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 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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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42회 작성일 21-08-22 10:56본문
신년 쿄-슈사마 성언
2021년 1월 1일
여러분 새해 축하드립니다.
빛나는 해의 시작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항상 인도해 주시고 양육해 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 계신 명주님께 “명주님 새해 축하드립니다.” 라고 신년 인사를 올리도록 합시다.
“명주님 새해 축하드립니다.”
대단히 황공하옵게도 우리의 창조의 주. 주신께서는 우리 전 인류를 메시아라는 유일의 존명에 맺으시고, 자신의 자식으로 삼기로 정하시고, 창조의 근원인 천국에서 만물을 세상에 보내고, 최후에 우리 인류를 보내주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그 정하심에 따라, 만물과 일체의 존재로서, 동시에 선조와 일체의 존재로서, 주신의 자식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명주님에 의해, 우리 전 인류가 메시아의 존명과 함께인 신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속죄의 보혈을 믿는 것에 의해, 아무런 공적이 없어도, 무조건으로 신의 자식이 되는 길을 받고 있다는 복음을 알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복음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의 진정한 구원, 진정한 행복, 진정한 삶의 목표가 아닐까요?
우리가 이 복음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또 그 복음에 쓰임 받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명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상호 호응하여 활동해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신 명주님을 따르는 자로서, 영속적인 양육을 받는 중에 오늘 신년제를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주신께 그리고 명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신년제에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신명「스신나루 와레라노 카미」, 그리고「스신나루 센조노 카미」를 주상하고, 또, 「주기도문」을 봉송할 수 있었던 것에 대단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주님과 함께 계시는 주신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이룰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신께서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진실에 가까이 가도록 해 주시려 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주신께서, 우리 전 인류 및 부모선조 분들과 하나로 되려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주신께서는, 우리가 세계 메시아교의 부활을 비롯해, 이번 새로운 신명 주상과「주기도문」봉송 등, 여러 가지를 정하고, 빠르게 실천하는 것을 허락해 주고 계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찬가에「사람의 눈에 비춰지지 않을 뿐 나아가는 신업은 정말로 빠르도다.」라고 노래하셨습니다.
명주님의 신업은 지금, 눈에 보이는 형태의 세계에서 놀라울 정도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다고 우리는 느끼고 있습니다만, 이 찬가처럼, 눈에 비치지 않는 마음과 생각의 세계에서는 더 한층 빠르게, 그리고 힘차게 신업을 진행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신업이라고 말씀드려도, 그것은 주신의 창조의 신업입니다.
주신께서는 메시아의 존명에 의해, 대 조화라는 창조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는「이 대우주의 일체는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조금도 부조화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눈에 부조화로 보이는 것은 표면만의 일이다.」 라는 성언을 주시고, 찬가에 「눈을 떠라 파괴의 뒤편 에서 창조의 망치 휘두르시는 신업을 바라보라」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주신께서는 창조의 주이시기 때문에, 그 신업은 창조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에 비치는 세계의 모습이, 아무리 파괴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상태이더라도, 또 우리에게 생겨나는 마음이 아무리 고민과 괴로움. 분노와 슬픔에 덮여있어도, 주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대 조화라는 창조를 이루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를 쓰셔서 모든 존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다시 한 번 살아있는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창조의 신업을 이루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든, 주신의 창조의 신업에 참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황송하고 영광된 일입니까?
명주님께서는 찬가에 「태양의 빛은 이 세상에 하나 이리 이 빛에서 누락 되선 안 되리.」 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지구에 있어서 태양이 하나인 것처럼, 주신의 대광명이라는 유일의 빛은, 빠짐없이 모든 것에 가득차고 있습니다.
창조의 신업에 쓰임 받는 우리는, 빛의 근원인 주신의 나라로 되돌아가, 그 차별 없는 은혜를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신업에,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로서 쓰임 받읍시다.
끝으로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큰 기대를 담아 그 부활을 허락해 주신 세계메시아교 신도로서의 길을 걸어가시는 여러분을 통해, 진정한 평안과 은혜가 모든 존재에게 나눠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마음을 성취하고 계시는 주신께, 메시아의 존명으로 진심어린 감사를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