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슈사마 찬가 (2020년 11월)

 

맡고있-는   성스러운마음을   나의것처럼   사용하고신-께   등을돌린우-리

속-죄-의   보혈로서이러한   우리들-을   신께서사하시고   구원하시었도다

깊은은혜로   속-죄-되어진   몸-이기에   우리들은이-미   신의것-이로다

내-안-의   마음깊은곳까지   알고계시는   신께선모든것을   손에쥐고계시리

미흡하지만   자아의-마음이   있는덕분에   신의자식으로서   태어날수있도다

흔들리-는   마-음-임에도   끈기있-게   인도해-주시는   신의사랑이구나

모든사람의   생각을-우리의   마-음-에   모아서구제하는   신-의신업이여

이세상에서   괴로워하는것은   신의구원에   쓰임받고있-는   은혜라-여기리

명주님께선   자아를없애라고   타이르셨다   완고하게닫-힌   마음풀어주시려

자-아-를   없앤다는것-은   나의마음을   있는그대로신께   맡기는것인란걸

크-디-큰   사랑에보답하고   미련없-이   지금의-마음을   신앞에-바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