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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쿄-슈사마 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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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8회 작성일 21-11-22 17:13

본문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 쿄-슈사마 성언

 

2021102

 

  여러분, 오늘의세계 메시아교 추계대제축하드립니다.

  이번 제전행사는호텔 뉴요오타니 오사카여러분의 각별한 이해와 협력, 그리고 많은 배려를 받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여기서호텔 뉴요오타니 오사카여러분께 깊이 감사인사 드립니. 정말 감사합니다.


  결실의 가을, 수확의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여러 가지 작물의 씨를 뿌리고 대자연의 은혜를 받으며 기르고 맺은 결실을 수확합니다.

  그렇다면 창조주이신 주신께 있어서 결실이란 무엇일까요?

  주신께 있어서 결실이란 저희들입니다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주신께서는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주신께서는 당신의 자식을 낳으시기 위해가장 먼저 천국에서 메시아라고 이름 지은 혼즉 우리의 영의 체, 영체(靈體)를 준비하시고 그 영체를 통해 여러 모든 원소를 비롯하여, 만물일체를 창조하시고 진화시키셨습니.

  그리고 만물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육체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오관이라고 하는 감각기관을 만드시고그 감각기관을 바탕으로 우리의 자아의식즉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가장 마지막에 만드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영체는, 주신께서 천국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그 때부터, 창조의 업에 쓰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영체는 천국에서 주신과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주신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황공한 일입니까?

  이 영체에 대해 명주님께서는인간에게는 육체 외에 육체와 똑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영이라는 무에 비등한 개체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라고 하시고, 이 육체와 같은 형태를 한 영체야말로 우리의 본체라는 것, 그리고 이 영체와 육체는 영주체종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의 본체는, 실은 영체인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에도 지금도 천국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영체와 육체는, 명주님께서밀착불리의 관계라고 말씀하셨듯이, 따로따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영체가 있기 때문에, 육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영의 숨이 있기에, 체의 숨이 있는 것입니다.

  주신께서는 우리의 영체와 육체를, 당신의 하나의 체로서 쓰시고 하나의 체로서 양육하고 계십니다.

  

  지금 들이마시고 내쉬고 있는 이 숨은주신께서 당신의 하나의 숨으로서 쓰고 계시는 숨인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호흡할 수 있는 것은숨이 주신과 교류하기 위한 숨이기 때문입니다.

  오관이라고 하는 감각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영의 눈, 영의 귀 등의 영의 감각기관이 있고, 체의 눈, 체의 귀 등의 지금의 감각기관이 있는 것입니다.

  눈은 신을 배례하기 위한 눈이며, 귀는 신의 음성을 듣기 위한 귀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주신께서는 이 감각기관을 바탕으로 우리의 마음이라는 자아의식을 만드셨습니다.

  자아의식이라고 해도, 영체의 의식, 즉 참된 의식이 있기에 이 자아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자아의식의 중심에는 참된 의식이 있고, 주신께서는 이 참된 의식과 자아의식과를 하나의 의식으로서 쓰고 계십니다.

  주신께서 우리에게 마음이라는 자아의식을 갖게 해주신 것은그 표현인 상념과 말로서 우리와 마음을 통하게 하시고한 사람 한 사람을 자신의 의식을 계승하는 자식으로 삼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정도로 소중한 마음을, 주신께서 깊은 애정을 가지고 몸소 공들여 만드셨으므로, 이 마음이야말로 주신에 의한

창조의 결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주신께 있어서의 결실인 이상그 결실을 주신께서 수확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오관이라고 하는 감각기관, 즉 촉각을 비롯한 시각눈의 작용, 청각-귀의 작용, 미각-혀의 작용, 후각-코의 작용, 이것들을 자신의 것으로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감각기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음이라는 자아의식을, 주신의 마음에는 등을 돌린 채 나의 것으로 하여, 자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고자신에게 있어 형편이 좋은 선악의 척도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나 반대로 비하하거나 하며,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고또는 사람의 우열을 가리며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교만하고 자만하는 모습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이렇게 하여 신께 등을 돌려서 신 앞에 죄 있는 존재가 되어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마음을 자신 안에 꽉 붙잡은 채로 신을 신앙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는, 주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창조의 결실로서 수확하시려 해도 수확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주신께서는 우리의 죄를 예수에게 짊어지게 하시고, 예수가 바치신 보혈에 의해 우리를 속죄 받은 존재죄를 용서받은 존재로서 해방시키시고, 우리를 수확해 주신 것입니.

  얼마나 큰 사랑이며 은혜인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속죄 받았다는 것은우리는, 우리를 속죄하신 분, 즉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해 주신 분의 것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라 예수를 보내신 주신의 것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신께서는, 우리의 지금까지의 모습에 종지부를 찍어 주시고우리를 새로운 단계의 창조의 활동 안으로 맞아들여 주신 것입니다.


  주신께서는 지금, 메시아의 존명으로 우리를 당신의 창조의 결실로서 수확하신 권위와 힘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임해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명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주신에게 등을 돌린 자신의 죄를 인정함과 함께, 그 죄를 속죄 받은 존재로서 천국으로 돌아오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처럼 주신께서 우리에게 의사표시를 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우리도 주신께 의사표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명주님을 따라, 모든 존재와 함께 보혈에 의해 속죄 받고 맑혀진 마음을, 주신의 창조의 결실로서 신께 올려야만 하지 않을까?

  우리 인간은 작물의 결실을 수확할 때, 그 모양새를 보고 선별하지만, 주신께서는 우리를 선별하지 아니하시고 어떠한 마음도 수확하시려 하십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믿고, 돌처럼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스스럼없는 마음이 되어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마음을 드러낸다는 상념으로 신께 올릴 수 있다면, 주신께서는 그 마음을 당신의 결실로서기꺼이 수확해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마음이라는 자아의식의 기초인 감각기관에 관해서도주신께 대해서지금까지 저의 것으로 여기며 사용하고 있던

눈과 귀 등의 감각 기관을, 메시아의 존명으로 당신께 돌려드릴 테, 당신의 눈으로서, 당신의 귀로서, 당신의 감각기관으로서당신의 뜻의 성취를 위해 써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리고보다 균형 잡힌 감각기관으로 양육해 주시길 바래야만 하지 않을까?


  또, 우리는 돈을 올립니다만, 돈은 만물을 대표하는 것이며우리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만큼 우리 인간은 돈에 대해, 또는 그 금액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메시아의 존명으로 돈을 올리는 것에 의해주신께서는 우리의 마음뿐만이 아니라, 돈과 이어진 많은 분들의 여러 마음을, 좋은 마음도 나쁜 마음도, 속죄되고 용서받은 존재로서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여, 주신께서는 우리의 상념과 숨과 함께, 만물의 대표인 돈을 쓰셔서,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고 많은 분들을 구하는, 구원의 신업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원조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러한 구원의 신업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은우리의 본체가 천국에 속해있는,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신께서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롯해, 전 인류와 그 선조 분들의 여러 마음을 우리의 마음처럼 하고 우리에게 맺어 주시고 구원을 이루어 주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지구와 그곳에 사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천국에서 세상에 보내진 것을 떠올리며, 천국으로 되돌아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구원의 신업의 영광으로서 주신께 맡깁시다.

  그리고 주신께서 당신 안에 받으신 모든 것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다시 만든다고 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신업에,

메시아의 존명의 교회로서 힘껏 쓰임 받읍시다.

  이것을 우리들 일동, 내쉬는 숨 들이마시는 숨들이마시는 숨 내쉬는 숨 속에서 정하겠으니신의 마음을 이루어 주시기를 메시아의 존명으로 주신께 맡기겠습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