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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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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6회 작성일 25-05-15 17:08

본문

-슈사마 성언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

202546

 

 

  오늘의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 이곳그랜드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으로부터 각별한 이해와 협력, 또 수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그랜드니코 도쿄 다이바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황공하옵게도 유일의 신의 경륜, 즉 창조주의 계획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천국이라는 원인의 세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에 대해 메-슈사마께서는 찬가에사람의눈에 보이지-않아도 신의경륜은 이미이루어지리 영의세계에서는라고 노래하시고, 신의 경륜이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인 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신의 경륜의 목적은 지상천국 건설이라는 것을 메-슈사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지상천국 건설이란, 신께서 지상에 있는 우리를 모든 존재와 함께 천국으로 맞아들이시고, 당신의 의식과 융합하여 천국과 지상을 하나의 것으로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용시켜 보면, -슈사마께서 몸소 나타내신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거느리고 천국으로 되돌아가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즉, 신께서 당신과 닮은 자식을 낳으시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신께서는 창조를 시작하기 전 천국에서, 만물이 되는 영과 함께 인간이 되어야 할 많은 영의 자식을 낳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의 자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고 그것을 메시아로 삼아 주셨습니다.

  만물과 우리는 천국에서 이미 메시아에 맺어진 일체의 존재이자 신의 하나의 몸이었던 것입니다.

  신께서는 창조의 시작에, 메시아에 맺어진 우리 영의 자식에게 당신의 생명과 의식과 혼을 주시고 우리를 사용하시어 만물 모든 원소를 지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를 지상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지상이라고 해도 천국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라는 짙은 밀도의 세계 속의 일부로서, 천국에 싸여 존재하고 있는 지상이라는 엉성한 밀도의 세계입니다.

  신께서 만물을 지상에 내놓으신 것은, 만물을 사용하셔서 우리의 감각기관을 만들고, 그리고 자아의식을 만들어 우리를 개성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개별적인 존재로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의식 있는 존재가 된 우리를 다시 천국으로 맞아들이시고, 당신의 자식으로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서입니다.

  신께서 우리를 의식있는 개별적인 존재로 하셨다는 것은,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당신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과 일치하도록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상에서 태어날 때부터 눈에 보이는 현상의 세계에서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이 천국에서 태어나 신의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잊고, 또 생명과 의식과 혼이 자신의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우쭐해져, 신께 등을 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신께서는 그런 죄를 범한 우리를 그대로 천국으로 맞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세상에 태어난 이래 쌓아 온 죄가 우리의 피 속에 있고,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죄를 씻을 수 없으며, 신과 인간과의 사이에 생겨버린 간격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는 큰 자애로서 예수를 세상에 보내시고 인류의 죄 사함의 증표로서 예수의 피를 받으시고, 우리를 우리가 범한 죄로부터 사하시고 맑히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를 죽은 자들 속에서 되살리시어 부활시키심으로써 만물을 갱신하고, 죽음과 멸망의 세계에 있던 우리를 구원해 내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존재로 되살려 주셨습니다.

  신께서는 예수를 통해 만물과 일체인 인류를 그 죄에서 사하시고 맑히시고 구원하시어 되살려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은혜로운 경륜, 계획이십니까?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아니 기억해 내야 할 것은, 신께서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속죄와 구원, 그리고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재생의 신업을 천국이라는 원인의 세계에서 당신의 하나의 신업으로서 이루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원인의 세계에서 목적을 세우셨을 뿐만 아니라, 결과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 무한의 세계인 천국에서 이루신 속죄, 구원, 재생의 신업을, 유한의 세계인 지상에 투영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비추고 계셨던 것입니다.

  지상 혹은 세상이라 불리는 현상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신으로부터 맡고 있는 것이기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금, 신께서 천국에서 이루신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보혈이 있기 때문에 속죄되고 용서받아 되살려진 존재로서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보혈이 있기에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처럼 천국에서 이루어진 결과가, 지금의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 결과를 자신의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신의 창조의 신업의 결과로서 신께서 계신 곳으로 가지고 돌아감으로써 비로소, 신의 계획, 경륜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속죄와 구원과 재생의 신업은 신의 하나의 신업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신의 계획의 주안은 당신의 자식을 낳는 것으로, 바꿔 말하면 우리가 다시 되살아나고 새롭게 태어나는, 즉 다시 태어난다, 재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라고 하면,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형에 처해진 예수라는 이미지를 가지지만, 신께서는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만 예수를 십자가에 오르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만물을 갱신하고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 위해 예수를 십자가에 오르게 하시고, 죽은 자들 중에서 되살리시고 부활시키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께서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목적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성서에서는만약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혹은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고린도전서1514, 17)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 예수 자신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요한복음1125)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메-슈사마는속죄주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것 뿐만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인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사마께서는 새롭게 태어나신 것을 발표하셨을 때메시아 강탄이라 해서 메시아가 태어난 것입니다. 말뿐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라고 단언하시고, 새롭게 태어나신 것을 우리가 사실로서 받아들이도록 강하게 촉구하신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보혈에 의해 죽음과 멸망으로부터 구원되어 되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만물을 갱신하고 신의 자식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양육해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혈에 의한 복음을 소생의 숨과 함께 모든 존재에 나누어 주는 신업에 쓰임받기 위해, 지금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자신을 아버지와 어머니, 선조 분들과 함께 만물과 함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신께 맡기는 것은, 신께서 우리에게 과거의 청산, 뒷정리만을 시키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호흡을 사용하셔서 창조의 신업을 이루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선조 분들도 만물도 모든 것이,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아나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잊고 있었던 자신의 시작의 세계를 기억해내고, 모든 존재에 큰 사랑으로 임해 주시는 신께 감사드리며기도,,음악이라는 진정한 구원의 삼 기둥의 실천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또 지난해 아프리카 앙골라 땅에 탄생한흙의 성지의 건설 봉사가 시작되고,불의 성지인 메시아 성당 건설예정지가 결정된 데 이어, 이번에 경사스럽게 브라질의물의 성지의 건설 예정지가 결정된 지금, 우리는 천국의 복사본으로서의 지상의 성지건설에 모든 힘을 쏟으신 메-슈사마의 존귀한 마음을 다시 한번 가슴에 깊이 새기고, 메시아 성당 건설을 향해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에게 내재된 천국으로 항상 마음을 향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신께서 미리 천국에서 이루어 주신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축복이, 이스라엘에 맺어진 전 인류와 그 부모선조 분들에게, 앞으로 세상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그리고 만물에게 나뉘어지기를 날숨 들숨, 들숨 날숨 속에서 정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그렇게 섬기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유일의 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권위, 영광, 축복을 되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