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성지: 아프리카」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21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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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13회 작성일 24-03-25 13:11본문
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21
「흙의 성지: 아프리카」
2024년 1월
아프리카. 아프리카.
명주님께서 아프리카 여러분께 맡기고 계신 사명의 크기를 생각할 때, 제 마음은 희망과 흥분으로 떨립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명주님께서는 일본에 하코네, 아타미, 교토의 삼 성지를 건설하셨습니다. 불의 하코네, 물의 아타미, 그리고 흙의 교토.
이것은 명주님께서 재세 중에,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명주님께서 신업을 진행하셨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듯이, 지금 명주님께서는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신업을 진행하고 계시고, 그런 중에 성지, 또 성지의 역할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금까지 존재했던「성지」라고 불려온 장소는 세계구세교가 교주님께 행한 기가 막힐 정도로 비열한 미행·도청·도촬, 또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위협이라는 행위로 인해 더럽혀져 더 이상 성스러움을 잃고, 그 장소는 명주님과는 일절 관계가 없는, 단지 토지의 한 구획이 되어 버렸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사실과 또 전 세계에 당신의 신도들이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지금 성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불, 물, 흙의 성지는 이제 하코네, 아타미, 교토와는 관계가 없게 되었고, 이제 그것들보다 더 큰 것, 세계의 기준에서 그 역할을 다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지금「불의 성지」는 일본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계메시아교가 일본에 건설하려는 메시아 성당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물의 성지」가 어디인지는 이미 명주님께서 정하셨지만 아직 제가 여기서 발표할 시기는 아닙니다. 그리고「흙의 성지」. 이것은 지금 아프리카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프리카 신도 여러분이 성스러운 땅 앙골라에 건설하려 하는 장소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하코네, 아타미, 교토. 전 세계에서 신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일본, 아직 발표할 수 없는 장소, 그리고 아프리카입니다.
불의 성지 일본. 흙의 성지 아프리카.
아프리카 대륙은 인류의 어머니의 대지이지요. 인류가 태어난, 인류의 요람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렇다면 아프리카 외에 흙의 성지가 되기에 적합한 장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아프리카 이외에 어디가 흙의 성지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땅의 성지인 아프리카가 완수할 역할은 무엇일까요?
그럼 애초에「흙」이란 무엇일까요?
명주님께서「알아두어야 할 것은 흙 본래의 의의이다. 태초에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을 먹이기에 족할 만큼의 먹거리를 생산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흙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명주님께서는「흙」의 역할이란, 인류를 유지시키기 위해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이상, 흙의 성지인 아프리카가 완수해야 할 역할이란, 당연히 이 명주님 마음에 보답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지난 메시지 No.20 에서도 전해드렸듯이, 명주님께서는 이상세계 도래의 때에는(지상 천국이 수립될 때에는) 전 인류가 채식가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미륵의 세상에는 전 인류는 채식가가 된다고 하십니다.
참고로, 이 메시지 No20 에서 저는 채식주의자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채식주의자라는 것은 모호한 말이며, 어떤 식(食)을 가리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명주님께서「채식」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
그것은 사실상 (서양권에서 말하는) 비건식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명주님의 채식을(서양권에서는) 비건식이라고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 하냐면, 흙의 성지인 아프리카는 명주님께서 나타내 보이신 자연농법 실천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흙의 성지 아프리카는「언젠가 전 인류는 비건식을 먹는다」는 명주님 마음에 보답할 뿐만 아니라, 인류를 먹이기에 충분한 만큼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프리카가 이것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직도 아프리카는 가난하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기아로 고통 받고 있고, 아프리카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아프리카는 그러한 것들이 틀렸다고 증명해야만 합니다.
아프리카 신도 여러분. 여러분께서 자연농법 실천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세상 사람들로부터의 베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이 아프리카 분들, 아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식재료를 공급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야말로 흙의 성지인 아프리카에 맡겨져 있는 역할이 아닐까요?
아프리카 성지는, 신과 명주님께서 아프리카 분들에게 맡기고 계신 사명을 형태로 나타낸 장소이어야만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물론 많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건조한 땅이 많은 아프리카에서 자연농법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될 때도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신과 명주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도와주시고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셔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프리카 신도 여러분. 명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일어나서 명주님의 자연농법을 실천해 보지 않겠습니까?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 채소, 뿌리채소, 그 외 아프리카에서 수확 가능한 모든 종류의 먹거리를 생산하지 않겠습니까?
아프리카 세계메시아교가 자연농법과 비건식 실천에 있어서 세계의 다른 메시아교 교회를 이끌어가고, 아프리카 세계메시아교가 미륵의 세상, 지상천국 건설의 길에 선두로 걸어가지 않겠습니까?
아프리카 메시아교 신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서 일반인들이 자연농법과 비건식 실천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발족시켜 나가지 않겠습니까?
아프리카는 항상 외부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세상의 이미지를 바꾸지 않겠습니까?
물론 식(食)과 자연농법의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저는 예전처럼 의학을 부정하자고 하는 것도 전혀 아니며, 의학적인 조언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몸 상태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의사와 상담하고 그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더 큰 것입니다. 신앙에 관한 것이고, 아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사명에 관한 것이며, 인류의 미래에 관한 것입니다.
흙의 성지 아프리카.
명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미륵 세상의 식(食)의 실천을 통해, 또 자연농법 실천을 통해, 그것은 즉 명주님께서 보여주신 자연퇴비를 사용할 뿐인, 농약도, 비료도, 동물의 분뇨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농법 실천을 통해, 아프리카는 전 세계 신도들의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식(食)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명주님의 미륵세상의 식(食)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전혀 아니라, 명주님께서 그토록 소중히 여기신 자연농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식(食)과 자연농법에 담긴 명주님 마음을, 저는 아프리카 신도 여러분, 또 전 세계 신도 여러분과 함께 받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이외의 나라에 살고 계신 신도 여러분. 브라질, 포르투갈, 미국, 일본, 한국, 볼리비아, 호주,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 계신 여러분. 꼭 아프리카를 모범으로 하여 미륵 세상의 주민에 적합한 존재가 되지 않겠습니까?
아프리카의 신도 여러분. 이제껏 없었을 정도로 자연농법 실천에 몰두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먹거리를 생산해 내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여 명주님 마음에 보답하고 우리 자신의 손으로, 전 인류에게 희망이 넘치고 영광이 넘치는 미래를 세우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함으로써 아프리카 신도 여러분은, 명주님께서 여러분께 맡기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흙의 성지 아프리카가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고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