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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의 완성판」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년 12월 신곡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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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17회 작성일 24-01-22 10:06

본문

신곡감사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121일 본부 신전

 

 

그리스도교의 완성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맑았었는데 지금은 조금 흐리네요. 그래도 날씨가 따뜻한데, 평일인 오늘 참배하러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는 지난 달 11월 중순, 볼리비아와 브라질 등 남미 나라에 다녀왔습니다. 볼리비아라고 하면 여러분께서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을 것 같은데, 볼리비아는 남미에 있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브라질 분들은 좀 더 친근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조령대제 등을 했습니다. 그쪽은 112일이사자(死者)의 날인데, 대체로 그 날에 맞춰서 11월 초에 조령대제를 합니다만, 제가 갔을 때는 그 날과 가까운 날 조령대제를 했습니다. 그 제전에서 저도 뭔가 감동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그 쪽 신도분들도 기쁨을 느끼셨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순교에 나서서 그렇게 해외 신도 여러분과 교류하고 직접적으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도, 또 뭔가 현지 신도들이 감동하는 일이 있었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도, 그것은 일본에 있는 여러분이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그런 것입니다.

  일본 신도도 세계 신도도 하나가 되어 걸을 수 있는 것은, 일본의 신도 여러분 덕분이라는 것을, 이번에 해외에 나가서 여러분의 나날의 지원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순교에서 느낀 점은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신곡 감사제입니다. 그래서 벼 이삭이 신전 가운에 올려져 있지요. 그런데 작년까지는 분명 이쪽에 올렸었지요(작년의 공양물 위치를 가리키심. 오른쪽 상단 끝).

  하지만 올해는 신곡감사제를 맞이함에 있어 신곡감사제 라는 것은 역시 새로운 곡물에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자리가 아니라 가운데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가운데로 가지고 왔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벼이삭이고, 벼이삭 앞에 있는 것이 신도 여러분께서 봉헌해 주신 쌀입니다. 각 농가의 쌀을 하나하나 제전담당 분께서 작은 봉지에 싸주셨습니다.

  이렇게 벼이삭은 가운데에 놓아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운데서 제가 이야기하고 있으면, 벼이삭이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 괜찮을까, 작년에 놓았던 곳이 더 눈에 띄지 않을까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신곡감사제이니까 가운데로 와야겠지요.

  그리고 신전과 신전 옆에 놓인 채소들도 전부, 메시아교의 자연농법 농가에서 올려주신 대단히 소중한 것들입니다.

  신곡감사제라고 할 정도니까 물론 중심은 곡물이지요. 곡물. 그래서 여러분께서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메시아교는건강경영이라는 생각 아래 전종자, 일반적으로 말하면 종업원이지요. 이분들에게는 채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채식이라고 하면, 지금 세상에서는 비건식이라든가 비건이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는 일본인이니까 - , 근데 일본인이 아닌 분도 계시네요(재일(在日)신도의 자리를 가리키며) - 그런데 비건식이라고 하면 뭔가 해외에서 생각하는 대두고기 같은 그런 것이 되어 버리는데, 명주님께서도 본인의 가족과 자녀들에게는 쌀을 주체로 한 음식을 실천하고 계셨기 때문에, 역시 일본 사람들은 채식이라고 해도 서양의 비건식, 대두고기 같은 것이 아니라, 일본에는 전통적으로 국 하나, 채소 하나와 같은 그런 기본적인 식사가 있었기 때문에, 역시 그런 음식을 소중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가끔은 저도 브라질에 갔을 때일본인이기 때문에 쌀만 먹는다라는 것이 아닌, 현지의 음식을 여러가지 먹었는데, 당연히 그런 기회라든가, 또 일본에서도 뭔가 경사스런 날이라든가, 그럴 때에는 여러가지를 먹어도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채식이라고 듣고 바로 서양의 비건식을 이미지화하는 것보다, 역시 일본인은 쌀과 된장국이라든가 그런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 말한 것처럼 무엇보다 명주님께서도 그렇게 해서 자녀분들을 키우셨고, 그리고 그런 일본적인 채식으로 신도들의 여러 질병도 치료하셨기에, 그런 것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신토불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듯이, 일본인들은 그러한 식()을 소중히 해 주시고, 또 외국인들은 그 나라 그 나라에 있는 기본적인 식사(기본적인 곡물의 의미)를 소중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식()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귀가 따갑다, 듣기 싫다거나 그런 생각을 갖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우선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것은, 명주님께서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다라고 말씀하고야 마셨습니다, 그리 말씀하고야 마신 것입니다.

  결국은 명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저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저에게 모이는 것은, 저는 당연히 각오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책임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 물론 최종적인 책임은 교주님 안에 계시는 명주님, 신께서 지는 것입니다만.

  그렇듯 저로서는 이 식()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것은 현실적인 것이기 때문에 마사아끼님은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며 제가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식()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만약에 단 한 명의 신도라도, 만약에 단 몇 명의 신도라도!하고 실천하시고 그리고 병이 좋아졌다든가, 더 건강해졌다든가, 또는 그야말로 암이 나았다든가, 만약 그런 일이 단 한 명의 신도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저는 기꺼이 이 미움 받는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다라는 것은 실제로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성언인 이상, 우리는 이 성언으로부터는 평생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도망쳐도 이 세상에 있는 한 명주님께서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계속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물론 신도 여러분 중에, 육류라든가 생선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도 계신다는 것도 압니다. 여러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는 것도 압니다. 그것들은 전부 압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만약 제가명주님께서는 장래 인류는 채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나는 신도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 명주님 성언은 무시하자라는 자세라면 어떨까요?

  명주님 성언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만,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다라는 것, 즉 채식을 실천한다는 것, 이것은 어떻게든 실천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이지요. 그 외에는, 예를 들면 메시아교는 올림픽에 대단한 스포츠 선수를 많이 배출한다는 성언이 있는데, 저 개인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 이 나이에 올림픽에 나가는 것은 어렵지요. 실천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제가받아들이지 못하는 신도도 있을 것이다」「부정적인 생각도 여러 가지로 나에게 올 것이다라고 하며 신도들이 저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우선하여, 그 때문에 명주님 성언을 무시한다면, 저는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활은, 정말 문자 그대로 신도 여러분께서 뒷받침해 주시는 것입니다만, 그렇게 여러분께서 지원해 주시는 것은 여러분이 저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지요.

  여러분께서는명주님 신업을 위하여」「구원을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 위하여라는 것을 바라며 헌금 등을 해 주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제가명주님께서는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것을 앞에 내놓으면 나는 미움을 받으니 이 성언은 못 본 척하자라고 하며, 명주님 성언에서 도망친다면,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명주님께서 보실 때 나는 어떤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는 여러분의 지원을 받고 이미 명주님께 저의 이 몸과 마음은 바친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 무엇을 하든 제 사정은 항상 있습니다만, 하지만 저의 바람으로서는 저의 사정이 아니라 명주님의 사정을 우선으로 한 인생을 걷고 싶은 것입니다.

  게다가 신앙적인 의미로 말하자면, 우리는 입신했을 때 일단 그때까지의 자신을 명주님께 바치고 죽은 것입니다. 입신했을 때, 자신의 육체는 일단 명주님께 바쳤기 때문에, 그리고 나서부터는 자신의 형편을 우선해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그때, 사실 일단 죽었기 때문에. 그리고앞으로는 명주님을 위해 살아갑니다라는 것을 맹세했습니다.

  명주님께서도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 당신께서는 갓 태어난 아기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것은 문자 그대로 그때까지의 명주님께서는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모두 이 신체는 일단 죽었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실은 2천 년 전에 모두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완전히 새로운 생명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증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만약 명주님께서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다라고 말씀하셨다면, 저에게 있어서는, 알겠습니다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이 신체는 명주님께 바쳤기 때문에.

  내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저의 형편이 들어옵니다. 내가 아직 죽지 않았다면, 나의 형편, 사정이 전부 들어옵니다. 하지만 입신했을 때, 그때까지의 나를 죽이고 명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결정한 이상, 이제 우리의 신체는 실은 명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영원한 생명은 보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이 세상의 생명을 주체로 하면, 나의 가족이 어떻다, 이것이 이렇다, 저것이 이렇다, 영양이 어떻다, 그런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은 가득찹니다.

  하지만 저는, 예를 들어 채식을 함으로써 제 수명이 20, 30년 단축된다고 해도, 저는 명주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명주님과 맺어져 있는 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생명줄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기에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명주님께서미륵의 세상에는 전 인류는 채식이 된다고 말씀하시고 나서 벌써 70년 이상 지났습니다. 그리고미륵의 세상이라고 해도, 그것은 인간 개개인에 의해 구성된 세계입니다. 그래서 저는, 만약 여러분과 또 인류 80억명이 명주님의 이 채식의 성언을 부정하셔도 저는 명주님께명주님, 저는 미륵의 세상 주민의 최초의 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우리에게는 여러 사정이 있지요. 하지만 그런 사정은 100년 앞에 200년 앞에 300년 앞에도 있습니다. 세상의 상식과 명주님의 상식이 완전히 일치할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한다면, 그냥 계속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그렇다면신앙의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이미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한, 명주님 성언으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습니다. 10년 후, 20년 후가 되면 명주님 성언이 없어지나요?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명주님 성언은 영원불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메시아교는 전종자분들께 완전 채식을 권장하고 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전종자분들과 또 실천하고 싶지만 어렵다는 신도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제가 이야기한 것을 조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다.

 

  순교 때의 이야기로 잠깐 돌아가고자 하는데, 브라질에 갔을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브라질 제전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이미 빛은 나왔다, 그리고 문을 열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천국에 가서 빛을 받기 위해서는몸도영혼도 신--빛으로 맑혀져-서 천국에--는 내가되--라는 명주님 찬가가 있듯이, 명주님 당신께서도 몸도 영혼도 맑혀져서 천국에 가셨다, 그리고 맑혀진다는 것은 종교적으로는 죄밖에 없다. 그 말은, 만약 우리가 명주님처럼 천국에 살고 싶다면, 최종적인 열쇠는 우리의 죄가 맑혀지는가 어떤가이다. 그 때문에 속죄주라는 존재가 있다. 그 죄를 속죄하신 분, 즉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 받아들이면 다음 단계는 그리스도의 재림. 하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와 있다.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미 와 있다. 기다리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포르투갈어로 해서 이렇게 일본어처럼 유창하게는 말하지 못했지만, 대충 이런 것을 전달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전 다음 날에, 제 경호와 제 차를 운전해 주시는 분들이 이야기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라질이어서 보안 차원에서 경호와 운전수를 고용했는데, 그 사람들은 미신도입니다. 미신도이지만 그리스도교 신도입니다. 남성입니다. 그리고 제전의 장에서도 경호 등을 하면서 제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말씀하신 것은, 지금까지 경호로 여러 종교단체에 다녀왔는데 이렇게 감동한 적은 없었다, 본인이 사는 곳 근처에도 세계 메시아교 교회가 있습니까 라든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렇듯, 뭔가 그들에게 굉장한 인상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이야기를 잘했기 때문이라는 자랑을 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일동 웃음),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이 에피소드는, 요는 우리 메시아교에 맡겨져 있는 사명이 얼마나 큰가의 나타남이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보통 그리스도교인들은 선악의 세계에서 살고 있지요. 그리스도는 아직 돌아오지 않으셨다, 그러니까 좋은 일을 하자, 좋은 일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에서 내려와 최후의 심판을 내리실 때, 나는 선인 쪽에서 천국으로 구원받고 싶다 라고 하여, 좋은 일을 하여라,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 그리스도교인은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리스도교인들도 마음속에서는 메시아교가 설하고 있는 구원을 찾고 있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이미 왔다라는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당신 안에 재림하시지 않았습니까? 선이든 악이든 우리는 전원 악인이었습니다. 신께서는 그 전 인류를 용서하고 구원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라는, 메시아교에 맡겨져 있는 진정한 구원을 그리스도교인들은 사실 마음속에서 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경비와 경호를 하셨던 그리스도교분들이 반응하지 않았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그리스도교의 완성판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완성판.

  이것은 제가 만든 말이 전혀 아니라, 이전에 히구치 선생님(히구치 키요코 선생님. 명주님 재세 당시 가장 먼저 해외 포교를 하신 분)이 미국 포교에 가셨을 때, 처음에 하와이에 가시고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 가셨는데, 그때 로스앤젤레스에서 취재요청을 받으셨습니다.

  그 때 히구치 선생님이 메시아교를 어떻게 그 신문사에 전했냐면, 신불을 합체시킨 그리스도교의 완성판이다, 그것이 세계 메시아교라고 말씀하셨다(나부신보195388일 게재. 같은 해 99일 발행한영광225호에도나부신보의 기사가 게재되었음)

  세계 메시아교인 우리는그리스도교의 완성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1953년의 일로 명주님께서 재세중이시니까, 히구치 선생님이 마음대로 그런 방침을 내세울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명주님께서도 그 방침에 대해 승낙하셨습니다. 명주님 당신께서이런 식으로 말하라라고 말씀하셨을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명주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을 히구치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상하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도 분명 그런 말씀을 하셨고, 또 신도도 일반적으로 그런 인식이었겠지요.

  「신불(神仏)을 합체시킨, 이것은 간단히 말하면 일본에서 태어났다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신도(神道)와 불교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구치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일본에서 태어난 그리스도교를 완성시키는 종교, 이것이 세계 메시아교 라고, 그렇게 명주님 종교를 세상에 선전하셨습니다.

  명주님 재세 중에는 우리는 그런 종교였습니다. 그런데 세계 구세교 시대의 우리에게 만약 누군가가당신의 종교를 설명해 주세요라고 했다면, 그때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완성판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분, 거의 안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만큼 명주님 시대의 세계 메시아교와, 그 후의 변천으로 만들어진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구세교와 명주님 모습은, 진짜 명주님과는 차이가 너무 큽니다.

  그리스도교의 완성판이라는 것은 대단한 말입니다. 그리스도교를 완성시킨다고 하니까진짜 그리스도교라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진정한 그리스도교. 진짜 그리스도교. 또 그리스도교의 완성판이라는 것은 지금의 그리스도교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제이기도 합니다.

  「신불(神仏)을 합체시킨 그리스도교의 완성판이다라는 것이 세계 메시아교이며, 명주님 재세 당시 우리는 그런 종단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난 몇 년 동안 교주님께 행해진 여러 비판이 얼마나 이상하고 도대체 어떤 것이었는지, 얼마나 빗나간 것인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는 실제로 최만년에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심으로써 그리스도교를 완성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때까지의 그리스도교는예수 그리스도 단 한 사람이 메시아이다였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보혈을 받겠습니다가 그리스도교였습니다. 하지만 신의 신업은 사실은 그것으로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만이 아니라 너희 안에도 메시아라는 대단한 혼이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애타게 기다리고 있고 동경하고 있는 그것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받고 있는 것이라는 이 점입니다.

  이렇게 명주님께서는 최후에 그리스도교를 완성한 형태를 보이시고 승천해 주셨습니다.

  오늘 제전에서도요한복음을 배독했습니다. (519~29, 149~17),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나니 바로 지금이라라고 있었지요.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선을 행한 자들은 되살아나 생명을 받는다 라고 그렇게 있었지요.

  하지만 성서의 다른 곳에서도 기술되어 있듯이, 사실 선을 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애당초 명주님께서도 당신을 죄인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은 이몸도책망하지 아니하시고 크고도큰행복을 풍부히주시도다」「--은 저의몸제집안을 용서하소서 대--대비의 크신그마음으로)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선을 행했다라는 부분은 우리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을 받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고 쓰여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라든가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되살아난다고 했는데, 그럼 우리는 앞으로 묘지 같은 곳에 가서 거기서 계속 무덤을 바라보며 언제 되살아날까, 하는 것은 아닙니다.(일동 웃음).

  여기 성서에, 악을 행한 자가 심판을 받기 위해 되살아나 각자 나올 때가 올 것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현실의 무덤에서 되살아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 그리스도교인들은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죽은 사람이 무덤 속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님이라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나 무덤 속에 있는 자는 우리 조상님 말고는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어디에 냐고 하면,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 입니다. 지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심판을 받기 위해 우리 마음속에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게다가 성서가 쓰여진 시대에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이미 왔다고 하니까 벌써 2천 년 전부터입니다. 2천 년 전부터 이미 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마음속에 질투, 시샘, 남을 미워하는 마음, 분노, 불안, 우울, 전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무덤을 보고 있어봤자 어떻게도 되지 않습니다. (일동 웃음)

  그래서 악을 행한 사람은 심판을 받기 위해 되살아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심판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심판을 고하는 신의 아들의 음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떤 심판인가? 성서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심판인지 적혀 있지 않습니다.

  보통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을 받기 위해 되살아나고,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을 받기 위해 되살아난다고 하면, 그럼 선을 행한 자는 살고 악을 행한 자는 멸한다, 악인에게는 엄한 심판이 고하여지고 그리고 멸해간다 라는 그런 이미지이지요.

  하지만 그 심판의 음성이란용서한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판은 용서한다 입니다.

  왜냐하면 신께서 일부러 악을 행한 자를 되살리십니다. 죽은 채로 해두지 않으십니다. 심판을 하기 위해 되살린 존재는 누구입니까? 신이십니다. 신께서, 악을 행하고 무덤 속에 있는 것과 같은 사람들인 우리 조상님을 되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지금 한 순간 한 순간 되살려주고 계십니다. 그것은 대단히 사소한 일로 나타납니다저 사람은 왜 저러는 걸까 라는 그런 마음이 항상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우리의 조상님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기 위해서.

  그렇게 일부러 되살아났는데,너는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심판이면 좀 불쌍하지 않습니까?(일동 웃음). 무덤 속에 있는 자들에게 신께서너희들 되살아나라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다시 되살아나도 되나요?」「신이시여. 무슨 일입니까?하고 되살아난 그 순간에용서하지 않겠다라고 하여 또 바로 무덤 속으로 돌아가나요?(일동 웃음).

  그것은, 심판을 고하기 위해 되살린다는 것은너희들을 용서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의 조금 앞의 성서듣는 사람은 살 것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신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살 것이라고 그렇게 있지요. 그렇다는 것은 우리 조상님은 설령 죽어서 무덤 속에 들어가 있다 해도, 신께서는 그 분들을 되살려주시고 그리고용서한다라는 심판을 내려주십니다. 그리고 그 심판을 듣는 사람은 산다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조상님께「사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은 이 세상적인 표현으로서는 이미 죽어버렸지만, 하지만 신께서 우리 안에 그런 분들을 되살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심판을 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용서한다라는 심판을 고하고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여러 마음이 생기지요. 이것이 자신의 마음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천만에 그것은 자기의 마음이 아니라, 자신 안에 계시는 조상님의 마음이며, 그분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되살아나 주고 계시는 그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 심판을 고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용서받았습니다. 그러니 사십시오」「신의 심판을 듣고 사십시오.라고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게다가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우리 조상님도 포함해서 본래는 축복을 나누어 주는 존재입니다.

  이전의 우리는, 자기 좋을대로 살며 신께 등돌린 죄를 범했습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이미 그런 우리의 모습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제 용서했으니 살아나라, 축복을 나누어 주는 입장이 되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신의 신업이 지금 우리에게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상님이 계시기에 우리인 것입니다. 그것은 관념적으로만이 아니라, 우리 유전자 안에 여러 조상님이 계십니다. 그것을 신께서 되살려주고 계십니다. 그렇게까지 되살리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일동 웃음)라고 할 정도로 되살려 주십니다. 우리 마음에 분노, 질투, 불안이라든지 여러 마음이 생기게 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생겨나는 마음을, 지금 나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 마음을 자신의 주체로 파악해 버립니다만, 사실은 그 마음은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악을 행한 사람이 심판을 받기 위해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느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조상님은 이제 신의 음성을 통해 심판을 들을 때가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할 것은메시아의 존명으로 당신들은 용서되었습니다」「살아있는 존재가 되세요」「앞으로는 축복을 나누어 주는 존재가 되세요라는 것.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 자신은 굉장히 활성화가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조상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예수님도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라고 하셨다 라고 오늘 성서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용서의 주의 형태는 남기셨지만, 이 지상에서는 속죄의 업에 쓰임받기 위해 당신의 피를 바치심으로 30세가 조금 넘은 나이에 이 세상의 생애를 마감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의 주의 권위를 띠고 용서한다는, 속죄보다 더 큰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의 속죄를 받아들이면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속죄의 힘에 의해 모든 것이 지금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용서라는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예수님 전에는 계속 죄를 속죄하라, 속죄하라, 속죄하라 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중에 예수님께서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뒤는 이미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너희는 용서하는 입장이 되라는, 지금은 그런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뭔가 명주님이라는 위대한 분만이라든가, 교주님이라는 위대한 존재만이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서에큰 일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에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우리는, 나는 무리다, 나는 그런 일은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진리의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성서에 쓰여 있습니다.

  게다가 이 진리의 영은또 다른 위로자(도움의 주)라고 쓰여 있지요. 그렇다는 것은 예수님과는 다른 존재입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신께서는 우리에게 또 다른 위로자(도움의 주)를 보내주십니다.

  적어도 우리 안에 위로자(도움의 주)가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항상 뭔가 곤란한 일이 생기는데, 우리 안에는 위로자(도움의 주)가 계신다, 너를 돕는 분이 계신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자(도움의 주)는 진리의 영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 진리의 영은 뭐냐면, 실은 그것은 지금 우리가 계속 가르쳐받고 있는메시아의 혼입니다. 이 진리의 영은.

  히브리어로는마쉬하라는 음, 우리말로는메시아라고 불리는 진리의 영, 위로자(도움의 주), 이것을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려 주십니다.

  세상은 그것을 보려 하지도 알려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알지 않은가, 왜냐하면 너희 안에 계시니까 라고, 성서에는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대단한 존재입니다.라는 것으로는 그다른 위로자(도움의 주)를 받아들이는 곳에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다른 위로자(도움의 주) 라고 하니까 예수님과는 다른 혼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과도 형제자매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도 명주님과도 형제자매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명주님도 우리도, 모두 신의 진리의 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그 진리의 영에 대해 쓰여 있는 바로 앞에, 소원에 대해 기술하고 있지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라고 있습니다.

  명주님께서도 오늘 찬가에서기묘하도다 아-기묘하도다 소원하는일 올바르면반드시 들어주심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들어주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명주님께서도 소원하는 일이 올바르면 들어주겠다고 하십니다.

  올바른 소원이라고 하면 뭔가 갑자기 허들이 올라가 버립니다(일동 웃음)뭐든지 들어주겠다라고 해서, 그렇습니까!하며 기뻐했는데, 이번에는올바른 소원이 아니면 이룰 수 없다라고 하니까아니, 올바른 소원이란 무엇일까?라고 되어 버리지요.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정도는 여러 가지 겠지만 그것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말하면행복해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어서의행복의 정도는 다르지만, 그래도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이렇듯 사실 우리는 옛날에 신께행복해지고 싶습니다라고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소원이라고 말하면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여러 가지 소원이 있다 하더라도 집약하면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저는 행복해지고 싶습니다.이기 때문에.

  그 우리의 소원을 신께서는 들으시고오 그렇구나」「행복해지고 싶은가?라고 하시고그럼 너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겠다라고 말씀해 주시며 이미 행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소원은 사실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께서는너희는 이제 행복해졌으니 이번에는 그 행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신께서도 명주님께서도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행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것을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것은, 구체적으로는 우리의 마음 속에 생겨나는 조상님의 여러 마음에 대해서도 당연히 그렇게 알려야 하고, 또 세상에서 날마다 하는 일도, 앞으로 택시를 타게 된다면이 택시 기사님이 행복할 수 있도록 써 주시길 바랍니다」「오늘 누구누구와 만나는데 그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써 주시길 바랍니다.라든가, 관공서에 일을 보러 가게 되면이 장소의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우리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구원되어 행복을 얻었습니다. 영원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았으며(그리고 그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진리의 영도 이미 받았습니다.

  오늘 명주님 성언에서, 명주님께서는 당신은 지옥에 가도 사람들이 천국으로 구원되면 나는 그것으로 좋다는 취지의 성언이 있었지요(강화1953627).

  왜 명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실 수 있었냐면, 그것은 당신의 일은 분명 신께서 보살펴 주신다는 압도적인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 신께서 어떻게든 해주시겠지 라는 바로 그것이 어중간하다고, 결국 인생에서 여러 가지 일어나는 일에 대해나는 아직 이것을 원한다, 저것을 원한다, 이것이 부족하다, 저것이 부족하다의 인생이 되어버립니다. 아직 나는 행복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그런 인생이 됩니다.

  그러면 결국, 명주님께서도 중유계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지옥과 천국 사이의 어중간한 곳에서 인생이 계속 가게 되어 버립니다 라고,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경고하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 설령 당신은 지옥에 가더라도 사람들을 천국으로 구하고 싶다고 할 때의 이지옥의 의미는,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여러 가지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나는 지옥에 가고 싶지 않다며나는 이것은 싫다. 이런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 이런 쓰임은 받고 싶지 않다그리고좀 더 좀 더 나의 소원이 이루어져 나는 좋은 생각만을 받고 싶다라고 한다면, 절대로 천국에는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이미나누어 주어라. 축복을 나누어 주어라라는 단계에서 쓰임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병도 걸리고, 이웃 관계도 여러 일이 있으며, 날마다 여러 일이 일어납니다. 왜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신께서너는 아직 수행이 부족하다. 아직이다. 아직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정반대의너는 받는 쪽이 아니라 축복을 나누어주는 쪽이 아닌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일이 일어나고 여러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 마음에 대해서용서한다」「살아있는 존재가 되거라라는 것을 알리고 축복을 나누어주는 쪽이 되거라 라는 것을, . 명주님께서는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계속, 명주님께서 천국의 아래에 있다는 중유계에 있으면서 평생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제 나는 천국에 들어갔다고 믿고, 거기서부터 여러 처지에 놓인 곳으로 보내어져, 보내진 곳에서 축복을 나누어 주는 쪽의 입장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그것을 결정해야만 합니다.

  계속 중유계에 머물러 있으면 어찌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돈이 더 필요해, 이것도 필요해, 저것이 부족해라는 것을 계속 생각하는, 그런 비참한 인생이 되어 버립니다.

  때문에 그것이 아니라 실은진리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고, 이것이 메시아교 여러분들에게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서에 있듯이 죽은 사람들이 정말로 되살아날 수 있고, 살아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까? 보통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번 죽어서 무덤 속에 들어가 있던 사람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지금 우리 안에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계속 내버려두면그럼 또 무덤으로 돌아갈까?라고 하며 무덤으로 돌아가 버리고, 그렇게 또 계속 자신 안에 죽은 사람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우리는 자신 안에 생겨나는 마음에 대해서, 그것이야말로 하루에 한 번이라든지, 하루에 두 번, 조석배 때라도 오늘 이야기한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 생각이 들 때 바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화가 심하게 났을 때나 질투하는 마음이 강할 때 그 마음에 대해당신들은 용서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이라든가, 조석배 때라든가, 자기 전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라든가 그럴 때에, 아직 있나요? 무덤 속으로 아직 돌아가지 않았네요?(일동 웃음)라고 하며, 오늘 하루 내 안에 생겨나는 마음에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런 용서를 나누어 주거나 행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그리스도교의 완성판이라고 하며 메시아교 신도들에게 맡겨져 있는 대단한 신업인 것입니다.

  오늘 배독한 성서에는 없었지만 그 바로 뒤에내가 너희를 고아로 남겨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요한복음1418)라고 쓰여 있습니다. 너희를 고아로 남겨두지 않겠다.

  우리 자신이 고아라고 생각하면감사합니다하게 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갑자기고아로 남겨두지 않겠다라는 말을 들어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우리 자신을 고아라고 생각하지 않지 않습니까? 나에게는 부모도 있고 이런 가정이 있고 일본에서 태어나고 어디가 나의 출신지입니다 라는 것을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실, , 명주님, 예수님으로부터 버림받으면 고아인 것입니다.

  「나는 일본인이다. 나의 부모님 이름은 이렇다. 그러니까 고아가 아니다라고 생각해도 사실은 오늘 이야기한 진리의 영으로부터 멀어지면 우리는 고아입니다. 부모도 없고 이 세상을 그저 헤매고 다녀야만 하는 그런 고아라는 존재입니다.

  사실 세상에는 고아인 사람들도 계시지요. 고아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나는 고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고아들이 생겨나야 하는 사회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우리가나는 신께서 안 계시면 고아였습니다. 신이시여, 당신께서 저의 진짜 부모이십니다. 구원해주셨네요.라고 하고, 그리고 세상의 고아원이나 고아인분들을 봐도, 이것은 제가 고아였던 곳에서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신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시려 하시네요라고 생각한다면, 어쩌면 세상에서 고아들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신께서 여러 사회적 상황을 점점 좋게 해 주셔서, 그런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나에게는 부모가 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있다. 나의 힘으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께서는아니, 너희는 사실 고아가 아닌가?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셔야만 해서, 그 때문에 세상의 고아인 분들이 생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고아였습니다. 부모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부모님이신 신으로부터 멀어져서 전 인류 고아 같은 존재였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고아라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부모도 필요 없었기 때문에. 부모가 없는 편이 나에게 좋았기 때문에.

  하지만 신께서, 우리가 어떤 공적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일방적으로나의 집으로 돌아오너라」「내가 너의 진짜 아버지이다」「더 이상 너희를 고아로 두지 않겠다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이것이 신의 사랑입니다.

  그래서신이시여, 당신께서 나의 진짜 부모였군요라고 하게 되면 전 인류 모두, 진리의 영인 메시아의 혼을 받은 형제자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아무도 고아가 아닙니다.

  예수님만을 특별히 대우하고 있는 한, 이런 세계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이상세계는 아직 그리스도교에서는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전 인류를 고아로 만들지 않는다는 신의 마음에 쓰임받는 것.

  「고아로 남겨두지 않는다.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이것은 언뜻 간단해 보이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고아가 아니라 신의 자식이라는 것은 영원한 진리의 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모형을 남겨주셨습니다만, 이것은 우리 명주님 신도만의 작은 일이 아닙니다. 이 명주님의 사적에 담겨 있는 신의 마음은, 이미 전 인류의 마음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브라질 분이 뭔가 느끼셨다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지구 뒤쪽까지 이미 관통하고 있으며, 그리고 전 인류가 이 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져 있는 이 사명을 완수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명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고 명주님을 믿는 곳에, 길이 열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세상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고조될 것입니다만, 뭐라 해도 그리스도교의 완성판이 우리이기 때문에, 항상 말했듯이 이 크리스마스를 가장 많이 즐길 권리가 있는 것 사실 우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교의 완성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리고 조상님,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며, 정말로 기쁨 넘치는 세계를 만드는 신업에, 올해 앞으로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함께 쓰임받고자 하며, 그리고 설령 어떤 마음이 들더라도감사합니다」「되살아나서 와 있네요라고 하며, 그 마음에 대해용서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도 축복을 나누어 주는 쪽이 되어 주세요라는 것을 알리는 일을 하면서 올 한 해 마무리하고, 그리고 또 내년에도 함께, 그 훌륭한 구원의 신업에 쓰임받읍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