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슈사마 신앙의 큰 근본의 길을 걷다」마사아끼사마 성언 2025년 1월 1일 세계메시아교 신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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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52회 작성일 25-03-03 14:54본문
신년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5년 1월 1일
「메-슈사마 신앙의 큰 근본의 길을 걷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집에서는 예년과 같이 첫 해돋이를 보려고 커튼을 열었는데, 보통은 조금 구름이 있을 때도 있는데 올해는 전혀 구름이 없어서 징조가 좋다(일동웃음)라고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첫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그 후, 감사하게도 아내가 만든 이른바 비건식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면 제전에서 이야기할 때 집중력이 걱정돼서 적절한 양을 먹고 왔습니다. 시시한 이야기라서 죄송합니다(일동웃음).
재판이 끝나고 세계구세교가 13억엔(한화 약130억원)을 세계메시아교에 지불하게 되었지요.
13억엔이라고 하지만 그것에 플라스, 지금 세계메시아교가 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구세교 명의의 땅과 건물은 세계메시아교 명의로 바뀝니다. 그것이 몇 억엔이기 때문에, 13억엔 플러스 몇 억엔으로, 20억엔(한화 약200억원) 조금 미만입니다.
참고로 메시아교측은 1원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13억엔 대 제로입니다. 20억엔 대 제로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 쪽은, 오늘 제전을 하고 있는 여기, 이 본부에서 나가는 것인데, 이것은 이전에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이 장소는 좋은 장소입니다만, 분명 세계메시아교 여러분이 모이기에 더 적합한 장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여러분으로서는 좋은 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더 멋진 곳을 모두 함께 짓자는 것입니다.
재판의 대체적인 흐름을 돌이켜보면, 이것은 먼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2018년 12월 30일에 세계구세교가 포괄·피포괄 관계라는 것이 있었는데(이것은 좀 복잡한 말입니다만, 요점은 세계메시아교는 세계구세교에 포괄되어 있는, 세계구세교와 연결된 단체라는 것), 그것에 대해 세계구세교가, 세계메시아교는 더 이상 세계구세교가 아니라는 책임임원회의 의결을 한 것이, 2018년 1월 30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후, 같은 해 6월 22일에 세계구세교는 오카다 요우이치 쿄-슈사마 추대 취소라는 것도 의결했습니다(편집주: 현재의 세계구세교 쿄-슈는 5대 쿄-슈로 힌두교 학자인 와타세 노부유키씨. 단, 오카다 가문의 허가 없이 멋대로 오카다 성을 써서 오카다 노부유키 쿄-슈라고 칭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메시아교 입장으로서는 2018년 1월 30일의 세계구세교 의결에 대해, 이 의결은 이상하다는 것으로 재판을 일으킨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세계구세교에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세계구세교측은 자신들의 책임임원회 의결은 옳다 라는 것을 주장했고, 이것이 사법상의 싸움이 된 것입니다.
일본은 3심제(지방법원, 고등법원, 최고등법원)를 취하므로, 1심이 우선 지방법원의 누마즈에서 행하여져, 심리 결과 우리가 일으킨 소송은「기각」되었습니다. 기각.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만, 기각이라는 것은 법원이 쌍방의 주장을 확실히 검토한 후에 소송을 물린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일로 말하자면, 우리 세계메시아교 측의 소송은 인정받지 못한 것입니다. 즉,세계구세교의 2018년 1월 30일 의결은 맞다는 판결이었습니다. 세계메시아교가 틀리고 세계구세교가 옳다, 이것이 누마즈 지방 법원 1심의 판결.
그에 대해 우리는 도쿄 고등법원에 항소를 해서, 어려운 재판용어를 연발하고 있습니다만(일동웃음) 항소라는 것을 해서, 이번에는 지방 법원에서 고등법원으로 무대가 옮겨진 것입니다.
물론 그 위에는 최고등법원이 있습니다만, 최고등법원은 사실상 헌법 판단이라는 것밖에 하지 않아서, 그 정확한 의미는 저는 알기 어렵지만, 어쨌든 이 고등법원에서의 논의가 사실상 마지막 무대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어떤 전개가 되었는가 하면, 도쿄 고등법원은「누마즈 지방법원의 1심 판결에 의문이 있다」라고 하여, 따라서「기각이 아니라 각하한다」라는 것이 된 것입니다.
어려운 말이라서, 간단히 말하면 누마즈 지방법원의 판결이 조금 잘못됐다 라는 것입니다 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쿄 고등법원은「각하이므로 화해하는 것이 어떻습니까?」라고 하였는데, 그때 가장 먼저 제가 생각한 것은「기각과 각하가 뭐가 다르지?」라는 것이었습니다.
「기각」과「각하」가 거의 같은 말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것은 사실 대단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1심에서 나온「기각」이라는 것은 법원에서 심리를 다한 후에 내려진 판결, 이것이 기각. 「각하」라고 하는 것은, 법원에서 심리도 하지 않고 검토도 하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이번 경우는, 특히 고등법원으로서는 종교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심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각하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뭐 문전박대인 것이죠. 우리의 소송은 문전박대로서, 심리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왜 각하가 되면 구세교는 메시아교에 20억엔에 가까운 부담을 져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당연히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 설명 전에 먼저 확인해 두고 싶은 것은, 고등법원이 각하라는 것을 제시했다는 것은, 적어도 만약 세계구세교의 2018년 1월 30일 의결이 법적으로 맞다면, 고등법원에서도 당연히 각하가 아니라 1심 판결이 유지되어 기각인 것이죠, 그대로 기각.
세계메시아교 측의 소송는 옳지 않다, 세계구세교의 의결은 법적으로 제대로 된 것이다, 그렇기에 기각입니다, 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각하를 제시했다는 것은, 요점은 세계구세교의 이 포괄·피포괄 관계를 끊는다는 의결은 법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만약 2018년 1월 30일 의결이 정말 법적으로 옳았다면 세계메시아교가 무슨 말을 하든 세계구세교의 의결, 주장은 법적으로 옳으니 기각이라고 그렇게 됐을 것입니다.
세계메시아교(당시는 세계구세교 주의 빛 교단입니다만)를 내쫓는다는 의결, 혹은 쿄-슈사마 추대 취소 의결, 세계구세교측은 그러한 의결이 옳다고 주장했지만, 고등법원이 이번에 각하의 의사를 표시했다는 것은, 요점은 그 세계구세교의 의결은 법적으로 유지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하라는 방향성이 되면, 왜 화해라는 이야기가 되는가 하는 의문에 대해서입니다만, 설명하자면 세계메시아교의 소송은 종교상의 문제이므로 문전박대 즉, 각하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메시아교와 세계구세교 사이에는 다른 재판도 있습니다. 메시아교측이 구세교를 소송한 재판도 있고, 구세교측이 메시아교를 소송한 재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시아교는 세계구세교 성지에서 나가라는 이른바 퇴거청구 재판을 메시아교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재판에서, 도쿄고등법원에서 종교상의 문제이므로 각하라고 하면, 그럼 예를 들면 이 퇴거 청구재판은 어떻게 되는가 하면, 우선 누마즈 지방법원에서는 당연히 도쿄 고등법원 쪽이 위이기 때문에, 고등법원의 판단인「종교상의 이유이므로 각하」라는 판결을 존중해야 하므로, 거의 각하 판결이 나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지방법원에서 각하가 나오지 않아도 심리가 진행되어 도쿄 고등법원으로 무대가 옮겨지면, 고등법원으로서는 이미 이번 재판에서 일단 각하를 내놓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세교측의 소송도 각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구세교의 성지 내에 있는 본부에서 나가라는 퇴거 청구재판도, 또 메시아교가 사용하고 있는 구세교 명의의 거점에서 나가라는 재판도, 각하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만약 이번에 우리가 화해를 하지 않고 각하 판결이 나오게 되면, 우리는 여기가 본부라고 계속 말할 수 있게 되며, 전국에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구세교 명의의 장소(물론 이것은 일부입니다. 세계메시아교로서 가지고 있거나 빌리고 있는 장소가 그 밖에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세계구세교 명의의 땅과 교회에 대한 퇴거청구 재판도 각하가 되기 때문에, 요점은 법적으로는 내쫒겨지는 상황이 됩니다, 사법 판단은 내려지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되냐 하면, 하나는 이 교착 상황이 계속 이어집니다. 법원으로서는 구세교가 한 일은 법적으로 인정할 수 없고, 메시아교의 소송도 듣지 않겠다, 그래서 사법 판단은 내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상의 분쟁이므로, 둘이서 결말을 내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지금의 상황이 영속적으로 계속된다는 것인데, 그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그야말로 구세교는 미행·도청·도촬을 옳다고 하는 단체이므로, 메시아교의 본부를 사람이 적을 때에 빼앗아 버리자든가, 또는 전국의 교회에서도 신도가 출입하지 않는 시간에 점거해 버리자든가 하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각하 판결이 나온 경우는 당연히 본부도 24시간 경비를 하는 숙직 체제가 되고, 현장에서도 교회를 지키거나 그런 일을 계속 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교의 이사회로서는, 그러한 것을 감안해 신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현실적인 몸의 안전과, 그리고 또 건전한 신앙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각하라는 것이 나오는 것보다 화해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결단을 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지킨다, 본부를 지킨다, 경비체제를 어떻게 할까, 감시 카메라를 단다든지, 그런 세계입니다. 옛날 교단 정화로 다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또 그것을 할 것인가, 그것을 해도 딱히 방법이 없기 때문에, 화해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당연히 이 정도의 금전적인 것을 메시아교측이 받아들인다는 것은, 역시 메시아교의 주장이 옳았기 때문이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세교측에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러니까, 이 기각과 각하라고 하는 것은 말은 거의 비슷합니다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만약 2018년 1월 30일 세계구세교의 의결이 법적으로 옳다고 하여 우리의 소송이 고등법원에서도 기각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서두에서 이야기한 13억엔은 받을 수 없으며, 당연히 본부나 전국의 교회에 대해서도 퇴거 청구재판에 있어서는「본소 쪽에서 기각이 나왔다는 것은 구세교의 의결은 옳으니, 당신네 쪽은 본부와 전국 교회에서 나가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서두에서 이야기한 13억엔 플러스 알파 수억의 20억엔 이라는 이익은 당연히 없습니다.
게다가 그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만약 세계구세교의 의결이 법적으로 옳다면, 2018년 1월 30일 이후 계속 세계구세교가 옳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거슬러 올라가서 2018년 1월 30일부터 우리가 사용해 온 본부와 현장 교회의 사용료를 내라 라는 것이 됩니다. 집세 같은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소송이 기각된 경우에는 이것도 청구됩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 2024년까지의 그 모든 사용료는, 작년 시점으로 어림잡아 계산하면 14억엔(한화 약140억원). 6년 정도의 집세라고 할까요, 사용료, 이것이 대략 14억엔. 하지만 이것은 작년 시점이기 때문에, 올해는 16억엔이나 17억엔 정도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각하가 되어 플러스 20억엔. 기각이었다면 당연히 이 20억엔의 플러스분은 일절 없을 뿐 아니라, 게다가 마이너스 16억엔 정도가 되기 때문에, 기각이 각하가 됨에 따라 가볍게 30억엔, 40억엔의 차이입니다. 지금 완전히 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일동웃음). 말은 이렇게 비슷한데 이 차이는 엄청납니다. 여러분 축하합니다(일동박수)
한편, 1심의 기각이 각하된 것에 대해, 세계구세교측에서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이 있지요.
당연히 만약 1심 판결 기각이 고등법원에서도 유지되고, 2018년 1월 30일 세계구세교 의결이 옳았다면, 우선 이 메시아교에 지불하는 13억엔(한화 약130억원)은 지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물론 현재 메시아교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구세교 명의의 땅과 건물도 모두 구세교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합해 20억엔 조금 미만.
또 이 본부와 전국교회의 퇴거 청구재판의 사용료에 대해 어떤 판결이 나왔을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메시아교측이 전액 지불해야 할 경우에는 16억엔이나 그 정도의 돈은 세계구세교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기각이 아니라 각하가 되어 버림으로써, 구세교측으로서는 13억엔이나 잃고 전국의 땅과 교회도 잃고, 이것으로 우선 20억엔, 그리고 또 그 사용료의 16억엔 정도를 얻을 기회도 잃었기 때문에, 모두 합치면 40억엔(한화400억원) 가까이는 되겠네요.
게다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 일을 여러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세계구세교는 쿄-슈사마께서 일어나 주시고 많은 신도가 쿄-슈사마께로 가 버려서 상납이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하여, 쿄-슈사마와 저에게 18억엔(한화 약18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재판을 일으켰습니다. 1년 동안 18억엔의 피해가 났으니 그것을 지불하라는 재판입니다.
이 재판도 이번의 화해로 그쪽에서 취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 갑자기 세계구세교로부터 소장이 도착해서 놀랐습니다만, 18억엔. 아니 저 개인적으로 18억엔은 지불할 수 없는데(일동웃음), 이런 것도 갑자기 집에 도착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세계구세교는 쿄-슈사마와 저 때문에 1년 동안 18억엔을 손해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세계구세교로서 피해를 입은 것은 방금 전의 30억엔에서 40억엔의 손해, 플러스 18억엔의 상납 감소분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50억엔(한화 약500억원)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아직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 18억엔의 손해라는 것은, 세계구세교로서는 1년간 이 금액의 손해를 입었다는 것인데, 그 재판을 우리에게 일으킨 지 벌써 7년이 지났고, 그동안 교단의 상황은 그렇게까지 크게 변하지 않았으니까(많은 신도가 세계구세교로 돌아가고 있는 일은 없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연간 18억엔의 손해가 7년간 계속되고 있다면, 18 곱하기 7로, 126억엔입니다. 126억엔(한화 약1,260억원). 쿄-슈사마와 저 때문에 세계구세교는 지난 7년간 126억엔의 손해가 났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18억엔의 손해라는 것은 앞으로 해소될 전망은 없기 때문에, 향후 10년이 지나면 180억엔, 20년이 지나면 360억엔이라는 식으로 장래적으로도 세계구세교는 계속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쿄 고등법원에서 1심의 기각이 아니라 각하가 된 것에 따라 세계구세교가 입은 모든 손해를 합하면 지금의 126억엔 플러스 그 외 30억엔에서 40억엔의 피해도 있기 때문에, 대충 보면 150억엔(한화 약1,500억원)은 가볍게 넘깁니다.
문제는 세계구세교가 150억엔나 써서 무엇을 이루려고 했느냐 하는 것인데, 그것은 쿄-슈사마를 내쫓는 것입니다. 세계구세교는 쿄-슈사마를 내쫓기 위해 150억엔이나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배독한 2대 쿄-슈사마 성언에도 있었듯이, 본래 쿄-슈사마가 메-슈사마의 일을 하신다는 것이 세계구세교이며, 이는 세계구세교의 교칙 제5조 1항에도 쿄-슈는 교조의 성업을 계승한다는 것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쿄-슈사마를 메-슈사마로 받아들인다는 이 세계구세교 규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구세교에서 나갔는데, 이번에 세계구세교는 그 쿄-슈사마 자체를 쫓아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이번에 세계구세교는 사실상 150억엔이나 들여 메-슈사마를 우리 교단에서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세계구세교는 메-슈사마를 내쫓기 위해 150억엔이나 되는 돈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메-슈사마께서 무엇을 호소하셨냐고 하면, 그것은 이미 명확하지요. 오늘 배독한 두 개의 메-슈사마 성언에도 있었듯이, 메-슈사마께서는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인류를 구원한다고, 그것을 호소하셨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다시 한 번, 왜 세계구세교가 쿄-슈사마를 쫓아내려고 했냐면, 간단히 말하면 결국 그리스도교와 교류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세계구세교는 쿄-슈사마를 미행, 도청, 도촬하고, 그리고 그리스도교 신도의 친구가 있다, 그리스도교의 사람과 교류하고 있다, 이것이 문제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그리스도교 사람들과 메시아교 사람들이 합쳐서 전 신도가 함께 싸워나가라고 하셨는데, 쿄-슈사마께서 하신 일은 메-슈사마의 성언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구세교는 그것이 문제라고 우기며, 쿄-슈사마를 쫓아내려 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저는 이 재판 결과와 150억엔이라는 액수, 이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일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긴시간,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그리스도교와 호응한다」는 성언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인에게 다가가려 하기보다는 메-슈사마께서 예수님보다 위라는 성언(이것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것만 받아들이고, 메-슈사마께서는 예수님보다 위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계속 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속죄주. 속죄주이시기 때문에 너의 죄를 속죄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간단한 메시지인 것 같지만, 결국 이 메시지가 불편하니까 예수님 시대의 성직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성직자들은 나는 죄인이 아니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 신앙실천도 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라고 된 것입니다.
즉, 속죄주라는 존재는 불편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죄인으로 정해져 버리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자랑하고, 나는 선생이다, 광명을 가지고 있다, 대광명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해도 관계 없습니다. 왜냐하면 광명을 가진 사람도 죄가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종교적 권위를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속죄주라는 존재를 받아들이는 것은 잠재적으로 불편한 것입니다. 나는 메-슈사마께 가까웠기 때문에 어떻다든가, 나는 광명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조레이를 실천했다, 이만큼 인도했다 라고 하며, 이렇게 이루어진 조직이지만, 전 인류를 죄 있는 존재로 정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의의, 이것이 불편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구세교측으로서는 메-슈사마께서 승천하시고 메-슈사마 성언에서 예수님의 영향력을 조금씩 지워가고 있었는데... 라는 것이 된 것입니다.
요는, 교단명을 세계메시아교에서 세계구세교로 하고, 더 나아가 이제 메-슈사마 신업은 종교가 아닌 것처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는 부분에서 차츰 멀어지고 있었는데,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려 했냐면 속죄주이신 예수님의 존재감을 지우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 조레이 많이 합시다, 조상공양 잘 합시다, 라는 것으로, 자신들에게 편리한「메-슈사마 신앙」을 만들어내려 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메-슈사마께서 남기신 세계메시아교로부터 잘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세계구세교는.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는 그리스도교와 호응하라, 그리스도교인들과 함께 싸우라고 우리에게 명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니까「그리스도교와 호응하라」라는 메-슈사마 성언은 불편합니다.
그래서 쿄-슈사마께 그리스도교 친구가 있다는 것은, 메-슈사마 성언으로 보면 아무 문제도 없는 일인데, 결국 세계구세교는 도촬한 영상을 틀어놓고 뭔가 무서운 일인 것처럼 할 정도로, 예수라는 존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이미 공포인 것입니다, 공포.
모처럼 메-슈사마께서 남기신 것에서 능숙하게 떨어져 왔고 이제 종교도 아닌 곳까지 와서, 어떻게든 예수라는 존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하던 차에, 교단 중심인 쿄-슈사마 그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주로 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것은 어쨌든 불편하다 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세계구세교는. 메-슈사마께서「예수 그리스도는 속죄주다」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이것, 우리 누구나에게 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세계구세교측이 흘린 정보를 들었을 때 누구나「뭐?」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것은 그만큼 우리가 메-슈사마의 마음에서 멀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래, 메-슈사마의 성언으로 보면, 쿄-슈사마께서 그리스도교 사람과 교류하고 계신 것은 당연하다 로 끝나는 이야기였는데, 그것을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이 세계구세교가 취한 자세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도 한 몫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듯 쿄-슈사마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신다면, 이대로 가다간 자신들도 속죄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만 하게 된다, 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거기서 어떻게든 도망쳐야 한다는 이 몸부림으로 인해 막다른 지경에 몰려, 미행·도청·도촬 같은 일도 해야만 했으며, 서둘러 쿄-슈사마를 받아들이고 있는 세계메시아교와의 포괄.피포괄 관계를 끊는다든지, 쿄-슈사마를 쫓아낸다든지, 메-슈사마 가족도 전부 성지에서 쫓아낸다든지, 그런 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세계구세교로서는 그것은 패닉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구세교가 해 온 일, 하고 있는 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최종적으로 지방법원 판결이 통과되지 않고 이런 재판 결과가 되었다는 것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속죄주이자 우리의 죄값을 지불해 주신 분이신데, 그 존재를 구세교측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지불했다고 생각합니다, 150억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불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도망치는 한(대가를 지불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세계구세교 사람들, 너희들은 너희들이 지불하라 라고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각이라는 것이 각하가 돼서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주로 받아들이는 세계메시아교는 거의 손상이 없지 않습니까? 손상은 커녕 엄청난 돈을 받았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함부로 돈을 써도 된다는 것은 아니고, 건전한 운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존재를 받아들이려는 우리 세계메시아교가 큰 돈을 지불하지 않고 끝난 것입니다.
고등법원에서도 1심과 같은 기각이라는 판결이었다면 가볍게 30억엔, 40억엔은 잃은 셈입니다. 게다가 좀 전에 말씀드리는 것을 잊었는데, 전국의 교회에서 쫓겨나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이번에는 새로운 땅이나 건물을 찾아야 하니까, 좀 전에 이야기한 금액보다 더 피해가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이번 판결의 배후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존재의 활동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뭔가 신께서 개입하셔서 기각이 아니라 각하로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세계구세교측은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하게 되었고 손해를 보게 된 것이 아닐까 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각에서 각하로 되는 재판결과가 나온 것은 당연히 신도 여러분께서 버팀목이 되어 주신 덕분입니다.
더 말씀드리자면, 신도 여러분을 대표해서 전 나카도마리 관장님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월 도쿄의 변호사에게 가 주셨습니다.
모르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교단 정화가 시작되었을 때, 세계구세교 관장은 주의 빛 교단의(세계메시아교의)나카도마리 관장이셨습니다.
그 나까도마리 관장님이 변호인단 선생님과 매월 매월 협의를 해 주셨고, 그 결과 우리의 주장이 1심에서는 다 안 됐었는데 고등법원 시점에서 바뀌었다는 것은, 메시아교의 주장이 도쿄 고등법원의 재판장, 재판관에게 호소하는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조사해 보니, 나까도마리 선생님이 관장으로 취임한 것은 2015년 4월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로부터 벌써 한 10년이네요. 나까도마리 선생님은 10년이나, 우리는 아직 세계구세교다 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세계구세교의 관장으로 계셔주셨습니다.
당연히 이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세계구세교의 포괄 임원회라는 것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여기서 1대 6이었습니다. 6명이 일제히 쿄-슈사마 이상하다, 메시아교 이상하다, 주의 빛 교단 이상하다고 말해 오는 것에 대해, 정말 관장님 혼자서 싸워주셨습니다. 그것은 물론 쿄-슈사마, 메-슈사마를 위한 것이기도 하며, 신도 여러분이 제대로 된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까도마리 선생님께서 문자 그대로 몸을 바쳐 싸워주셨고, 세계구세교의 관장이라는 중책을 9년 반, 사실상 10년 가까이 맡아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역할도 지난 12월 24일로 완수를 해 주셔서 이제「전」관장이 되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제, 우리는 세계구세교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그날 이후로 우리는 세계메시아교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정되었으니까요.
오늘은 신도 일부 분들만 참배해 계십니다만, 하지만 이번 재판 결과는 전 세계의 메시아교 신도와 관련된 것입니다. 앙골라, 브라질, 유럽, 미국 등. 그래서 그 전 세계의 신도 전원을 대표해서, 오늘 나까도마리 선생님께서 여기에 계시기에, 우리 일동 선생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마사아끼사마와 참배자 일동의 박수를 받고 나까도마리 전 관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예의를 표하심). 감사합니다.
전(前) 관장님은 원래 관장인 동시에 주의 빛 교단의 명예회장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은퇴하시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나까도마리 명예회장으로서 함께 신업에 임할 수 있다고 하니,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회장이 없는데 명예회장이 있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네요(일동웃음). 뭔가 옛날의 자취라고 생각합니다.
뭐, 재판은 좋게 되었는데, 세계메시아교는 앞으로 어디로 향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만, 어디로 향할 것인가 하면 어디로 가든, 메-슈사마의 큰 근본의 길을 힘차게 나아갈 뿐입니다. 메-슈사마 신앙의 큰 근본의 길을 힘차게 나아갈 뿐입니다.
오늘 메-슈사마 성언에도 분명히 쓰여 있었지요, 메-슈사마께서는, 나의 전지전능을 다하여(메-슈사마의 모든 지혜와 모든 능력을 쓰셔서)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인류를 구하는 것이다(「나는 우리 신교(新敎)는 이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동양에서 우선 일본에서 인류의 선도와 구제에 전지전능을 다하여 일하고자 한다.(「그리스도교와 호응, 동양에 널리 포교」1950년 2월 4일)), 그리고 서양에 그리스도가 있고 동양에 메시아가 있으며, 이 2대 세력이 동서상호 호응하여, 그리스도교의 신도, 메시아교의 신도, 그 둘을 합친 전 신도가 진지하게 싸워나간다면, 반드시 영원한 평화가 수립될 것이라고, 그렇게 메-슈사마께서는 말씀하십니다(「서양에 그리스도가 있고, 동양에 메시아가 있고 이 2대 세력이 동서상호 호응하여 평화를 위해 전 신도가 진지하게 싸워나간다면 반드시 영원한 평화가 온다.」(「가능한 세계평화 그리스도교와 호응한다」1950년 3월 11일)
메-슈사마께서는, 그리스도교 신도도 메-슈사마 신도도 메-슈사마 안에서는「전 신도」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메-슈사마의 종교라는 것은 이상세계 실현을 위해 그리스도교인과 함께 싸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 세계메시아교가 나아갈 길은, 우리의 모든 것, 전신전령을 다해, 그리고 그리스도교인들과 함께 싸워나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자 라는, 그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메-슈사마 시대와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우리는, 2대 쿄-슈사마께서 거듭 말씀하신 것처럼 쿄-슈사마 아래에서 메-슈사마 신앙의 큰 근본의 길을 걷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2대 쿄-슈사마의 성언을 듣고 생각한 것은, 유일하게 쿄-슈사마만이 영이라는 존재를 섬기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2대 쿄-슈사마께서는 신, 메-슈사마, 쿄-슈사마, 신도라는 순서 예절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이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쿄-슈사마를 향하게 됩니다만, 쿄-슈사마께서는 유일하게 영이신 메-슈사마라는 존재를 섬기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엄격합니다. 영에 대한 것은 하나의 어긋남도 허락되지 않으니까요.
즉 우리는, 앞으로도 쿄-슈사마 아래, 즉 메-슈사마 아래, 세계메시아교의 이름에 있는 메-슈사마 신앙의 큰 근본의 길을 힘차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배독한 성서(「고린도전서」제6장)입니다만, 재판에 관련된 내용이 쓰여 있었지요. 본래 너희들은 재판하는 존재인데, 서로 소송을 하는 것은 이미 패배이다, 신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신께서는 올바른 쪽에 보상하시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불의한 자들 앞에서 재판을 받으려 하고 성도들 앞에서는 하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세상이 너희에게 심판을 받을진데 너희가 지극히 작은 일들을 심판할 역량도 없느냐? 너희는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물며 이 생에 관한 일들이랴? 너희가 이 생에 관한 일들을 판단할 일이 있을 때 교회 안에서 가장 존경받지 못하는 자들을 판단하도록 세울지니라.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라. 너희 가운데 현명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냐? 자기 형제들 사이에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한 사람도 없느냐? 그래서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고소하러 가며, 그것도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그러므로 이제 너희 가운데 소송 사건이 있다는 것이 너희 가운데 엄연한 허물이 되나니, 차라리 불의한 일을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임을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오히려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되 너희 형제들에게 하는도다.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 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너희 가운데도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 님의 영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제6장 1절~11절
그러니까 우리가 만약에 이 재판의 결과로 우리의 올바름이 증명되었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우리의 재판은 세계구세교를 구하기 위한 재판이었던 것입니다(마사아끼사마 성언「관철하는 마음, 의의 마음」 2021년 12월 19일).
왜냐하면 훔치는 자는 신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쓰여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세계구세교는 훔치지 않았습니까? 쿄-슈사마의 눈을 훔쳐 미행, 도청, 도촬을 했습니다. 도청, 도촬이라는 말에「훔치다」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훔치다.
메-슈사마께서도「대승애」성언 속에서「다툼이 있는 종교는 이미 종교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말씀하십니다(1952년 7월 23일).
이것은 똑같은 것입니다. 성서에서는 서로 소송함으로써 이미 너희는 패배했다고 쓰여 있으며, 메-슈사마께서는 내부의 다툼이 있음으로써 너희는 이미 종교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뭐, 그것에 대해 우리는 반론할 말이 없지만, 하지만 우리가 재판을 한 것은, 옛 동료가 그런 훔치는 행위를 해 버려서 신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모습이 되어 버린 것을 회개하고, 어떻게든 쿄-슈사마께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재판을 한 것입니다. 이번 재판을 돌이켜보면, 뭔가 구세교와의 다툼은 이제 끝났구나 하는 작은 스케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당연히 구세교 분들을 비롯해서 진정한 메-슈사마 신앙을 구하는 분들에게는 메-슈사마의 진실인「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그 우리들의 자세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그 활동의 일환으로서 재판이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가장 큰 바람은 쿄-슈사마께서 그런 분들에게 다시 직접 교도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만, 하지만 재판이 끝났다는 것은 신께서는「세계구세교와 그에 이어지는 신도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든 한다」라는 것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라는 존재는, 뭔가 심판받는다 심판했다,이겼다 졌다, 그런 것은 이미 초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서에 쓰여 있지 않습니까? 이미 너희들은 맑혀졌다고 그렇게 있었습니다. 앞으로 맑혀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맑혀졌다는 것입니다. 이미 깨끗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또 성서에는, 너희를 값을 치르고 샀다고 쓰여 있습니다. (「고린도전서」6장 20절). 그러니 너희는 이미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그렇게 있었습니다.
메-슈사마께서도, 당신은 그저 메시아의 대행자이기 때문에 메시아가 어떻게 일하실지 모른다고 하는 성언도 있듯이(「본지 1주년을 기념하여 자관 쿄-슈 감회를 이야기하다, 신의 힘 현현」1950년 3월 11일), 메-슈사마께서는 당신께서 메시아라는 존재에 속해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메-슈사마께서 뭔가를 하시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의지라기보다는 신께서 꼭두각시처럼 자신을 쓰고 있다는 것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본 나」 1950년 1월 30일).
그래서 우리를 이미 사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미 맑혀졌다고 하면, 우리는 메-슈사마의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며 신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거리에서 팔고 있는 물건을 사면, 그것은 자신의 것이 되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속죄주이시지요? 속죄주의 속(贖)이라는 글자는 돈에 관련된 조개 패(⾙)변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셨는데 전혀 그것을 들을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예를 들어 말하면 모처럼 아이폰을 샀는데, 내가 조작하는대로 아이폰이 전혀 안 따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동웃음). 나 이 스마트폰 샀는데 전혀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무를 사서 칼로 자르려고 하면 뭔가 쓱 도망갑니다.(일동웃음), 이것 전혀 잘리지 않는다 라는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주이시죠? 그래서 예수님께로부터 도망갈 방법이 없습니다.
일전에 밤에 집에서 큰딸과 작은딸, 저 셋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뭔가 의도치 않게 신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예수 그리스도는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예수 그리스도도 신께서 만드셨단다」라는 것을 말하자, 아이들도「아, 그렇구나」하는데 작은딸 미유가「신은 누가 만든거야?」라는 질문을 한 것입니다.
그때 저도, 아 이런 질문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순간 당황했는데(일동웃음), 저처럼 일이 종교적인 것이라면 자칫하면 신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것을 대전제로 해 버리는 것이 있기 때문에「신은 누가 만들었어?」라는 질문을 듣는 순간,「어!」하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는「신께서는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 살아계신 분이다」「신을 만든 사람은 없다」라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신께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그러니까요 무시무종.
그래서 그런 말을 주고 받은 후 생각한 것이, 결국 우리는 자신의 일을 생각할 때, 예를 들면 천 구백 몇 십년 몇 월 며칠에 태어난 것이 나의 시작이라든가, 아니 진짜 시작은 천국에서 태어났을 때라든가, 그런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만약 정말로 우리 안에 깃들어 있는 것이 신의 영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본체라고 한다면, 신께서는 영원한 분이시기 때문에, 본래 우리도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들어도 우리는 좀처럼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이「지금」이라는 것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성이라는 것이「지금」에 집약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처럼 이해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 안에 신의 영혼이 깃들어 있고, 그리고 만약 그것이 우리의 본체라면, 지금 살아 있는 우리의 감각이라는 것은 본래 시작도 끝도 없는 대단한 감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말도 안 되는 존재입니다. 지금 살아 있는 감각이라는 것이, 이미 엄청난 것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감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신의 영원성과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새롭게 태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새롭게 태어난다고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들었을 때「그렇다!」라고 생각되면, 그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나는 아직이다」「어, 그래?」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더 나아지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지금이 이미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만큼 지금 살아 있는 감각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래서「지금 살아 있는 이 내가 신과 하나입니다」라고 생각되면 신께서는「너는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뭔가 엄청난 경지가 된다든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말하자면「지금」이 엄청난 경지입니다.
이 말을 들으면 조금 시시하네(일동웃음)라고 생각해 버리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언제쯤 나는 대단해지는 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지금의 감각으로 완성되었다」라고 하면「어? 지금의 이 나의 상황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새롭게 태어난다」라는 것에 도달할 수 없다는, 단지 그것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실은 우리가 그것을 구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을 원한다, 더 좋아지고 싶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질투, 그런 것들이 전부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지금이 이미 신의 자식으로서의 완성도입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을 쑥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직 거기에 구원되어야 할 재료가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 쪽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성도는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다」(「고린도전서」6장 2절)라고 오늘 성서에 있지 않습니까?
너희들은 본래 세상을 심판해야 할 입장인데, 재판소에 맡긴다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이냐는 것이죠.
이렇듯, 사실 우리 메시아교 성도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판결을 내려야 하냐면, 그것은「용서한다」입니다. 「용서한다」라는 판결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속죄는 끝났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배독한「고린도전서」라는 바울의 서신에 얼핏 적혀 있는 내용은, 메-슈사마께서 용서의 주 라는 것을 말씀하신 의미와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속죄한 후의 무대에서 인류라는 것은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심판하는 입장입니다.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심판하느냐 하면, 현실적으로 만나는 여러 사람의 모습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도 그러한 사람을 보고 느끼고 있는 자신의 마음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가 어떻다든가, 그 생각을 심판하러 와 있습니다. 혹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불안이나, 장래 어떻게 될까, 그런 마음도 있지요.
그래서 심판한다는 것은, 용서를 고하고 알리는 것이기도 하고, 또 「이미 축복받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축복을 고하고 알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메-슈사마께서 최만년에「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이고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때 메-슈사마께서는 회개하라,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세상을 심판하라, 세상을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생겨나는 여러 생각과 마음 속이 흐트러질 때야말로 세상을 심판하는 성도로서의 신업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도라는 것은 호흡과 함께 있으니까요. 기도는 호흡과 함께 있습니다.
어떤 것이냐면, 대체로 뭔가 굉장히 싫은 말을 듣거나 하면, 그것이 마음에 계속 남아있지요. 하지만 예를 들면 10년 전, 20년 전에 일어난 일은 자신 마음 속에서 이미 대체로 해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가 비록 기도하지 않더라도, 신께서 우리의 호흡을 통해서, 말하자면 그런 신체의 불순물을 받아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죠? 과학적으로도 욱하고 화가 날 때는 뭔가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 체내에 여러 가지 발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도라고 해도 물질입니다. 즉 호흡.
호흡과 함께「메시아의 존명으로 너희들은 용서를 받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구원을 모르는 많은 사람이더라도, 저 인간이 싫다든가 하는 그런 생각은 기본적으로는 며칠 지나면 없어지지 않나요? 아니, 분명 더 길게 이어지는 것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신께서 호흡을 통해 받아 주고 계신 것입니 다. 우리가 내쉬는 숨을 신께서 들여마셔 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들이마시고 있을 때는 신께서 내쉬어 주시며 새로운 숨을 주고 계십니다.
그것이 메-슈사마의「신풍(神風)」이라는 서체가 있습니다만(마사아끼사마, 신전 위쪽에 봉제되어 있는「신풍」의 서체를 가리키심), 신께서는 신풍이라는 숨을 불어주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숨을 들이마실 때 바로 신풍이라는 신의 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깊은 뜻이 있는 것입니다만. 그래서 자세한 것은 몰라도 괜찮습니다만, 어쨌든 우리가 알든 모르든 신께서는 우리와 호흡을 같이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여러 불순물을 받아주시고, 이 세상을 점점 깨끗하게 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확실히 인류의 걸음이라고 하는 것은 지지부진하여 진척되지 않는 것 같지만, 신으로서는 확실히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계십니다.
호흡이 관계되기 때문에 우리는 문자 그대로 전신을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면 말뿐인 것이 되지만, 숨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어려운 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신을 전신전령으로 섬길 수 있는 소망이 생깁니다.
특별히 말로 기도를 잘 못해도 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호흡을 하니 신이시여 받아주십시오」로 됩니다.
산에 가면 공기가 깨끗하고 호흡하는 것도 기분이 좋지요. 그래서 그것은 신으로서는「내 숨을 받아라」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메-슈사마께서는 용서의 주로서의 모형입니다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대단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용서한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 축복한다」라고 말할 수 있기때문에. 메-슈사마뿐만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이런「용서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하면, 그것은 메시아의 존명에 있는 속죄, 용서, 구원의 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의 길은「세계메시아교」라는 교단명 그대로입니다.
지금까지처럼「세계구세교 주의 빛 교단이 법인명으로 종교활동을 할 때는 세계메시아교」라는 긴 칭호(일동웃음)가 아니라, 그것에서 이제 해방되어 세계메시아교로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메시아교라는 것은 세상에 대해 메시아의 가르침, 용서, 구원을 선언하고 전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 명쾌합니다.
뭐랄까, 원래 단순 명쾌한 이름이었던 것을 우리가 멋대로 세계구세교로 바꿔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떨어지고 싶어서.
그러니까 재판이라고 계속 어수선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구하러 나가라고, 세계메시아교로서 세상에 구하러 나가라는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너희들은 언제까지 세계구세교라는, 내가『동양적이고 재미없다』라고 단언한 이름으로 활동을 하려고 하는가?」(「왜 구세교가 되었는가?」1950년 3월 20일)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 지으신 교단명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구세교는 앞으로 절대로 세계메시아교라는 이름으로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메-슈사마를 무시하고 있는 단체와 계속 싸우고 있으면 되겠나요? 화해하지 않고 각하 판결을 받고, 우리는 아직 구세교라고 계속 말하나요?
그래서 메-슈사마로서는 더 이상 결말이 나지 않으니 우리에게 이제 독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재판, 2018년부터로 길었던 것 같은데, 결국 6년 반 정도이네요. 포괄.피포괄 관계가 끊긴 지 한 7년 정도.
그러니까 저는 이 기간이 도대체 뭐였냐 하면, 그것은 신께서 우리에게 유예기간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너희들은 세계메시아교로서 갈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라고, 그 유예기간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아직도 세계구세교적 요소에 잠기고 싶은 것이 있지 않나요? 구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주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요소이지요. 그래서 그것을 신께서 크신 자비로 6년, 7년의 유예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유예의 시대는 이제 끝나고, 앞으로 세계메시아교로서 세상을 구하는 신업에 우리가 쓰임 받을 때가 온 것이 이번 화해의 의미이며, 그런 의미에서 지난 7년은 우리의 도움닫기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이제부터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재판을 하고 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족쇄입니다. 현실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뭔가 하려고 하면, 재판에서 아직 계류 중이기 때문에 족쇄같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족쇄같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그것을 변명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은 아직 하지 않아도 된다, 의 변명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는, 메-슈사마 신앙의 큰 근본의 길인 세계메시아교의 존명으로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진지하게 싸운다 라는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너희는 그리스도교 신도와 함께 진지하게 싸우라고 말씀하시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교 신도와 함께 진지하게 싸워야만 하지 않습니까? 전지전능을 다하여 진지하게 싸워야만 하지 않나요? 그것이 메-슈사마의 자세였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쿄-슈사마가 올려주신 메-슈사마 찬가에도, 의욕에 가득 차 있는 메-슈사마의 마음이 넘쳤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지금 그런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일동, 허리끈을 다시 한 번 묶고 함께 희망으로, 또 올 한 해도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