허락해 주신 것이네요. 모든 존재와 함께 천국으로 되돌아가겠사오니 당신께서 가지신 평화와 평안으로 모든 것을 다스려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마음을 신께 바치고자 합니다.

 

  이렇게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평화를 우리를 통해 가져다주시려 하고 계시는 신을 찬양드리며, 우리는 기도, , 음악이라는 진정한 구원의 삼 기둥의 실천에 더욱더 힘쓰고자 합니다.

  또 작년 7월에 아프리카, 앙골라 땅에 탄생한 흙의 성지건설 봉사가 시작되려 하는 지금, 그리고 브라질 신도분들이 물의 성지를 떠맡은 사명에 불타고 계신 지금,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 성지건설에 있는 힘을 다 쏟으신 메-슈사마의 존귀한 마음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우리 일동, 불의 성지인 메시아 성당 건설을 향해 힘껏 노력하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에게 내재한 천국에 항상 마음을 향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께서 미리 천국에서 이루어 주신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축복이 이스라엘에 맺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 분들에게, 앞으로 세상에 태어날 후손들에게, 그리고 만물에게 나뉘어지기를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안에서 정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쓰임받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올 한해가 빛과 평안으로 가득찬 희망의 해가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