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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메시아교 입춘제」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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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45회 작성일 21-09-27 15:31

본문

「세계메시아교 입춘제」쿄-슈사마 성언

 

2021년 2월 4

 

  여러분, 오늘의세계메시아교 입춘제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전행사는호텔 오쿠라 고베여러분의 이해와 협력, 그리고 각별한 배려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오쿠라 고베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입춘제는, 명주님께서 개교하신 세계 메시아교의 마음을 어떻게든 계승하려고 여러분이 70년의 시간을 넘어, 그 존귀한 세계 메시아교의 이름으로 종교활동을 개시한, 기념해야할 날이었습니다.

  저는 그 날을, 희망에 벅차오르는 가슴으로 여러분과 함께 삼가 맞이하였으며, 세계 메시아교의 부활을 허락해 주신 명주님께 감사드리고, 명주님 마음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갈 결의를 새롭게 하고 출발하였습니.

  그 출발에서 1주년을 맞이한 오늘, 이 일년을 되돌아보며 생각 드는 것, 명주님께서는, 명주님 자신께서 본래 바라고 계신 완전히 새로운 구원의 신업을 세계적으로 전개해 가기 위해, 우리를 힘차게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명주님께서 세계 메시아교의 장래에 큰 기대를 하고 계시며, 우리를 전 인류의 대표로서, 선구자로 써 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 기대에 응답 드리고, 명주님께서 인도해주시는 신업에 용기를 가지고 뛰어들어, 있는 힘을 다해 힘써 주셨습니다.

  그러한 한결같고 순수한 여러분의 모습을 명주님께서 보시고 대단히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감동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저는 이 일년 여러분과 걷는 중에, 주신께서 만물을 우리와 일체의 존재로서 써 주고 계시는 것, 그리고 명주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상호 호응하여 유일의 아버지이신 신께 쓰임 받으시고, 전 세계 사람들을 빠짐없이 구원의 근원인 천국으로 되돌아가게 하기 위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활동해 주고 계시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들처럼, 구원과 빛과 힘을 오로지 구하며 계속해서 걷고 있는 사람들을 주신께서는 돌아봐 주시고, 천국으로 맞아들이시기 위해, 우리 안에 모아 주고 계십니다.

  금후에도, 저는 여러분과 한 마음으로, 그러한 사람들을 주신께 중개하기 위한 기도를 올리는 것과 함께, 많은 사람들보다 먼저, 진실의 은혜를 알게 된 사람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그 은혜를 모든 존재에 나누는 신업, 주신의 허락을 받으면서 쓰임 받고자 합니다.

 

  오늘 제전회장의 정 중앙에 걸려있는 교단 마크는, 명주님께서 1950년 입춘, 세계메시아교를 개교하실 때 만드시고 사용하셨던 것을 기초로 해서 제작된 마크입니다.

  저는 세계 메시아교 개교의 명주님 마음이 담겨진 이 마크를, 명주님께서 사랑하신 이 마크를, 여러분이 소중히 하시고 오늘을 기해 새로운 교단의 마크로서 사용할 것을 허락받았으며, 명주님께서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여서, 저도 대단히 기쁩니다.

  저는 명주님께서 이 디자인의 마크를 만드셨다는 것은, 이 마크가 자신 안에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마크를 당시의 교단 기관지인지상천국지등에서 사용했다는 것은, 이 마크가 명주님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 안에 존재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라고 강하게 생각하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마크는, 주신의 창조의 뜻이 성취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로의 막대기는, 시간과 공간을 포함한 창조된 모든 존재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로의 막대기에 세로의 막대기가 관통하고 있다는 것은, 창조된 모든 존재를 주신의 창조의 뜻이 꿰뚫고 있다, 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

  중요한 것은, 이 마크에 중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심에 있는 원은, 대 광명 찬연히 빛나는 주신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크는 주신의 창조의 뜻이, , 주신께서 자신의 자식을 낳는다는 뜻이 모든 존재를 꿰뜷고,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는 것이 주신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자신의 중심인 중심축은, 라는 자신이 아니라, 주신입니다.

  우리 인류는 세상에 보내지기 전, 주신이 계신 천국에서, 메시아의 존명과 함께 이 마크를 혼에 새겼습니다.

  우리는 이 마크를 새기고 세상에 보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의식의 중심에는, 주신의 창조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는 천국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크는 우리 안에서 살아 있습니다. 모든 존재 안에서 살아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대 광명 찬연히 빛나는 주신께서 살아계시고,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황공하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구원의 복음을 알려주고 계셨던 것입니?

  이 사실을 인정하는가, 아니면 부정하는가, 믿는가 아니면 가공의 일로 하는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금, 결단해야만 합니다.

  이 중대한 사실을, 이 천재일우의 구원을, 우리 인류가 생각해내고 그 은혜에 응답할 수 있도록, 주신께서는 명주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것이 아닐까요?

 

  주신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자신이 어째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야만 했는지, 어째서 십자가에 걸어야만 했는지,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신을 업신여겨온 우리들이라도, 주신께서는 우리를 똑같이 자신의 자식으로 삼으시기 위해, 우리를 용서하시고 맑히시고 구원해 주셨습니.

  우리 안에서 구원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구원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믿으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1930년 발표하신내가 걸어온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의 성언에서, 자신의 거듭되는 고통 괴로움에 깊게 한탄하고 슬퍼하면서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다시 일어서서 신앙의 길로 들어오셨을 무렵의 일을 되돌아보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갑자기, 내 마음은 이 때 신앙을 구했습니다. 신앙! 신앙! 신앙에 의하지 않고서는 마음의 괴로움, 몸의 괴로움, 생활의 괴로움에서 구원될 길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깊히.. 깊히.. 인생의 무정함이 얼음의 벽처럼 내 마음도 몸도 감싸버린 것입니다. 적어도 신앙의 따뜻한 빛을, 머리 위 저편 하늘의 어딘가에 우러러 보는 것만으로도 좋으니 보고 싶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구원이 되었습니다.

  명주님께서 절망 속에서, 신앙의 따뜻한 빛을 구하며 우러러 바라본 하늘의 어딘가 라는 그 하늘의 어딘가, 자신의 의식의 중심에 계신 주신이었던 것이 아닐까요.

  주신께서 전 인류에게 되돌아오라고 부르고 계신다, 그 부름에 명주님께서 응답하시고, 주신께 마음을 향하셨기 때문에, 구원의 근원인 주신의 사랑이 명주님 자신의 마음속에 조용히 흘러들어온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명주님께서 야주전환의 도래를 받으신 것도, 또 죄의 흐림이 없는 세계, . . 쟁이 없는 세계, 어둠이 없는 대광명세계가확실히 된다.」「반드시 된다.」「절대로 된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리고 최종적으로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셔서, 영원히 사는 존재로 되는, 이 이상 없는 기쁨을 느끼신 것도, 주신께서 자신 안에 아계신다는 것을 믿고,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서 나타나지 않아도, 자신의 의식의 중심에 존재하는 천국에서, 구원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라고 확신하고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명주님의 신앙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입니다.


  신앙은, 인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주신께서, 주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주신께서는, 설령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지 않아도, 생각 들지 않아도, 뜻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신앙이라는 것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며, 또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그것이 신앙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신의 경륜은 이미 이뤄졌도다 영의 세계에서는이라는 찬가를 노래하셨습니다.

  주신께서 명주님을 통해 이처럼 말씀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본체는 천국에 속해 있기 때문에, 주신께서 천국이라는 영의 세계에서 구원을 이루셨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영광을 주신께 되돌려드리는 것이, 주신께 대한 예절이 아닐까요?

  명주님께서 노래하신 찬가신앙의 가장 중요한 일은 예의범절을 지키는데 있음을 알지어다 신도여라는 찬가는, 이것을 깨우쳐주고 계신 것 같습니.

  우리는 천국으로 되돌아가, 주신께 당신은 제 안에서, 모든 존재 안에,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라고 봉고 드리고 모든 존재를 새롭게 하는 창조의 신업에 써 주십시오.” 라고 스스로를 바치는 임무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신앙이라고 말씀드려도 그것은 상념의 활동입니다.

  우리는 명주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신앙을 주신께 바치고, 명주님께서 승천을 눈앞에 두시고앞으로는 상념의 세계이다고 말씀하신 마음에 응답 드립시다.

  그리고, 주신의 뜻의 성취를 위해 상념으로 쓰임 받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 주신께, 전 인류와 그 부모. 선조분들과 함께 만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시다.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진정한 평안과 희망이, 여러분 안에, 모든 존재 안에 가득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