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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전진, 또 전진」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년 7월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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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3회 작성일 23-08-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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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례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71

 

전진, 전진, 또 전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조금 옵니다만, 오시는 길이 불편하셨을 텐데도 교주님께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젯밤 자기 전에 세어보니, 메시아 강탄제가 열린 것이 오늘부터 세어보면 16일 전입니다. 그래서 16일이 지나, 바로 이렇게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저는 기쁩니다.

  오늘 참배하러 오신 분 중에서도 실제 연주에 관여해 주신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메시아 강탄제에서는 음악을 많이 선보였지요.

  할렐루야 코러스는 지금까지도 한 적이 있습니다만아멘 코러스는 처음이었네요.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라는 것으로부터아멘 코러스. 이 두 곡이 한 묶음으로아멘 코러스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이아멘 코러스, 저도 유튜브 등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직접 들었을 때 굉장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물론, 연습 등 노력해 주신 분들이나 관여하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직접 들으니 정말 멋졌으며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아, 명주님께서는 헨델의메시아의 전곡을 들으셨기 때문에아멘 코러스도 여러 번 들으셨겠지만 직접 들으신 적은 없으셨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전 때 들으면서, 명주님도 들으셨으면 좋았겠다」「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옆을 보니까 교주님께서 계셨기에교주님을 통해서 명주님께서 들어주시는구나.라고 생각하니, 뭔가 혼자서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교주님뿐만 아니라, 명주님을 믿는 여러분의 귀를 통해서도 명주님께서는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감상을 읽고아멘 코러스가 훌륭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기 때문에, 분명 여러분은 명주님의 기쁨을 느끼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에 제가 새로운 두 곡의 가사를 적었는데영원히 당신께「내 자녀여라는 곡입니다만, 들으신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영원히 당신께라는 곡으로 제전을 시작했는데 이당신께라는 것은 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께 영원히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라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도, 여기서 이렇게 곡 설명을 하는 것이 좀 멋이 없는 것도 같네요. 설명이 아니라, 가사와 곡 그대로입니다만, 그냥 좀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설명하고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신 앞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라는 것으로 제전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전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모든 걸 신께 바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전의 맨 마지막「내 자녀여. 이것은 제가 처음으로 신쪽의 시각, 신의 마음을 쓴 가사인데, 내용으로는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라, 기억해라라는, 그런 가사입니다.

  이 두 곡을 통해서 제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우리는 인간의 생각으로는신께 열심히 바친다라는 것들이 있지요. 일상생활 속에서 맡기기도 하고, 하지만 신을 생각할 때와 생각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생각할 때는신이시여. 받아주십시요라든가이런 식으로 저를 써 주셨네요라든가, 그런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신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은, 우선 신으로부터의기억해라. 내가 너를 사랑으로 감싸고 있으니 그것을 기억해 내라라는 호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우리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들리지 않지만 실은 신께서는 지금도 계속기억해라, 기억해라, 내 사랑을 떠올려라라고 불러주시고, 그 부름에 우리가 반응해서, 맡겨볼까?라든가아 이것은 신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이네요라는 것을 실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행위는, 인간에서 출발하는 것처럼 되기 쉽지만, 사실은 신의 부름에 응답하고 있는 모습이신앙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전의 마지막 곡을내 자녀여로 한 것은, 우리는 스스로 여러 신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신의 넘쳐나는 사랑, 기억해라, 돌아오라는 그 신의 마음을 우리가 항상 느끼고 있기에 , 신이시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이번에는 참배를 해볼까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참배하지 않겠냐는 말을 듣게 되면 어떻게 할까 하며 고민하거나, 여러 가지 개개인의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의사로 참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우리 의사로 참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께서 항상나에게로 오라라고 불러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참배도 할 수 있으며 조배도 볼 수 있고 석배도 볼 수 있고, 신께 마음을 향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함께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여겨서, 이 두 곡(자식 측 마음의 곡과 부모 측 마음의 곡)그것을 각각 표현했습니다.

  또 메시아 강탄제에는 아프리카 참배단 분들도 오셨는데, 그래서 제가 제전 중에 아프리카 성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만, 조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제 해외영상 메시지의, 아프리카여라는 영상속에서, 아프리카 분들도 함께 꼭 성지를 만들자고 아프리카 분들께 호소했습니다.

  아프리카 분들은 그것을 정면으로 받아들여 주셔서 아프리카에서도 좋다, 성지를 만들자, 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는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지요. 이번 입신식도, 메시아 강탄제 때 이사장님이 300명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 더 늘어나서 제가 아는 시점에서는 437명까지 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 늘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437. 1회 입신식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꼭 아프리카에 성지를 만든다면 대단한 일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성지를 만드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는 생각했는데, 메시아 강탄제 때, 아프리카 분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바로 그 때, 이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구나 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면, 아프리카는 인류 발상지입니다. 인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을 더듬어 따라가도 아프리카까지 도달합니다. 그 인류의 발상지 아프리카에 성지를 만든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메시아 강탄제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릴 때부터 강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는 인류 발상지. 한편 명주님께서는 어떤 존재이냐 하면, 스스로 강조하신 것은, 자신은 세계의 끝 극동에서 태어났다는 것. 극동이라고 해도 그것은 영국을 중심으로 한 그때의 세계의 시각이죠. 그것은 상징적인 의미로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통 배우는 세계지도는 일본이 중심이기에 브라질이나 미국의 동해변이 세계의 극동이지요.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시 세계 상황의 상징적인 의미로서, 세계의 맨 끝인 극동의 일본의 그 동쪽 도시의 도쿄의, 그리고 가장 동쪽 끝의 하시바라는 곳에서 태어난 것에 대해서, 명주님께서는 매우 의의를 부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끝까지 도달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서쪽을 향해 돌아서 간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예루살렘과 명주님의 관계는 있지요. 예루살렘에서 나온 메시아의 존명이 극동의 일본까지 도달하고, 그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것. 그것을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셨고, 그것의 의의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것 플러스, 이 아프리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왔다, 그리고 계속 퍼져서 마침내 끝의 끝인 일본에서 명주님께서 태어나셨다, 아프리카 라는 인류의 시작, 시작의 지점에서 명주님이라는 끝 지점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거기서부터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명주님의 진정한 마음이 담긴 메시아 성당을 만듭니다. 그것과 같은 타이밍에 일본과 호응하여 인류 발상지 아프리카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성지를 만듭니다.

  인류의 시작인 아프리카. 그리고 인류의 끝의 일본. 일단 아프리카에서 나온 인류가 일본까지 도달했고, 그리고 인류의 끝의 끝에서 명주님께서 신의 진실을 받으시고, 그리고 그 명주님의 가르침이 인류 발상지까지 돌아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아프리카에 있는 대부분의 신도가 교주님과 함께 일어섰으니까요.

  이렇게 인류 발상지에서 많은 신도가 교주님과 함께 일어선 것은, 단지 우연이냐면 저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끝의 명주님께 도달한 신의 진실이, 이번에는 인류 발상지이자 시작의 땅인 아프리카에서 그것을 모두가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 땅에서 성지를 만든다.

  이렇게 아프리카와 일본 양쪽에서 성지가 만들어지면, 그것은 전 인류에 대한 대단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가 받아야 할 신의 진실의 구원의 복음 - 이것을 세계메시아교가 맡고 있다는 그런 대단한 의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아 강탄제 때도 말했듯이, 만약 인류 발상지 아프리카에 명주님의 성지가 생긴다면, 명주님께서는 분명 그곳에 가고 싶어하실것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로 대단한 일이 지금 행하여지고 있다 라는 것을 메시아 강탄제 때부터 계속 생각해왔으며,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 있는 우리는 명주님의 그 스케일 큰 구원에 쓰임받도록 열심히 메시아 성당을 건설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건설하려면 물론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 같이 협력하면서 여러분의 큰 도움을 받으며, 어떻게든 메시아 성당을 건설하고 싶다 라고,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메시아 강탄제에 대해 여러분께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이 정도입니다.

 

  오늘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몇 가지 있는데, 메시아 강탄제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그 외에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명주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라는 것이 있지요. 명주님과 예수님, 어느 쪽이 위이냐 라는 것 등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관해서 교주님은 물론이고, 저도 이미 어느 정도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그것은 파고들지 않겠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명주님과 예수님, 어느 쪽이 위인가 라는 물음도 있지만, 사실 명주님과 우리, 어느 쪽이 위인가 라는 물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과 우리, 누가 위인가 라는 물음.

  보통아니, 당연히 명주님이 위입니다.라고 하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명주님의 신도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럼명주님이 위입니다. , 이라 하며 끝내면 되느냐 하면, 좀처럼 그렇게 되지 않는 것도 있지요.

  요점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른다면 명주님과 나, 어느 쪽이 위라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 사실은 있습니다.

  「눈에보이지 아니하는하나의 혼-그것이 대자연의은혜로 인간이되느니라

  이것은 명주님 찬가입니다만, 여기서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이라는 존재는 흔히 말하는 것처럼, 이른바 대자연이 단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이 대자연의 은혜로 사람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이 무엇이냐 하면, 당연히 그것은 신의 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본질은 동물의 연장선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숭이인가 뭔가가 어느 타이밍에 지혜를 잘 획득하여 인간이 된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하지요. 과학적으로 가면, 그렇게 되어 버립니다. 인간은 침팬지와 99% 같다, 원숭이도 사람도 거의 똑같지 않은가 하는데, 사실은 사람이라는 존재는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찬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배독하면 교주님께서 교도해 주시는 세계관이 보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교주님께서는, 우리는 옛날에 천국에서 먼저 태어났다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에서 신의 영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그리고 각각메시아라는 이름을 지어받았습니다. 그 후 신께서는 우주라든지 지구라든지 세계를 만드시고, 그리고 그 준비가 다 되었을 때, 우리 인간을 지구로 보내셨다고, 그렇게 교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 명주님의 찬가를 배견하고 있으면 그 교주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세계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눈에보이지 아니하는하나의 혼-그것이 대자연의은혜로 인간이되느니라

  차분히 배독하면, 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이라는 것은, 대자연이 존재하기 전에 존재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렇듯 대자연이 생기기 전에 존재했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이 사람으로 되어 있으니까, 우리의 본질은 그 혼입니다. 원숭이가 우연히 지혜와 언어를 획득한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이것은 교주님께서 말씀하시는천상에서 우리는 옛날에 태어났다라는 것이 보이는 찬가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이사람이 되었다는 것은,사람의 본질은, 그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 인간은 대자연이 존재하기 전에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옛날에 천상의 세계에서, 신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혼을 무수히 낳으시고, 그리고사람인 명주님께서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셨다고 한다면, 그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혼에는 처음부터 메시아 라는 이름이 지어졌었다는 것 외에는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교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원래 천상에서는 알집속의 연어알처럼 많은 무수한 혼이 한 덩어리였는데, 지상에 나올 때 성숙한 연어알처럼 분리되어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전의 두 번째 명주님 찬가참으로높고 고귀한-것이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참다운사람이리.

  보통 이것, 참으로 높은 고귀한 것은이라고 한다면 이해하지요. 가장 높고 고귀한 것은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사람이다 라고 하면그것은 당연하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참으로 높고 고귀한 것은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이 아닙니다. 이것이 이 노래의 포인트입니다.

  「참으로 높고 고귀한 존재는이라는 형용사는 보통 신께 쓰이는 형용의 말입니다. 가장 높고 가장 고귀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하지만 명주님께서는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왜 명주님께서 이런 찬가를 지으셨냐면, 그것은 명주님께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한 사람 한 사람 본질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영, 신의 영을 품고 있는 신적 존재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참으로높고 고귀한-것이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참다운사람이리라고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의 본질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영, 신의 영이라면, 명주님과 우리 어느 쪽이 위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께서는 유일의 신이시지요? 그리고 그 신의 영이 우리의 본질이지요? 우리는 신의 분령이지요?

  사과의 일부분 중 어디를 떼어내도 사과입니다. 사과 어디를 씹어도 사과 맛이 납니다. 아마 씨앗에 가까운 가운데 쪽으로 가면 좀 떫겠지만, 하지만 사과입니다.

  그러니까 신 아래에서는 명주님과 우리는 같습니다. 어느 쪽이 위인지 아래인지 없습니다. 물론 사명이라는 점은 있습니다. 명주님의 사명. 이것은 위대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누구나 신의 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명주님과 우리 사이에 위도 아래도,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명주님께서는 우리를 동포라고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찬가이기도 했지요, 신의 빛을 받고 나서 우리는 동포와 서로 다정하게 지내게 되었다 라는 찬가(--와 서로다정하-게 지내는몸이 되었도다신의빛 받고나서부터는). 동포. 형제자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아니 명주님께서는 이 찬가에서, 명주님 이외의 사람들에 대해 노래하고 계신다는 반론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또 다른 명주님의 찬가에서, 명주님께서는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을 형제자매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일본 고유의 정신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하늘아-래 모--동포라 생각하노라 우리 일--의 고유의-정신은).

  일본 고유의 정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형제자매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일본의 고유의 정신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명주님께서는 일본인입니다. ,세계인이 되어라라는 말씀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찬가에서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내가 있는 일본의 가장 소중한 마음이라는 것은, 그것은 명주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명주님께서는 일본인이니까요) 그 나의 마음이란, 지구상 모든 사람을 형제자매라고 생각하는, 이것이 나의 마음이다, 그런 찬가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이 일본 고유의 정신이라고 그다지 생각해 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이렇듯 명주님께서는 우리를 형제자매라고 부르십니다. 형제자매. 그러니까 실은 우리는 명주님의 형제자매인 것입니다.

  게다가친구라고도 불러주십니다. 빛의 친구라고 불러주십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을헤매는 모든사람의 등불이되어주라 빛의벗-들이여).

  명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들은 나의 형제자매이자 친구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저아니요. 명주님께서 위입니다, 명주님께서 위입니다라고만 계속 말하는 것은, 반대로 명주님께 실례가 되고 맙니다. 그게 아니라 역시 명주님께서 형제자매이자 친구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기에, 우리는명주님과 저는 형제자매입니다.」「친구입니다.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세계와 신적인 세계라는 것이 뒤섞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차이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인간적인 눈만 가지고 우리보다 명주님 쪽이 당연히 위라든가, 명주님께서는 이런 일을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보다 위라든가, 그 정도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쪽이 위든 어떻든, 사실 찬양받아야 할 분은 한 분밖에 안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가 찬양해야 할 분은 한 분밖에 안 계십니다.

  그 분이 신이십니다. . 신 한 분만이 유일하게 찬양받아야 할 분입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새롭게 태어났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새로 태어나게 하신 분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그것이 전제입니다.

  오늘 들은 성서(로마서8장 전부)에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안에 깃들어 있는 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되살린 분의 영입니다.

  그러니까예수 그리스도는 되살아났다! 예수님 대단하다!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되살리신 분이 계십니다. 그러니까 누가 대단하냐, 대단한 건 그 분입니다.

  이게 언뜻 보면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명주님도 예수님도 신과 일체의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거기서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이 나와서, 인간 명주님이라든지, 인간 오카다 모끼치 라든지, 인간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에 끌어당겨져, 이런 일을 했으니 예수님이 더 훌륭하다든가, 아니 명주님 쪽이 더 훌륭하다든가, 그런 지점에서 끝나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명주님과 예수님 안에는 아버지라고 할까요, , 그 분이 계십니다. 사실은 우리는 그 분밖에 찬양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되살리신 분의 영이 우리 안에 있고, 그것이 죽어야 할 우리를 살려주신다고 성서에 있었지요? (로마서811). 이것이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하시는 분은 신이십니다.

  이 신영도(마사아끼님께서 신전 옆의 신영을 가리키심), 이전에 잠깐 말씀드렸듯이(202271젊고, 맑고, 강하게) 명주님께서는 굳이 얼굴이 아닌 배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뱃속에 신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신영을 잘 보면 배에 가까운 왼손이 굉장히 또렷이 찍혀 있지요. 이것은 저 부근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얼굴에는 초점을 맞추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후, 얼굴 부분을 밝게 하거나, 얼굴이 명확하게 보이도록 수정을 거듭해 왔습니다. 여기에 걸려있는 것은 수정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명주님께서는 당신을 보길 바라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당신 안에서 활동하고 계신 신을 보길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왜 명주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일까 에 대해 우리는 모르거나 애매모호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주님의 인간적 사명에 대하여 우리는 배례드리고 우러르는 것입니다만, 하지만 그것도 실은 신께서 명주님을 통해서 활동하신 것에 대해 우러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본질적으로는 명주님과 형제자매이자 친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께서 유일한 부모이시며 나머지는 명주님도 포함해 우리모두 다 신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아, 그것은 대단하다 라고 합니다만, 오늘 2대 교주님의 찬가에도 있었듯이차별없-는 신-의마음으로 되돌아가면우리는 형제자매가 될 수 있습니다. (차별없-는 신의마음으로 되돌아가면 세계는--나 인류는--).

  「차별없-는 신-의마음으로 되돌아가면입니다. 그저 수평적 관계만을 보고 아, 이제부터 나는 명주님과는 형제자매이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차별없는 신의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세상은 하나, 인류는 형제자매인 것이기 때문에.

  명주님 찬가도동포와 서로다정하게 지내는 몸이 된 것은(형제자매로서 사이좋게 허물없이 된 것은) 신의 빛을 받고 나서부터 라고 되어 있지요. 신의 빛을 받고 나서부터 우리는 형제자매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신의 빛, 그렇기 때문에빛의 말씀에도 있듯이신은 빛이심으로 빛이 있는 곳에 평화와 행복과 환희가 있으리인 것이죠. 그리고 오라고 하십니다. 신의 빛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냥여기에 있으면 신의 빛을 받을 수 있다가 아닙니다.

  처음에 명주님께서는관세음보살의 존명을 찬미하라. 그리하면 구원되리라. 하지만 관음은 메시아가 되었으니,메시아의 존명을 찬미하라. 그리하면 구원되리라입니다.

  신의 빛이 있는 곳으로오라고 하시니까, 우리가신의 빛이 있는 곳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지 않으면, 명주님과 친구도 될 수 없으며 형제자매도 될 수 없습니다. 수평적 관계만을 인간적인 의미로만 생각하고 있으면 그렇게는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차별없는 신의 마음으로 되돌아간다 라든가, 신의 빛으로 오라든가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 의미를 알든 모르든 빛이 있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신의 마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해야만 하며, 만약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우리는 명주님의 빛의 친구, 형제자매로서 지금도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확실히형제자매라는 말은 매우 따뜻함이 있는 좋은 말이지요.

  아프리카 참배단 분들이 오셨을 때도 자주 들었습니다. 아프리카 분들은 교주님 아래 우리의 형제 자매라고 생각했다 라는 것 등의 이야기를. 그것은 멋진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아프리카 분들처럼 요컨대 나로부터는 먼 곳에 살고 있고 피부색도 다른,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당신은 나의 형제 자매입니다라고 말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자신한테 폐를 끼치는 이웃이라든지, 피부색이 같은 사람이라든지,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형제자매라고는 하지 않고, 만약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그런 자신의 환경에서 먼 사람들에게만당신은 나의 형제자매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면, 어쩌면 자신의 사정이 들어간형제자매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모두 형제자매이다라든가, 그런 것을 좋아하니까요.

  형제자매라는 말이 울림이 좋으니까요.

  우리는 멀리서 온 아프리카 분들, 피부색도 다른 그분들은 형제자매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히 그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뭔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아니며, 앞으로 그 사람들과 계속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오시면 또 금방 떠나버리니까요. 그러니까 허물이 없는 채로 끝납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형제자매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은, 만약 아프리카 분들을 형제자매라고 부른다면, 실은 명주님께 대해서도 형제자매라고 해야 하며, 예수님에 대해서도 해야 하며, 또 같은 의미에서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 자기 이웃이나 오늘 여기 올 때 택시를 운전해 준 사람이라든가, 버스를 운전해 준 사람이라든가, 신칸센에서 우연히 옆에 앉은 사람이나, 또는 자기 아이라든지 손자, 자신의 육친의 형제자매도 있지요, 그 분들에 대해서도 전부, 아프리카 분들에게형제자매라고 부른 것과 완전히 똑같은 감각으로형제자매라고 부를 수 있다면,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해우리의 형제자매라고 말하는 말의 무게가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뭔가형제자매라는 말을 자신들의 사정으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형제자매라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말이며, 그리고 사실 우리는 형제자매이며 그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사실입니다. 신께서 유일한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 사정으로 안이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용한다면 역시 일종의 조심스러움이랄까, 그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나에게 있어 전 인류 빠짐없이, 나의 친형제자매도, 폐를 끼치는 이웃도, 전혀 사이가 좋지 않은 저 사람도 이 사람도, 모두 형제자매입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프리카 분들에게내 형제자매여라는 식으로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들은 성서입니다만,아바, 아버지여라는 대목이 있었지요(로마서815). 신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후를 포함해 언뜻 보기에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만,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것도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가아바, 아버지여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 너희들이 신께서 아버지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증거가 아닌가, 너희들이 신의 자식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라는 것입니다.

  요점은, 우리는 무슨 일이 있을 때, 신이시여라고 하지요.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명주님의 신은그리스도의 아버지-신이란 주신이심을 알아야만하노라 신도여나와함께이기 때문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주의 신은 아버지이신 신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참배 대상인 대광명은 아버지이신 신이십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이라는 말을 쓰거나, 혹은참배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그 사실로 인해, 이미 우리는 신을 부모로 인정해 버렸으며, 그리고 또 자신이 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우리의 영 스스로(우리의 혼 스스로) 증명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서에 적혀 있는 것이, 만약 자식이라면 신의 상속인이기도 하다고 했지요(로마서817).

  자식은 부모의 것을 상속한다. 제가 메시아 강탄제에서 우리는 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똑같네요.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만약 신의 자식이라면 신께서 가지고 계신 것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려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인 것입니다.

  (로마서817). 보통 그리스도교인들은예수 그리스도는 특별하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동 상속인인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신의 성질을 상속해도 좋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무슨 말이냐면 메시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예수 그리스도는 장자라는 입장도 있습니다만, 그래도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특별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공동 상속인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상속한 것을 너희도 상속받을 수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주님과 공동 상속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명주님께서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다라는 성서 말씀을 몸소 증명하신 것입니다.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는 사적을 이루어 주심으로써.

  메시아는 한 사람뿐이라고 하는 그리스도교로 믿는 세계로부터 크게 날개를 펴 나아가 활약하여, 아니 그렇지 않다, 사람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혼을 이어받아 메시아라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과도 공동 상속인이다 라는 세계를 명주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는예수 그리스도는 신의 독생자이기 때문에 그 사고방식은 아닙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의 유일한 독생자. 우리는 좀 단계가 내려간 입양아 같은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성서 안에 양자라는 표현도 있습니다만.

  결국 우리는 그런독생자라든가 그런 말에 걸려서, 진리에 대해서 어중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단하다 라는 인간적 감각으로밖에 파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공동 상속인이라고 해도, 무엇을 상속해야 되는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사실은 신 자체를 상속해야만 합니다.

  부모가 엄청난 재산을 남기고 죽으면, 부모는 그 일부를 무덤까지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만약 자녀가 한 명이라면 그것을 전부 계승하지요. 그렇다는 것은, 부모이신 신의 성질(性質) 전부를, 너희들 전 인류가 공동으로 상속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명주님의 신업은 도대체 무엇이었냐 라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면세계메시아교라고 명주님께서 이름지으신 우리 신업의 스케일의 크기가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예수님께서는 신의 마음을 행하는 자는 나의 형제자매이다 라는 것도 말씀하셨는데, 역시독생자라는 표현에 걸려버린 형국이지요, 그리스도교인들은.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신의 독생자 라는 표현을 예수님만이 특별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왜 신께서 이런 표현을 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신의 독생자라는 것은 감각으로는 예수님께서는 신의 쪽에 속한 존재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신과 신의 독생자인 예수님, 이 두 분만이 특별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신의 독생자 예수님에 의해 전 인류의 죄가 속죄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보통 만약에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한다면 독생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인류 중에서 뭔가 제일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을 붙잡아서너는 악한 일을 했으니 네가 대표로 죽어줘야 한다」「너는 전 인류의 죄를 아주 집약한 형태로 나타내고 있으니 네가 죽어다오」「네가 죽으면 인류의 죄를 용서한다라는, 이런 시나리오가 더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이해하기 쉽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도저런 나쁜 사람이 죽임을 당함으로써 신께서는 우리를 용서해 주셨구나. 그럼 속죄의 피를 받겠습니다라고 생각하기 쉬울 것 같지 않나요? 언뜻 보면.

  그런 시나리오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그렇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지 않고 신께서는 당신의 독생자, 당신에게 속한 존재를 보내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신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것을 저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 말한 것처럼, 만약에 어디서 굴러먹던 자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붙잡아서당신이 죽어 주시요」「당신을 통해서 전 인류의 죄를 속죄받겠다가 된다면, 우리는, 우리는 죄를 지었군요. 이 사람 덕분에 용서를 받았군요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의 독생자가 죽는 것과, 인류의 대표가 죽는 것과 어느 쪽이 이해하기 쉬운가 하면, 인류의 대표가 죽는 게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우리도받아들이겠습니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오히려 신의 독생자 라는 당신께 속한 존재를 보내심으로써, 실은 신 당신께서 책임을 진 것 같은 형태로 하신 것입니다.

  신께서나의 독생자인 예수를 보내 인류의 죄를 사하였다라고 하시면, 그것을 듣는 우리도그것은 신 쪽의 이야기인가요?라는 느낌으로 조금 거리를 두고 받아들이는 것도 가능하지요.

  오카다 마사아끼라는 사람을 죽이고 인류의 죄를 사하였다고 한다면 , 그럼 그것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도 속죄를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하지만 신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심으로써 신 당신께서 책임을 지는 형태로 하신 것입니다. 그것에 의해 신께서는 실은 우리에게 큰 선택지를 남기신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가 죄의 속죄주를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강제적으로가 아닌, 우리의 자발적 의사를 존중하는 방식을 택하셨습니다.

  신께서는 당신에게 속한 자식을 보내심으로써, 신 당신께서 책임을 지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로서는네가 책임져라라는 말을 듣게되면죄송합니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신께서는내가 책임을 졌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단지죄송합니다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자발적인 의사로 속죄의 피를 받을 것인가 어떤가 라는 선택지를 남기신 것입니다.

  흔히전 인류의 죄가 용서되었다면 어떤 행위를 해도 되는건가요?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런 마음이 드는 것도 알겠는데, 하지만 예를 들면 자신이 과자가게에서 도둑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자가게 주인이 굉장히 화를 내고 있을 때, 나의 아버지가아니, 아이가 아니라 제가 훔쳤습니다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이신 신께서 당신께 속한 예수라는 존재를 보내심으로써, 신 당신께서 책임을 진 형태로 해 주셨기 때문에.

  과자가게 주인이 괘씸한 아이라며 벌을 주려고 했는데, 부모가아니, 실은 제가 훔쳤습니다라고 하면서 과자가게 주인에게 용서를 구하여 주인이 용서해줬다고 합시다.

  그때 그 아이가가게 주인이 이 죄를 용서해 주었으니까 또 훔쳐도 된다라고 하나요? 죄를 용서받았다면 어떤 행위를 해도 되는 건가요?라는 것은, 그것과 같은 자세입니다. 이미 용서해 줬으니까 또 훔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우리의 선택지가 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이미 용서해 주었고, 다음에 훔치면 또 아버지가 대신 떠맡아 줄 테니 또 훔쳐도 된다라고 할 것인가 어떤가. 게다가 인류의 죄는 과자를 훔치는 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일상에 나오는 뉴스를 잠깐 봐도 그 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범하고 있는 일은.

  그런 죄에 대해 신께서는그것은 나의 책임이었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지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과자를 내가 훔쳤는데 부모가 대신아니요. 내가 훔쳤습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 아이는그래, 아버지가 훔친 것이다. 아버지 책임이다라고는 보통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그때 우리에게 남겨져 있는 선택지는사실은 내가 지은 죄인데 아버지가 대신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 죄송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회개입니다.

  그것을아버지가 사과해 주셨으니 회개하지 않아도 돼라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은, 독립하지 않고 응석부리고 싶은 존재로 그냥 살아간다는 것 뿐입니다.

  사람으로서 계속 독립하지 않겠다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신께서나의 독생자를 보낸다라는 표현은내가 책임을 진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신의 독생자 예수라고 하는 것과전 인류 신의 자식이다라고 하는 것이 모순이지 않습니까? 피조물은 신의 자식들의 출현을 대망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19). 신의 자식들입니다. 복수형. 예수님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는 것은 만물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우리가 나타나기를 대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명주님께서 메시아로 태어나셨을 때대단한 사건입니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왜냐하면 만물도, 모든 사람들도 인류가 메시아로서 태어나는 것을 대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의 독생자라고 해도, 원래 우리는 예수님과는 형제자매이며 그것에 차이는 없습니다. 분명 구원의 길을 보여주신 예수님도 명주님도 찬양해도 다 찬양할 수 없는 존재이긴 하지만, 결국은 신께서 그런 식으로 두 분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우리는, 신께서나는 나의 독생자를 보냈다라고 하신 말씀에 기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전부 죽임을 당해도 됐습니다. 실제로 노아의 방주 때는 거의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지금 우리 인류가 살아남아 있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까지 살아남았으니 지금까지 해왔던 것만큼 너그럽게 봐주실 것이다 라고 하며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회개에 이르기까지의 유예를 주시는 신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깊고 큰 사랑에 눈을 뜰 것인지, 그 선택지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 최만년에회개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회개하라」「기도하라」「조레이는 제2의 문제이고, 앞으로는 상념의 세계이다라는 것을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뭐가 열쇠냐 하면, 이때 명주님께서는이것 이것을 회개하라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기도하라라고는 하셨지만무엇을 기도하라라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그 내용에 대해서는 후세에 남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후세는 우리입니다. 지금 교주님을 통해서 그것을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까.

  만약 그때 명주님께서 이런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셨다면 이해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회개하라」「기도하라라고 한다면, 보통무엇을?하게 됩니다.

  그것을 당시 명주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은 신의 계획입니다만, 지금 무엇을 회개해야만 하는지, 어떤 말로 기도하면 좋은지 라는 것에 대해 교주님께서는 계속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쉽게 남을 규탄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의 모습은 나의 모습이구나.라고 항상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게 생각될 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잘 받아들여라라는 것도 지금 가르쳐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명주님께서 말씀하지 않고 남기신 것을, 지금 우리의 신앙에 의해 완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계승. 신앙계승 이야기를 저는 메시아 강탄제 때도 했습니다만, 그것은 신을 믿는 우리의 자세, 삶의 모습이 주변 사람이나 자기 가족이나 자녀들에게 전달되어 가서, 그것에 의해 이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져 간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후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은 설령 우리가 아무리 계승하려고 해도 신의 진실이 아니면 계승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진실이 아니면 계승은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종교가 많이 있지요. 그리고 여러 가지 능숙한 방법으로 신앙계승이 잘 되고 있는 단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간의 힘을 다해도, 인간적인 지혜와 기술과 능력을 구사하여 신앙계승이라는 것을 능숙하게 인간의 행위로 진행해도, 만약 그것이 신의 진실이 아니면, 그것은 반드시 끊어집니다. 계승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메시아교에서는, 교만하다는 말을 들을지라도 진실은 진실이기 때문에, 그 신의 진실이 세계메시아교에 맡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신앙계승를 하려는 노력이라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만, 설령 우리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이 신앙이 끊어지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설령 메시아교가 망해서(지금 있는 메시아교 신도가 아무도 없게 되어도) 신께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그 다음날에 전 인류를 그런 마음으로 만드는 것도, 마음대로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또는 설령 메시아교가 망해도, 어떤 인물을 만들어 내서, 거기서 전 인류에게 신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 것을 신께서는 천년 후에 하실 수도 있으며, 이천 년 후에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전 인류에게 신의 진실을 알리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우리는) 그 천년 후, 이천 년 후가 지금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신께서 전 인류에게 당신의 진실의 복음을 계승시키고자 임해주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메시아 성당이 그 상징입니다. 메시아교는 신의 진실을 계승하고 있다는 상징입니다.

  전 세계에 수백만 개의 종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단체들은 신의 진실은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만입니다.

  「메시아교는 그리스도교와 비슷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설하는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메시아 성당을 건설하고, 그리고 인류 발상지에서 명주님의 성지를 아프리카 분들이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로 전하고 싶었던 것도 계승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만드는 성지가 그리스도교인들에게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불교인도 이슬람인에게도, 정말로 오아시스가 되는 훌륭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주님께서는 원래 그런 생각으로 성지를 만드셨습니다. 성지에 전 인류를 불러들여 영혼을 쉬게 하고 싶다, 평온해지길 바라는 것이 명주님의 바람이었지요.

  하지만 명주님 승천 후 남겨진 우리는, 투쟁, 투쟁, 투쟁.

  성지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 투쟁,투쟁,투쟁. 혼이 맑아지고 있어야할 존재가 터무니없는 짓을 해오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그것이 한계까지 왔으며, 지금 명주님께서는새로운 시작을 하라」「출발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조레이. 성지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조레이조차 명주님께서는 신업을 위해서 다음 단계로 바로 가시고, 조레이는 제2의 문제이다, 이제 상념의 세계로 들어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당연히 명주님께서 성지를 만드신 그 마음을 우리는 가장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계승합니다.

  하지만 지금성지라고 불리우는 장소는, 결국 지금까지는 싸움뿐이었지요. 쫓아내거나 쫓겨나거나 경찰서에 가는 사태가 되거나.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명주님의 성업을 계승하고 계신 교주님에 대해 그런 대우를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성지는 더럽혀져 버렸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교단 정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난 것에 의해 우리는 정말 명주님 마음에 맞는 장소, 사람들이 와서 구원의 빛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장소를 우리 손으로 만들게 되었으며, 그리고 아프리카 분들과 호응해서 신께서 우리 세계메시아교 신도들에게 맡기고 계신 이 구원에 쓰임받을 때가 왔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아프리카에서 성지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전 인류가 신의 진실을 받았다는 증거이자 상징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일본에 있지만, 이 신업은 일본만의 그런 스케일이 작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교가 어떻다, 예수님이 어떻다, 그런 소승적인 지금까지의 신앙은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의 관점에서 보면 모두 형제자매이며, 그 모든 형제자매를 맞아들인다는 것이, 한마디로 신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가르침은너희는 형제자매이며 내게로 돌아오라.이것뿐입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실은 간단합니다.

  그러니까 신의 진실이라고 해도 그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간단한 것을 지금 메시아교는 맡고 있고, 일본과 아프리카, 그리고 전 세계에(브라질에도 미국에도 유럽에도)우리 신앙의 동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일본만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 세계 신앙 동료들과 함께 라는 마음으로, 그 분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일본에 있는 우리는 멋진 메시아 성당을 건설하고, 그리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 분들이 오시면 그곳으로 맞아들이고, 또 우리도 아프리카 성지에도 가는 그런 미래의 일부에 꼭 일치단결하여 쓰임받읍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