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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의 지진제에 대하여」마사아키사마 성언 2025년 5월 1일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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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6회 작성일 25-08-26 17:47

본문

5월 월례제 마사아키사마 성언

202551

 

성지의 지진제에 대하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종자 55명께서 외부 모니터를 통해 참배하신다고 하셔서, 외부 모니터로 보는 것은 힘들 것 같기에 참배석으로 들어와 주시도록 했는데, 조금 꽉 찼네요. 괜찮나요? 앞뒤는 좁히지 않고 좌우를 조금 좁힌 것 같습니다만, 옆 사람과 팔꿈치 둘 공간을 서로 확보하려 하지는 않지요? (일동웃음)

  모두 계시네요. 전종자분들 보입니다. 여기서 보입니다.

  모처럼 아타미까지 왔으니 밖에서 참배하는 것보다 쿄-슈사마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좋겠지요. 모처럼 아타미까지 와서 모니터로 본다면, 그럼 녹화한 것을 보내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일동웃음)라고 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자리 조정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래도 자리 느낌, 괜찮아 보이네요.

  만약 도중에 더워서 좀 힘이 드시거나 하면 장내에 직원이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물음부터 시작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만약 여러분께서 신이라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라는 물음.

  전지전능(이라 해야 할까요? 전능하신 신이시랄까, 전지라고 하면 모든 것을 알아서 아마도 하는 일이 신과 같아질 것이기 때문에) 만약 전능하신 신이라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영화미션 임파서블,이런 것 대단하죠? 해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전능에 의해서라고 할까요, 절대로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합니다.

  이렇듯, 만약 여러분이 전능하신 신의 힘을 받았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하고, 아니 진짜로 대답해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만(일동웃음), 이 물음을 여러분에게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것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예를 들면 나는 이 병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한방에 치료하는 약을 개발한다든가, 혹은 돈 문제도 있지요, 경제적인 것. 이것을 해결하자 하여 매번 복권 1등이 당첨 된다든가(일동웃음), 그런 것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전능하신 신이니까요.

  혹은 남편 얼굴을 더 잘생기게(일동웃음)만들자 하는 것도 있으며, 굉장히 멋진 사람과 만난다든가, 그럴 수도 있겠지요, 전능한 신이니까.

  그렇게 해서 자신의 일이 정리되면, 다음에는 자신의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등의 병이나 경제 상황, 그것을 어떻게든 해 주고자 하여 그것도 해결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주위를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세계 평화다 하여 전쟁을 멈추고 세계 평화를 이루자 라든가, 전 세계의 병을 없애버리자 라든가, 그런 흐름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모두 이루어지면 이번에는 다른 사람에 대해저 사람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무조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전능한 신이니까 당연히 그 사람의 성격을 바꾸거나 행동을 바꾸거나 할 수 있는데, 그런데 그것은 사실상 그 사람의 인격을 말살하는 행위이지요.

  만약 전능한 신의 힘이 주어져서 지금 말씀드린 일들이 계속 이뤄지면, 우리는 간단하게 저 사람은 없는 편이 낫다, 그렇다면 없애자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우리의 고민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우리의 마음과 살인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뭔가 힘이 있고 능숙한 방법으로 특정인을 제거할 수 있으니 그것을 하자 하는 것은 마음의 활동으로서는 살인과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커지면, 저 나라 필요 없다, 저 나라 갖고 싶다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전쟁인 것입니다. 규모가 커지면 전쟁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는 간단하게, 살인은 너무하다, 세계 인류가 평화로워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근원은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살인을 한 사람에 대해, 전쟁을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뭔가 자신이 도덕적으로 낫다든가 윤리적으로 낫다고 하며 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에 바로 잠재합니다. 이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바로 잠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능의 힘은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에, 그러면 뭔가 이상한 사람이 있구나, 이 상황이 이상하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로서는그것은 법이 심판해 준다라는 것을 우선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확실히 법을 지킨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법의 허점이 있어서, 저 사람은 나쁜 짓을 하고 있어도 잡히지 않는다, 위법이지만 경찰에게 발견되지 않았다든가 하는 그런 현상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우리로서는 세상이라는 것은 부조리한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좀처럼 법은 심판해 주지 않는다, 경찰도 잡아 주지 않는다 라고 되어 있는 것이 지금 세상의 명백한 모습입니다.

  그것에 대해 우리는 오랜 세월, 예를 들어 일본에서 말하자면 염라대왕 이라는 것이 있어서, 나쁜 짓을 하면 죽은 후 지옥에 간다, 하늘이 보고 있다, 또는 환생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다음에 태어날 때는 개구리나 뭔가가 된다 (일동웃음) 같은 것으로 자신을 납득시키고, 나는 열심히 살아가자 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교로 말하자면, 죽은 후 심판을 받고 선인은 천국에 가고 악인은 지옥에 간다 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본에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에서는 특히, 앞으로 그리스도가 다시 구름을 타고 온다 라고 되어 있지요. 오늘 배독한 성서사도행전에도 있듯이(1장 및 제2), 그리스도는 언젠가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선악을 나눠주시고 결정적인 심판을 내려주셔서, 그래서 악한 사람을 멸하시고 선한 사람들이 살아남는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부조리한 세상의 현상에 대해 그리스도교인들은 이것에 희망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요는나는 선이다라는 전제이지요. 세상에는 여러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선이기 때문에 언젠가 그리스도가 돌아오셔서 선악을 나눠주시면, 나는 선의 쪽이기 때문에 살아남고, 악한 사람들은 신께서 멸해주셔서 멋진 세상이 오는 것이다, 그러니 나쁜 짓은 하지 말고 살아가자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언뜻 보면 지금 세상의 현상입니다. 그리스도교인이 아닌 일본인도, 나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환생하여 안 좋은 처지에 놓인다든가, 혹은 뭔가 불연못 지옥에 가버린다 하는 것을 어쨌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세계관 속에서 희로애락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다들 굳게 믿습니다. 그리스도교라면, 나는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실제로 구름을 타고 내려오실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해 주신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로서 선의 쪽에 있으니 나는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빛나는 미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다림의 자세는 대체로 모두 그런 느낌입니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 그런 종류의 것으로, 어쨌든나쁜 짓은 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배독한사도행전에 의하면, 당시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해서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표현으로는 종종 나타나셨다 라고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되살아나시고, 그 이후로는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천상으로 가셨는데, 다시 오겠다, 그러니까 기다려라 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날까지 2천 년 동안 계속 기다리는 것이 인류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계속 읽어보면 승천하시고 10일 후인 오순절 날이 와서(오순절이라는 것은 50일째라는 것이기 때문에, 부활하시고 40일 후에 하늘로 올라가시고, 그로부터 10일 후니까 부활하시고 50일 후의 때가 와서) 열두 제자를 포함한 120명 정도가 계속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와주십시오, 성령을 내려주십시오 라고 계속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모두 모여 있는 곳에 뭔가 굉장한 소리가 나고, 그리고 불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러, 거기서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여러 언어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단한 광경이지요.

  그것을 본 사람들이 당신들 모두 술에 취했나요? 라고 했는데, 베드로가, 아니 그렇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셔서 그 힘은 온 세상 사람에게 유효하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라, 그러면 성령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약속이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과의 신의 약속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것, 2천 년 전의 이야기라고 해서 언뜻 보면 남의 일 같은데, 여러분은 이 성령의 침례가 내려졌을 때는 어디에 있었나요?

  어디에 있었냐면, 여러분은 성령의 침례를 내보내고 있는 쪽에 있었습니다. 물론 이 성령을 천상에서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것을 내보내는 쪽에서 쓰임받고 있었습니다. 잊어버리신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은 2천 년 전에 존재했지요?

  왜냐하면 우리의 시작은 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재했습니다. 성령의 침례를 받았을 때의 일을 잊어버린 것이 아닙니까? 당시 지상에 있던 사람들은 분명히 받았습니다만, 우리는 천상에 있었고 천상에서 이 성령을 받았고, 게다가 지상에 있는 분들에게 성령의 침례를 내렸습니다.

  천상에 있는 거니까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아직 지상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여러분은 천상에 있었고 신과 예수, -슈사마와 함께 내보내는 쪽에 있었습니다. 우리는성령의 침례를 보냈습니다.라는 것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2천 년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곧 온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승천하시고 열흘 후에 오셨습니다. 재림하셨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아직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단에 따라서는 이날 예수 그리스도가 구름타고 무조건 내려온다는 예언 같은 것을 받고 다 같이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이 지나도 안 오니까 다 죽으려 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어쨌든 그리스도교는 아직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것은 예수 승천 10일 후에 내린 침례의 성령이고, 이미 그것은 이루어졌다는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여러분은 이미 천상에서 받았습니다. 성령의 침례를.

  이미 그 때에 지금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는 일은 이미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성령의 침례인데,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불로서 침례를 주신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면 불의 침례는 무엇일까 하는 것이 되지요.

  불의 침례는 무엇이냐 하면, 애초에 불이라는 것은 필요한 것을 태우고 그렇지 않은 것은 살아남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메-슈사마 찬가에도 많이 있었듯이 심판입니다. 불의 침례라는 것은 심판입니다, 심판. 최후의 심판인 심판.

  성령과 불의 침례는 일체(一體)이긴 합니다만, 불의 침례라는 것은 심판입니다. 선악을 분리한다. 신의 진리(-슈사마 표현으로 말하자면, 신의 성화) 이 불로 선악을 분리한다는 것입니다. -슈사마께서는조레이는 불의 세령이다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물의 침례는, 물이라는 물질을 몸에 받는 것인데, 불의 침례는 어느 쪽인가 하면 영을 맑히는 것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고 그 선악을 갈라놓고 영을 맑힌다.

  그런데 영을 맑힌다고 하면조레이라는 글자가 영을 맑힌다고 쓰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조레이에 대해 그렇게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신의 불로 인한 심판의 엄격함은 굉장합니다. 이미 회개해도 늦었다고 말씀하시며(--의 불의엄중함이여 하늘을보며 신께기도해도 이미늦었으니라),또 타오르는 겁화의 찬가도 있지요(--는 겁화속에있어도 별탈없으리 신--영의에 감싸여진몸-). 겁화라는 말은 지구의 최후 때, 전 지구를 불태워 멸망시키는 불을 말합니다. 신의 심판이라는 것은 그만큼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의 엄격함은 엄청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불의 침례를 한다는 것은너희를 심판한다라는 것입니다. 요한도 경고하지요. 우리를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뭐하는 거냐, 이제 와서 회개하려 하느냐 라는 따끔한 말을 했습니다.

  메-슈사마께서도 마찬가지로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다, 심판이 다가와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고 하셨던 것처럼 그만큼 불의 침례라는 것은 엄한 것입니다. 오늘 찬가는 다 메-슈사마의 찬가입니다.

  조레이할 때 그런 생각을 거의 안 했지요? 조레이는 불의 침례이며 불의 침례라는 것은 심판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겁화. 전 세계를 멸하는 불. 조레이는 그만큼 엄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손을 들지 않지만 조레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신의 불인 신의 성화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항상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태워지지 않지요. 보통이라면 순식간에 타버립니다.

  우리는 나라는 존재가 어느 정도 맑은지, 그렇게 심하진 않을 꺼라 생각하는데, 사실 신의 진리의 불에 비춰지면 한순간에 재가 됩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되지 않는가? 왜 우리는 불태워지지 않고 지금도 살아 있는가 하면,겁화의 메-슈사마 찬가에도 있었듯이(--는 겁화속에있어도 별탈없으리 신--영의에 감싸여진몸-) 신의 영의에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타오르는 겁화 속에 있어도 죽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불과 성령에 의해 침례를 내리신다고 되어 있는데, 이 찬가에는 겁화의()와 신의 영의의이라고 하기 때문에, 불과 영의 양쪽의 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찬가 첫 번째에 불과 성령의 침례를 내린다는 예수님의 활동에 대한 심오한 뜻이 내재해 있습니다.

왜 우리가 아직까지 불태워지지 않았냐면, 그것은 우리도 신의 영의에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싸 주시기 때문에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순간에 불태워질 뿐입니다.

  그리고 이 신의 영의라는 것이 뭐냐 하면, 당연히용서입니다. -슈사마께서는 당신은 활활 타오르는 겁화라는 엄청난 불 속에서도 괜찮다, 왜냐하면 신의 영의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고, 불이라는 것은 심판이지요? 엄한 심판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용서 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용서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신의 영의에 싸여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저 사람들은 이상하다. 나는 옳다, 옳다, 옳다라고 하면, 용서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저 사람들은 용서를 받아야 하지만, 나는 용서를 받을 필요는 없다라는 삶의 방식을 하고 있으면, 나는 옳다 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쪽이 한순간에 다 태워져 버립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도, 우리는 다 태워지지 않지요. 그래서 그것은 왜 그러냐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발동한 성령의 침례를 2천 년 전 천상에서 이미 받아버렸기 때문입니다.

  무릇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보고, 그 열흘 뒤에 오셨다는 이야기인데,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실은 너희 안에 있다(누가복음 1721)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천상에 가신 것을 올려다 보았다 해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로부터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신께서도 예수님도 메-슈사마도 우리로부터 잠시도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도 천국은 내 마음 안에 있다(천국재아심중)라는 글을 쓰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상징적으로 그런 형태를 취하고 있을 뿐이지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올라가셔서, 가 버리셨다가 아닙니다, 사실은. 천사들도 너희들 어째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느냐? (일동웃음)라고 말하고 있지요, 여기서.

  성령을 기다리는 그 열흘 동안 모두는예수님 안 오신다.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본래 천국은 자신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계속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다만 성령의 발동을 기다렸다는 것은 있지요. 뭔가 50일째에 해야만 했던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신의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어쨌든 그 50일째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구름 타고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라는 것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계속 하늘만 보고예수 그리스도 언제 오시려나?라고 해도 평생 안 오십니다.

  오늘 배독한 성서 중(마태복음31~12) 요한이 천국이 가까워졌으니 회개하라 라고 말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천국이 가까워졌으니 회개하라 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침례를 받은 직후의 베드로도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또한 메-슈사마께서도 당시 뇌일혈 정화를 받으신 후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 중 하나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사죄로는 안된다, 회개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사죄로는 안된다, 회개하라.

  여기사죄회개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 사죄는 일어난 일에 대해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회개는 무엇인가 하면, 적어도 뭔가 생명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사죄만으로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신으로부터의 은혜는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회개란 한번 자신이 죽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고 사죄한다가 회개입니다.

  죽고 사죄한다 - 이것 우리가 할 수 있나요? 못하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사죄해 주셨지요? 그렇다는 것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죽고 사죄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죄로는 안 된다, 회개하라고 했으니 죽어서 신께 사죄한다, 목숨을 버리고 사죄한다, 그것을 자력으로 해야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지만 모두 똑같은 말을 합니다. 요한도, 예수님도, 베드로도, -슈사마도 모두 회개하라고 말합니다.

  요한과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워졌으니 회개하라 라고 합니다만, 저는 베드로와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회개하라는 것은, 천국이 가까워졌으니 회개하라 가 아니라천국은 이미 왔으니 회개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큰 차이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세상은 여러 나쁜 일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천국이 온다, 다가오고 있다, 그러니까 회개하라 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세상의 사고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이미 천국이 왔으니 회개하시오입니다. 이 신의 포용력의 깊이라고 할까요, 사랑의 크기는 대단합니다.

  천국이 오기 전에는, 너희는 용서받을지 용서받지 못할지 모르는 존재로서천국은 가까워졌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대표로서 사죄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신께서는 인류를 용서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제 용서해 주겠다, 용서한다는 심판을 내렸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순절 성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이라는 것은 용서의 성령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아이가 나쁜 짓을 해서, 그 행위에 대해 아버지가 그것을 용서할지 안 할지, 어느 쪽으로 할지 하는 단계에서, 사랑하는 자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이미 용서했다, 용서했지만 아이가 죄송하다고 말하는지 보고 있는, 그런 단계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 용서에 대해서 메-슈사마께서는 그것을 야주전환 이라는 것에 의해 감득하셨습니다. 1931615일에. 하지만 그것, -슈사마께서는 1881년부터 이미 해가 떴다고 말씀하시거나(밤의 끝 가까워졌으니 회개하라19491231), 아니 실은 이미 몇 백 년이나 전부터 해는 떴다 라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동방의 빛19521112).

  그렇다는 것은, 야주전환이라는 것은 1931년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 시작은 100%, 2천 년 전의 오순절 성령입니다. 그때 신의 용서의 성령이 내리셨기 때문에.

  그러니까 서두의 물음으로부터 제가 무슨 말을 하려 하냐면, 결국 우리는 이 세상을 봤을 때, 부조화로운 상황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합니다만(, 그것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는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냐면, 앞으로 자신이나 인류는 용서받을까, 용서받지 못할까 가 아니라, 신으로서는 이미전부를 용서하고 맞아들인다라는 단계에 들어서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2천 년 전부터입니다. 2천 년 전 오순절 성령이 내리실 때부터 인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그때까지는 선과 악을 나누는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라고 하면서 사람들끼리 다투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엇이 좋고 나쁜지, 선이 이렇다 악이 이렇다 라고 한 결과, 신께서는아니, 전 인류는 죄가 있다라는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전원 악이라는 것이지요. 전원 죄가 있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신의 심판은, 멸해라 가 아니라 용서한다 가 된 것입니다. 신의 심판은전 인류를 용서한다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눈다, 나눈다 하고 하는데, 이것이 나누는 것입니다. 선인이 10억 명, 악인이 50억 명 이라고 선과 악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60억 명 전원에게 심판을 내리시고 그 판결은용서한다라는 판결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최후의 심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2천 년 전까지 신께서는이제부터 나는 심판할 것이다. 천국은 다가오고 있다.였던 것이, 지금은 이미 천국은 왔다, 나는 모든 것을 용서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상황을 인류의 죄 있는 모습으로 맞아들인다 라는, 맞아들인다라는 활동이 2천 년 전부터 시작되어 버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가 있다는 말을 들어도 우리는 그것에 대해 무지하니까 내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신으로서는 그것을 우리가 알도록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총동원해서너희는 이런 죄에서 용서받은 것이다라는 것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

  그러니까 지금이 이미 완벽한 상황인 것입니다. 신께서는 주무시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식은, 신께서는 주무시고 계시고내가 신이라면 전쟁을 바로 멈출 텐데라든가내가 신이라면 이렇게 할 텐데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신께서는 지금 당신의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세상을 우리를 위해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물론 그것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뭔가 자신의 인생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불똥이 튀어오는 것에 대해) 신께서 주무시고 계시며 잘 모르는 일을 일으키고 계신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것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성서의 이해는 제가 쿄-슈사마와 맺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감득이라고 할까요, 비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설령 그것이 신의 마음과 큰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래서 그런 흐름, 줄기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메-슈사마, 그리고 쿄-슈사마라는 흐름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2천 년이 지나, -슈사마께서는 이른바 일본의 신종교라 불리는 흐름 속에서 신의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로부터 2천 년 후, 이 지구의 동쪽 끝의 끝 일본에서 여러 신종교가 나왔지요. 대본교 등입니다. 그 흐름 속에서는 여래교라는 것이 가장 오래된 것 같습니다.

  예수 승천으로부터 2천년 후, 신께서는 어째서인지 일본이라는 나라를 선택하시고,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이 일본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쏟으셨습니다. 일본에서 여러 종교가 생겼잖습니까? 이것 뭔가 신의 활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확 쏟아진 것 중에 찌꺼기라고 할까요, 유일한 반짝임, 그 핵심이 되는 포인트는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점입니다.

  이것을 메-슈사마께서 최후의 최후에 감득해 주셨습니다. -슈사마, 한 분입니다. 우리처럼 메-슈사마께서 계셔서, 좋다 이 길을 걷자 라면 이해됩니다만, -슈사마께서는 단지 혼자서 신으로부터 쏟아진 그 마음의 진수, 반짝임을 붙잡으시고, 그리고 2대 쿄-슈사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메-슈사마께서 가지고 계신 빛의 구슬은 쿄-슈사마께 계승된다는 것입니다. (-슈사마 승천 후에는 이 구슬을 제가 받아서, 신체, , 조레이 모두 이 구슬을 통해 나눠주고 있는 것입니다. 34대로 바뀌어도, 본교의 쿄-슈의 좌에 이 구슬은 하사되어지는 것입니다. (2대 쿄-슈사마 강화1960517)).

  오순절의 성령,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 용서, 최후의 심판 - 이 말에 숨겨져 있는 신의 진정한 진수라는 것을 메-슈사마께서는 붙잡으셨고, 그리고 그것을 지금 쿄-슈사마와 그 대행인 저에게 맡기고 계신 것이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서를 우리들이 읽고 각각 여러 의견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해도, 그것으로는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인들이 2천 년에 걸쳐 성서를 마주해 왔어도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령을 받으시고 그런 것을 감득하신 분은 지금까지 계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 메-슈사마 성언을 읽습니다, 성서를 읽습니다 라고 해서, 지금 전하고 있는그리스도는 이미 부활했다라고 하는 곳에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역시 교주의 좌라는 것을 통해서 진리에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신께서 뭔가 가르쳐 주실지도 모르겠네요, 진리의 줄기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쿄-슈사마의 성언이라든가 제가 전하고 있는 것, 이것을 혈과 육으로 하지 않은 그전에는, 성서라든가 메-슈사마의 성언을 접해도 그것은 지금까지와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그것으로 계속 해 오지 않았나요? 지금까지도 메-슈사마 성언을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슈사마께서 말씀하신 곳에 아무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성서를 읽는다고 해도, 아직도 전 세계에서 그리스도교 신도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임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임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우리는 천상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받고, 그리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실지금 생각났습니다.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부정할 재료가 없지 않습니까? 부정할 재료가 없습니다. 우리를 만든 것이 신이시며, 그리고 그 신께서 영원하신 존재이시면, 우리는 2천 년 전에 어디에 있었습니까? 천상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들과 함께 올라오시는 것을 메-슈사마와 함께 맞이했으며, 그 열흘 뒤 오순절 성령을 내리신 것에 관여했다는 것은 부정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 이야기를 들어버린 이상그랬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신으로부터용서라는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겁화 속에 던져지고 싶지 않지요, 우리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성서에 있는이웃사랑이라는 말의 의미도 쉽지 않습니다. 이른바이타애를 말하는 것이지요. 이타애. 이웃사랑.

  보통 이웃사랑이라고 하면, 남에게 좋은 일을 하자 라고 합니다만, 이웃사랑에 있는이웃사람들은 누구냐 하면, 그리스도교 신도에게 있어서는 그것은 사실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이웃사랑.

  메-슈사마 신도인 우리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존재는 메-슈사마이지요. -슈사마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그 메-슈사마라는 존재의 토대인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도 하며, 궁극적으로는 신입니다. 그러니까 이웃사랑이라고 해도 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입니다.

  그것을 빼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 이것이 이웃사랑입니다 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그것은 진정한 이웃사랑이 아닙니다. 인간의 형편대로 신이 빠진 이웃사랑은 분명 세상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남한테 좋은 일을 하자 라고, 모두 말합니다.

  그런데 메-슈사마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오로지신의 커다란-마음에 부합하여라 사람의이목에는 마음끌리지말라. -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이타애는 분명 신에 대한 사랑입니다.

  오직 신만을 사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이 지상에 있는 옆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조화로운 상태를 신께서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당신의 가르침은 문자가 생긴 이래 가장 어렵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나의 문장과 그 외1953129), 당연히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서도 어렵습니다만, 하지만 메-슈사마의 성언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유명한 메-슈사마의형무소라는 성언에 있는세상의 모든 종교관련 서적 중 죄를 회개하는 데 가장 힘 있는 것으로는 성서이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19501030).

  메-슈사마께서는 형무소 방 하나 하나에 성서를 두고 싶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종교관련 서적 중 죄를 회개하는 데 가장 힘 있는 것은 성서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메-슈사마의 성언, 구세교 시대 모두 읽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었을까요? 지금 인용하고 있는이 한 문장만으로도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것이 어렵습니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사실은 간단합니다만, 우리는 사람의 이목에 마음이 끌리기 때문에 그래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눈앞에 있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 관련 서적 중 죄를 회개하는 데 가장 힘이 있는 것은 성서라는 것은, 먼저 여기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것은-슈사마께서는 성서를 읽으셨구나라는 것. 이것은 단순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는 당신께서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세상의 모든 종교관련 서적을 읽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눈앞에, 이렇게 정면에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슈사마께서 성서를 배우고 있다, 그것이 문제이다 라는 것은, -슈사마의 성언,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눈 앞에 적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관련 서적 중 죄를 회개하는 데 가장 힘 있는 것은 성서라는 것은, -슈사마께서는 성서를 읽고 계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성서를 통람해 볼 때라는 메-슈사마의 성언도 있지요 (천국 예언의 구체화1950320). 여기서도 메-슈사마께서 성서를 읽고 계신 사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 글에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런 종교관련 서적을 읽으실 때의 메-슈사마의 시점은회개라는 것이 주제였다는 것. -슈사마께서 뭔가 종교 책을 읽으실 때의 주제는 회개입니다.

  우리는 메-슈사마 성언을 지금까지 수십 년이나 접해 왔습니다만, 그때 메-슈사마께서는 회개라는 것에 대해 어떤 것을 말씀하시려는 걸까 라는 시점에서는 거의 읽어오지는 않았지요.

  이것도 문자 그대로 그렇게 쓰여 있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석해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슈사마께서는 성서 등의 책을 읽으실 때 회개라는 시점에서 읽으셨구나, 그만큼 회개가 중요하구나라는 이것, 정말 심플한 내용입니다만, 그렇게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뭔가 확 넘어서, 아 성서가 중요한가 정도의 느낌으로 끝입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그것까지도 생각들지 않았지요.

  그러니까 전혀 다릅니다. 진짜 메-슈사마 모습과 우리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메-슈사마 모습의 괴리가 상당히 있습니다.

  게다가 메-슈사마께서는 형무소 한 방 한 방에 성서를 놓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죄수가 성서를 읽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슈사마께서 죄를 지은 죄인에게 읽히고 싶으셨던 것은 당신의 성언이 아니라 성서였다는 것. 이것 대단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는 일종의 개조(開祖)이십니다. 형무소에는 내 가르침의 책을 놓아라, 그것을 읽게 하고 싶다 라면 이해하겠지만 죄인에게는 성서를 읽게 하라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감옥 안에 있지 않다고 해서 선인인가 하면, 우리도 죄인입니다. 본래.

 

  그래서 진리라는 것은 지극히 간단함과 동시에 도저히 붙잡기 어려운 것 같지만, 하지만 역시 한편으로는 간단한,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리라는 것은.

  예를 들어, 얼마 전의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의 전종자분의 감상 중 하나로 이런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 전종자분께 형제가 있는데, 전종자는 당연히나는 신을 믿습니다인데, 그 형제분은나는 내 힘으로 이루고, 그 책임을 내가 진다라는 것을 그 전종자에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전종자에게 말한 것입니다.

  이 형제분께서 말한 것,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고방식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신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냐면나는 나의 (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고 그 책임을 내가 진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사실은 이미 이루셨고 그리고 책임도 져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신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외아들인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책임을 지셨지 않습니까? 신께서는 그것을 당신의 힘으로 이루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우리에게내가 이룬다」「내가 책임진다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신을 옆에다 치워놓고 인간이 그것을 표현하면나는 내 힘으로 이루고 그 책임을 내가 진다라고 당연히 그런 표현이 됩니다. 왜냐하면 내 안의 신의내가 이루겠다」「내가 책임지겠다(이미 책임줘 주셨습니다만) 라는 힘이 이미 넘치도록 전 인류에게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신을 믿지 않아도 그렇게 표현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습은, 말하자면, 자전거 연습을 하다가 혼자서 탈 수 있었을 때,아싸! 내가 탔다! 내 힘으로 했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뒤에서 붙잡아 줘서 탈 수 있게 된 것인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이를 생각해서혼자서 탈 수 있네! 대단하네!라고 하며 칭찬해 주니까 착각하고나는 내 힘으로 했다라고 믿고 있는 아이의 모습일 뿐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힘으로 이루고 스스로 책임을 진다 라는 삶의 방식을 취하고 있으면, 세상에서는 칭찬을 하지요, 당신 대단하네요, 당신 대단하네요라고 합니다. 그것은 어릴 때 자전거를 탈 수 있었을 때의 착각이 쭉 계속되고 있을 뿐이며, 실은 신께서는너는 언제 부모의 힘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겠느냐?라고 보고 계십니다.

  요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유를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강제로 내가 했다는 것을 인정해라라고는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아이의 부모가너는 내가 붙잡아 주었기 때문에 탈 수 있었던 거야라고 말하지 않지요, 뭐 말하는 부모도 있을 수 있지만요. 하지만 보통OO야 대단해. 이제 탈 수 있네라고 말해 주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전종자의 형제분은 이렇게 응석부리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미지근한 물에 계속 잠겨 있고 싶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이루고 자신이 책임을 진다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것 뿐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신의 진리라는 것은, 언뜻 세상을 봤을 때 느낀 분위기와 신의 쪽에서 본 진리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헤아릴 수 없는 신의 진리라는 것이, 지금 이 메시아교의 신업의 배후에 있으며, 그리고 우리의 신업을 추진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형태로서는 성지.

  지난 예수부활제 때 브라질의물의 성지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만,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라는 말의 의미는1월의 강, 이타보라이시()의 이타보라이라는 것은깨끗한 돌이 숨겨진 강(이것도 물과 관련되어 있슴) 그리고 이 이타보라이시라는 것이, 좀 전에 제 이야기에도 잠깐 나왔던 물의 침례를 내리는 침례자 요한을 모신 교회를 중심으로 생긴 거리인 것처럼 모두 물과 관계가 있는 불가사의하고 영묘한 신의 활동이 있는데, 이것이 더 있습니다.

  지난번에 전해드린 시점에서는, 이 장소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는 단계였습니다만, 얼마 전 최종적으로 지불을 완료하고 토지의 열쇠를 받아, 그 토지가 정식으로 브라질 메시아교의 손에 넘어간 것이, 현지의 417. 그래서 앞으로 등기 같은 것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브라질측에서는 확실히 등기가 된 후 신도에게 발표하려 하는 중에, 제가 흥분해서 주제넘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일동웃음), 그래서 산토스 선생님께 조금 죄송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산토스 선생님께서는 확실히 전부 정해지고 나서 신도에게 이야기하려고 하시는데, 제가 자꾸 이야기하니까 일부의 재일(在日) 브라질인 신도분이 자꾸 브라질에 그 정보를 보내서, 산토스 선생님께서 모처럼 브라질 신도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어 하셨는데, 그 계획을 모두 망치고 있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일동 웃음)

  어느 쪽이든, 417일에 토지의 인수가 된 것에 대해 산토스 선생님께서는, 올해는 420일이 부활절 당일이었기 때문에, 그 부활절 전후의 매우 경사스러운 시기에물의 성지가 되어야 할 장소의 토지 인수가 이루어져서 좋았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부활절 기간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요. 뭐라고 할까요, 이 날은 이런 것이 있다라든가, 이 날은 이런 것을 상징한다든가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절 중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물과 관련된 날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해석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성 목요일이라고 하는 것. 이것이 올해는 우연히 토지 인수일과 같은 417일이었습니다.

  성목요일에 무슨 일이 있었나? 먼저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신 것은 금요일이지요. 금요일에 죽임을 당하시고, 그리고 금, , , 3일 후가 아니라 3일째에 부활하십니다. 3일 후면 월요일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금요일을 1일째로 하고, 2일째가 토요일, 3일째가 일요일, 여기서 부활. 그래서 십자가 죽음 후 3일 후가 아니라 금, , 일의 3일째에 부활하셨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420일이 부활절이고, 그날이 예수 부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날이기 때문에, 올해로 치면 십자가에 오르신 것은 418.

  그럼 이 417일은 뭐냐 하면, 당연히 죽기 전 밤이니까 유명한최후의 만찬입니다.

  이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냐면, 이것은 세족식(洗足式)이라고 지금은 불리고 있습니다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는 것입니다. 발을 씻다.

  이 행위에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보통 당시 누군가의 발을 씻는 것은 종이 하는 일이므로, 예수님께서 발을 씻기기 시작하자 베드로가주께서는 제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라고 말하니, 그것에 대해 예수님께서만일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라고 하시자, 베드로는주여 내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소서(일동웃음)와 같은 말을 하는데(요한복음136~10) 솔직하지요, 베드로는.

  이런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는 것이 행해진 것이 바로 이 성목요일. 그래서 부활절 중에 물과 관련된 날이 있다면 이 성목요일입니다만, 지금 말한 물의 성지의 토지를 인수받은 것도 올해의 성목요일이라는, 부활절 기간 중에서도 물과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관련된 날에 행하여졌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물의 침례라고 합니다만, 결국 지금의 세족식 이야기에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써 예수님과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은, 물이라고 해도 그것이 상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피입니다.

  이 세족식이 의미하는 바는, 요는 나(예수)의 피로써 너희의 온몸을 씻겨 주겠다는 것이며, 그 상징으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했다고 하는 물의 침례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도 사실은 하나입니다.

  불, , 흙의 성지라고 할 경우, 우리는 이이라는 것을 굉장히 막연하게 파악합니다. 브라질의 물의 성지라든가, -슈사마의 물의 성지라 할 때, 이 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갖습니다.

  물론 물은 만물이라든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물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피라고,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질의 물의 성지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성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저··흙 중에 물이구나라고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물의 성지의이란 예수님의 피입니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가톨릭교 국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와 역시 관련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브라질에 예수님의 피의 상징인 물의 성지가 생긴다는 것은, 신께서 우리에게너희도 궁극적인 물인 예수님의 피를 받아들여라라고 말씀하신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냥 피가 아니라, 이 피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에 빛이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피는 황금의 피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너희들은 황금의 피를 받아들이라고, 그것이 물의 성지의 의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프리카의흙의 성지는 무엇인가 하면, 성서의 창세기에도 있듯이, 인류는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땅의 흙으로 아담을 만드셨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창세기 제27).

  그래서 만약 우리가 에덴동산에서 신께 반역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계속 에덴동산에서 지내다가 끝이었는데, 우리가 선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어버렸고,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창세기3). 추방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구에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을 쫓아낸 후 신께서는, 이 인간들도 언젠가 우리처럼 되어 영원히 살지도 모른다고 적혀 있습니다, 창세기의 이 이야기 끝에(창세기322).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신께 반역했기 때문에 지상으로 보내지게 된 것인데, 하지만 신께서 우리를 지상으로 보내신 것은 단지 우리를 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다시 한 번 너를 나의 자식으로서 맞아들이겠다라는 그 사랑이 있어서 지상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흙의 성지는 뭐냐 하면, 인류 탄생과 이 신의 사랑의 상징입니다. 흙의 성지는 인류 탄생과 신의 사랑의 상징.

  그럼 불의 성지는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심판과 용서 이외에는 없습니다. 불의 성지의 의의는 무엇인가 하면 심판과 용서입니다.

  오늘 계속 이야기하고 있듯이, 불은 심판이고 그 심판은 멸하는 심판이 아니라, 우리를 용서하고 맞아들이기 위한 심판입니다. 그래서 니시노미야의 불의 성지는 심판과 용서의 상징.

  그리고 지금 말한 것과 같은 삼 성지에 관련된 모든 것을 연결시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신 신의 숨이기 때문에, 그래서 세 개뿐만 아니라, 바람의 성지라든가 숨의 성지 같은 것도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호흡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성지에 가든신의 숨과 함께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방금 이야기했듯이, 올해 부활절은 420일이지요. 그래서 그것은 요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이 420일이라고 가정하고, 그 후 40일 동안 우리와 함께 있어 주셨다면, 40일째는 올해로 따지면 529일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51일이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대략 10일째이네요. 하지만 529일까지 아직 함께 있어 주시니까, 앞으로 30일 정도는 함께 있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529일에 승천하십니다. 2천 년 전의 일을 지금에 적용하면 그렇게 됩니다.

  승천 후 열흘 동안 기다리자, 예수님은 불과 영으로 우리에게 임해 오셨습니다. 불과 같은 것이 갈라져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습니다. 이것이 불. 그리고 오순절 성령도 내려왔습니다.

  올해에 적용하면 이 불과 영이 내리는 것은 68일이 됩니다. 오순절은 올해로 치면 68.

  그래서 쿄-슈사마와 저는, 202568일에 불의 성지인 지진제·성별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오순절과 불과의 연관성이 있지요. 그래서 심판과 용서의 상징인 불의 성지, 이 장소의 지진제·성별식을 올해 오순절인 68일에 거행하고자 합니다.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지금 아직 아무것도 없지만(일동웃음)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역시 참례도 대표 분들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뜻깊은 올해의 오순절에(오순절은 교단의 제전일이기도 하며) 이 날에, 불의 성지의 지진제·성별식, 이것을 여러분의 협력 하에 거행하고 싶습니다(일동박수).

  그리고 이 오순절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교 쪽에서는선교 개시일로도 여겨집니다. 성령을 받고 나서 전 세계로 진실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리스도 교회 탄생일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도 오늘 쿄-슈사마 축사에도 있었듯이, 지금 명실공히 세계메시아교로서 걸어가려 하고 있기 때문에, 202568일은 우리에게도 선교, 전도의 출발일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현실적인 의미로 말하자면, 지진제·성별식을 거친 후에는 당연히 메시아 성당을 건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장소(세계구세교 옛 성지), 저 같은 경우는 현재에 있어서는 가장 오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슈사마를 쫓아낸 사람들이 관리하는 곳은 지구 상에서 가장 오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이런 장소에 지금 여러분을 오도록 한 것이 너무나 죄송합니다. -슈사마로부터(-슈사마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여러분이 앞으로 오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저는 기쁩니다.

  그리고 앞으로 메-슈사마의 진정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교단으로서의 스타트를 끊으려는 것입니다. , 계속 스타트는 끊었지만요.

  아니, 당연히 천상에서는 다 이루어졌습니다, 분명히. 하지만 천상에서 다 이루어졌다고 해서 현계에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면, 그야말로 이제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지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습니다.

  모두 마음속으로 신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면, 계속 집에 있으면 됩니다. -슈사마께서도 매 제전마다 이야기하실 필요도 없으며,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영의 몸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괜찮지 않으냐 하면, 제 어머니도 재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왜 전도 할 필요가 있느냐가 되기도 합니다. 더 이상 지구 자체도 필요 없습니다.

  전부 이루어졌다고 하면 쿄-슈사마의 노력, 어머니의 재활의 노력, 그 모든 것이 그저 헛수고입니다. 영의 몸이 있으니 그것으로 되지 않은가? 만족한다, 천국에서는 이루어졌으니 이제 됐지 않은가? 모두 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가 라고 한다면, 모든 것이 헛수고입니다.

  그렇지 않고, 천상은 이미 세워졌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이미 천국이 왔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노력은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는 인력(人力)을 최대한으로 다하고 그 뒤는 맡기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는 것은 적어도 인력은 최대급으로 다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조직도 필요합니다. 지진제·성별식을 하는데도 조직은 필요하지요. 저는 얼마 전의 제전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조직이나 그런 것을 우선시 해 버려서 더 중요한 감정 같은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결코 조직이나 그런 것을 가볍게 봐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과, 숫자. 중요합니다. -슈사마께서도 저도 연연하고 연연하고 또 연연합니다. 성과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교단이 없으면 쿄-슈사마께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슈사마께서 뭔가를 전해 주시는데 매번 한 명 한 명의 신도와 만나야만 하나요? 그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쿄-슈사마께서는 이사회, 교구장을 통해서 당신의 마음을 전 신도에게 미치게 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인간이 타협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신 쪽에서는 이루고 계시니까 괜찮다, 조직보다 마음이 중요하니까 성과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게 된다면, 인력을 최대한으로 다할 의미도 없고 모두 다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인력을 최대한으로 다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보답입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우리는 2천 년 전에 이미 용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본래 지금, 이 순간 활활 타오르는 겁화로 인해 멸해져야 할 존재입니다. 그런데 멸하지 않았잖습니까?

  겁화라는 강렬한 불이 지금, 우리 마음속에서 조레이의 빛처럼 계속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쐬어도 우리는 지금 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왜냐 하면용서라는 신의 영의에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용서해 주셨다 라는 그 큰 은혜가 있습니다. 신으로부터.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든 세상 사람에게 전하고 싶기 때문에 조직도 필요하고 교단이라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 쪽도 뭔가 그런 질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단체이지만,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한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세상의 질서가 중요하냐면, 그것은 신과 우리 사이의 질서를 배우기 위해서이지요.

 

  교단의 제전 일이기도 한 202568일의 오순절. 이 불의 성지의 지진제·성별식 날은 쿄-슈사마 아래에 있는 세계메시아교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지금의 신업의 큰 마디가 되는 날.

  그 날에 우리는 확실히 받았습니다 라고 그 의사 표시를 해야만 합니다. 심판과 용서의 양쪽을 저는 받았습니다, 회개의 마음으로저는 분명히 심판되어 용서받았습니다.라고 그 의사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이 당시 그것을 전하려고 했던 불은 꺼지려 했지만, 그것을 메-슈사마께서 구하셨지요? 그래서 메-슈사마께서는 예수님을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신업은 멸해가던 것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는 것은 당연히 우리입니다. 신께서 예수님을 통해 인류의 마음에 불을 키려 하셨던 빛, 이것이 당신들 안에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전하는 교단, 그것이 세계메시아교입니다.

  그러니까 68일을 그 출발의 날로서,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