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삼 성지」마사아키사마 메세지 No. 27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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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2회 작성일 25-08-27 18:09본문
마사아키사마 메세지
No. 27
「진정한 삼 성지」
2025년 5월
지난달 저는 마미가 브라질보다 먼저 앙골라에 가게 되어 버린 것에 대해, 브라질 신도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비디오를 브라질에 보냈습니다.
그 후, 이 비디오 내용을 알게 된 일본 교단은, 마미가 올해 포르투갈과 브라질에도 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저에게 전해주셨습니다.
마미와 저는 그 교단의 마음에 놀라면서 매우 감사히 생각하여, 감사로서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즉, 마미는 올해 포르투갈과 브라질에도 갑니다.
이 결단을 하기 전, 물론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이해 없이 이런 순교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미는 포르투갈, 앙골라, 브라질 신도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것을「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의 해외순교에 마미가 동행하는 것은 처음이며, 또 포르투갈과 앙골라에 가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마미는 여러분을 만나, 여러분 나라의 맛있는 비건 음식을 함께 만드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포르투갈 비건 요리를 먹는 것은 처음이며, 저도 너무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앙골라 훈지와 무테타(1), 브라질 쌀과 페이자웅(2)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입니다.
앙골라 여러분. 제가 전폭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는 카부소 본부장님 아래 하나로서 진행하고 계십니까?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쿄-슈사마와 저는 카부소 본부장과 함께 있습니다.
올해 저는 브라질에서 만조키냐(3), 자보티카바, 그리고 피탕가를 먹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딱 제철이기를 바랍니다.
음식 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되돌리지 못하기 전에 이 화제는 그만두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상천국인 미륵의 세상에서 인류는 비건식을 하고 있다는 메-슈사마 성언은 대단하지 않나요?
이 성언을 100% 받아들여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저는 보증합니다.
다같이 진정한 메-슈사마의 신도가 되고자 합니다.
조금 진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올해 11월 브라질에 갈 때, 저는 쿄-슈사마 이름으로 리우데자네이루주의 이타보라이시에 있는 땅을「물의 성지」로서 성별합니다만, 이 땅을 입수할 수 있었던 것은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요. 이 장소의 물과의 관련성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1월의 강」을 의미하는 리우데자네이루라는 지명. 「물에 숨겨진 아름다운 돌」을 의미하는 이타보라이라는 지명. 또 이타보라이시라는 곳은 물세례를 한 요한을 모신 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도시입니다.
또 브라질 세계메시아교가 이 땅을 구입한 것은 올해 부활절 기간 중인 4월 17일로, 이날은 성목요일이었습니다. 성목요일이라는 것은 유명한 최후의 만찬 날이기도 하고, 또 최후의 만찬 직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물로 씻겨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만약 부활절 기간에서 물과 관련된 날을 하루만 선택한다면, 그것은 성목요일이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라질 메시아교가 물의 성지 땅을 구입한 것은 바로 이 성목요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땅은「새롭게 태어나는 농지」라는 이름으로 등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전 소유자중 한 사람이 이런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 이르려면 논리로는 이해불가입니다.
이런 것들을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고 뭐라고 부를까요? 이 배후에 메-슈사마께서 활동하시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메-슈사마께서는 확실히 세계메시아교의 배후에 계십니다. 세계메시아교의 배후에만 계십니다.
이 성목요일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다만, 발을 씻긴다는 것은 본래 종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베드로는 거절하려 합니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결코 종과 같은 존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만일 내가 너의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한복음」제13장 8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 구절을 배독했을 때 앗,했습니다. 「물」이라고 해도 그것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피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라는 물로 맑혀지지 않으면 깨끗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물세례와 예수님의 피는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이다 -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께서는 지금 우리에게「브라질의 물의 성지의 의의는 무엇인가?」「여기『물』은 무슨 의미인가?」라고 묻고 계십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단 하나. 브라질 물의 성지의「물」이란 예수님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신께 바치신 존귀한 황금의 피입니다. 우리를 맑히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피입니다. 이 피를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메-슈사마께서는 우리에게 세계 최대 그리스도교 국가 중 하나인 브라질에 성지를 갖도록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물의 성지」라는 말을 쓸 때, 이「물」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을 우리 안에서 애매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물」은「예수님의 피」라고 분명히 마음에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앙골라의「흙의 성지」는 어떨까요? 이곳의「흙」은 무엇일까요?
「창세기」에는「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제 2장 7절)이라고 있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지구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지구에 온 덕분에 옛날 에덴동산에서 그랬던 것처럼 한 번 더 신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신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한 번은 추방하셨지만, 그 끝도 없이 깊은 사랑으로 다시 한번 당신의 집으로 우리를 초대하시어, 당신의 자식으로 하시길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조금 이야기가 벗어나지만, 에덴동산에 있을 때 우리는 비건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신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는 채소와 과일만 먹는 것을 허가하시고 고기와 생선을 먹는 것은 허가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쪽이든, 흙의 성지인「흙」이라는 것은, 저는 인류탄생과 그리고 또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서 한 번 더 천국으로 맞아들이고 싶으신 신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하면「사랑」입니다. 신의 사랑.
이것 때문에 흙의 성지가 존재하는 것이고, 또 이 사랑을 우리가 깨닫도록 하기 위해 메-슈사마께서는 앙골라에(아프리카에) 우리를 위해 성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럼 일본의 불의 성지는 어떨까요? 이「불」은 무엇일까요?
메-슈사마께서는 반복해서, 또 분명하게 불이라는 것은 심판이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예를 들면「심-판-의 불의굉장함이여 하늘을우러러 신께기도드려도 이미늦었느니라」
혹은「불-타-는 겁화속에있어도 별탈없으리 신-의-영의에 감싸여진몸-은」.
겁화(劫火)라는 것은, 세상의 끝을 알리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불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당신께서는 영의에 싸여 있기 때문에, 설령 그런 세상의 종말에 찾아오는 강렬한 화염 속에 있더라도 아무 상처도 입지 않고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불에도 타지 않는 영의란 도대체 무엇인가 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은「용서」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받아들이시고, 신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어떤 격렬한 심판의 화염에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이냐면, 그것은 일본의 불의 성지인「불」은 심판과 용서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신다고 했는데(마태복음 제3장 11절), 예수님께서는 정말로 그것을 하셨습니다.
부활한 지 50일 후의 오순절에 예수님께서는 혀와 같은 형태를 한 불을 보내시고 그리고 또 성령도 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의 불을 보내심과 동시에 신의 용서의 마음이 담긴 성령도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2025년 올해 오순절은 6월 8일이 됩니다. 쿄-슈사마와 저는 이 6월 8일에 불의 성지가 될 땅을 성별합니다. 불의 성지와 오순절이라는 날이 갖는 의의(意義)의 기적의 일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외에 계신 여러분 대부분은 이 지진제·성별식에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삼 성지에 대한 의의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성지를 우리에게 주시는 메-슈사마 마음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곰곰이 생각할 때, 이 삼 성지에 대해 메-슈사마께서 배후에서 활동하고 계시지 않는다고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아니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즉, 메-슈사마께서는 쿄-슈사마를 통해 세계메시아교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이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확신하고「세계메시아교」를 우리 주변의 모든 분들께 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교에서는 오순절이라는 것은「그리스도교의 탄생일」로 되어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을 받고 나서 선교를 개시했다고 하여「선교 개시의 날」이라고도 여기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소비한 재판도 종결되고, 앞으로 드디어 명실공히 세계 메시아교로 나아가는 우리에게도, 이 2025년 6월 8일의 오순절은「세계메시아교의 진정한 탄생일」이자 예수 그리스도와 메-슈사마의 진실된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선교 시작의 날」이 아닐까요?
지상에서 흙에서 태어난 인류가, 진정한 생명의 물인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받아들이고, 신의 엄한 심판의 불을 통과하고, 그리고 성령에 의해 죄를 용서받음으로써 다시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복음의 상징인 삼 성지를 마음에 품고, 우리의 지인, 가족, 아는 사람들에게 이 구원을 전하는 전도를 개시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요?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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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훈지는 앙골라 사람의 주식. 캇샤바 라는 뿌리채소나 옥수수를 가루로 만들어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쫀득쫀득함. 무테타는 호박씨를 으깨고 거기에 채소 등을 첨가한 경단을 끓인 요리.
2)밥과 콩조림을 조합한 브라질인의 대표적인 가정식.
3)만조키냐는 달콤한 뿌리채소. 자보티카바는 포도를 닮은 과일. 피탕가는 새콤달콤한 과일. 모두 브라질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