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께서는 살아계신다」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6 2021년 5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73회 작성일 21-11-17 14:33본문
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6
「메-슈사마께서는 살아계신다」
2021년 5월
명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 - 명주님 신도라면,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니 부정해선 안 되는 일입니다.
이런 말을 하고 싶으신 분도 계시겠죠. 「모두 알고 있는 일이 아닙니까? 저도, 그리고 모두가 명주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신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레이도 할 수 있고, 마음속으로 명주님께 기도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단순한 이야기이며, 그런 것은 상식입니다」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싶은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명주님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계신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계실까?
만일 명주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명주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호흡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 되지요.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고, 또 내쉬고 계신다는 것이 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명주님께서는 지금 호흡을 하고 계신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주님 신도라면, 명주님께서 지금 호흡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일, 이 명주님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면, 명주님께서는 지금,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호흡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 되지요?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이「지금도 명주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계신다.」라고 주장한다면, 여러분은 먼저, 명주님께서 틀림없이 지금,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호흡하고 계신다. 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명주님의 호흡과 여러분의 호흡, 어느 쪽이 위입니까? 이 경우의「명주님」은 말할 것도 없이, 새롭게 태어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신, 그 명주님입니다. 그 명주님의 호흡과 여러분의 호흡, 어느 쪽이 위입니까?
대답할 것도 없지요. 명주님의 호흡이 우리의 호흡보다 훨씬 위이지요. 영원히 멎지 않는, 신의 생명으로 가득 찬 명주님의 호흡은, 죽음으로 가는 시들어버린 우리들의 호흡보다 훨씬 위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지금까지 여러분은 한번이라도 명주님의 호흡과 하나로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명주님 승천 후에도 명주님께서는 살아계신다고 오랜 시간 믿어 왔다면, 그 긴 시간, 명주님의 호흡과 하나로 되고 싶다고 바란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을까요? 더 말하자면, 명주님의 신도로서 오늘날까지 걸어오는 중에, 명주님께서는 숨을 쉬고 계신다. -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숨을 쉬고 계신다.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인정한 적이 있었나요?
이러한 질문에「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분은 대단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는 명주님의 호흡과 하나로 되는 것에 노력해 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실은, 한 가지 더 중대한 점이 남아있습니다.
명주님 찬가를 보겠습니다.
「낭떠러지가 가는 앞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빛의 주를 배례하고 부터는」
「감사하도다. 당신(구주)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의 몸과 혼은 힘이 늘어나도다.」
「기쁨의 눈물을 참고 삼키도다. 눈에 비치는 숭고하고 거룩한 당신의 모습」
명주님께서는 누군가를 배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명주님께서「구주(救主)」라고 인식하고 계셨던 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명주님께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는 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당신」이라고 부르시는 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분은 도대체 누구인 것일까요? 「당신」이란, 「빛의 주」란,「구원의 주」란 도대체 누구일까요? 우리들은 자주, 명주님이야 말로 구원의 주이다. 라고 합니다만, 명주님께서는 구원의 주라고 불리는 분의 목소리를 듣고 계셨던 것입니다.
당초, 명주님께서는 이「빛의 주」는 관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알고 계시듯이, 관음은 메시아로 되셨습니다. 즉, 이「당신」이란, 이「구원의 주」란, 메시아인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메시아라는 존재와 만나셨던 것입니다. 메시아의 목소리를 듣고 계셨으며, 또 그 모습을 보시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던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나셨을 때, 명주님께서는 이「메시아」라는 존재와 하나로 되셨습니다. 그래서 명주님께서는「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명주님을「메시아이신 명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우리들이 알아야만 할 것, 그것은「명주님」과「메시아」는, 각각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 메시아를 배례하시고, 메시아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그리고 메시아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명주님께서 배례하셨던「빛의 주」와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명주님께서 들으셨던「구원의 주」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빛의 주」가 얼마나 숭고하고 거룩한지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명주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는 그러고 싶습니다. 정말로 그러고 싶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저는 메시아라는 존재와 하나로 되고 싶습니다. 하나가 되어, 명주님처럼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인간일 뿐입니다. 언젠가는 죽는 운명인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희망이 있습니다. 명주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희망이 있습니다. 그것은「내 안에 계시는 메시아와 하나로 되면,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희망입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산다.」라는 희망입니다. 그리고 이 희망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계시는 메시아와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안에 게시는 메시아의 숨과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이 숨은 영원하며 모든 것을 되살리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명주님의 숨과 하나로 되는 것입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명주님과 함께 계시는 메시아의 숨과 하나로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이야기하는 이러한 모든 것이 막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먼저 실천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가는, 시들어 버린 인간의 숨을 버리고, 명주님과 함께인 메시아의 숨과 하나로 된다. - 이것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정말로,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숨은 시들어 버린 숨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조상님의 숨도, 시들어 버린 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저런 병에 걸리거나, 마음이 괴롭습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의 숨과 우리 안에 게시는 조상님의 숨이 신의 숨으로 되살아날 수 있다면, 우리의 몸은 활성화되고, 지금 안고 있는 문제도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명주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 살아서 호흡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존재인 메시아의 숨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명주님께서는 살아계신다고 진정으로 생각하신다면, 지금 숨을 내쉬어 주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숨을 명주님께 되돌려 주십시오. 죽음으로 가는 시들어버린 숨을 명주님께 되돌려 주십시오. 그리고 숨을 들이마셔 주십시오. 명주님의 숨을, 아니 명주님과 함께인 메시아의 숨을 들이마셔 주십시오.
만일 나의 숨이 명주님의 숨보다 위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먼저, 한번 시험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