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first partner, KWANG IL 마사아키사마

마사아키사마 성언

HOME > 마사아키사마 > 마사아키사마 성언

「받은 것으로 믿으라」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년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226회 작성일 23-05-22 23:21

본문

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42

 

받은 것으로 믿으라

 

  방금 전 여러분께서 미코토의 탄생을 따뜻하게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또 앞으로도, 저희 가족은 여러분께서 계시기에 저희가 있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하오니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예수부활제 및 춘계대제로서 이런 이름으로 제전을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만, 이 예수님이라는 존재가 엄청난 박해를 당했다는 것이지요.

  오늘 들은 성서(요한복음 19장 및 20)에서도 채찍으로 맞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채찍도 그냥 채찍이 아니라 날카로운 유리조각 같은 차돌 조각이 들어있어서, 한 번 맞은 것만으로도 실신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는데, 그것으로 여러 번을 맞으시고, 그리고 또 가시관이라는 가시가 돋친 관을 씌웠습니다. 이것은, 네가 너 자신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한다면 이 가시 돋친 관을 쓰라 하며, 야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손바닥으로 계속해서 쳤다고 하지요. 유대인 왕 만세라고 하며 조롱하면서 손바닥으로 계속 얼굴을 때렸습니다. 침도 뱉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십자가이지요. 못 두, 세 개로 온 몸의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그것은 가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박해로 인해 예수님은 죽습니다. 숨을 거뒀다고 하니까 박해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럼 왜 이 정도의 일을 겪어야만 했냐면, 유대교 율법을 어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율법이라고 하니까 사람을 죽였거나 물건을 훔쳤다든가 그런 것이냐 하면 그렇지 않고자신을 신의 자식으로 여긴다, 그것이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유대교의 율법이라고 해도, 이것은 가르침에 관련된 것이지요. 나는 신의 자식이다라고 말한 것이 죽을 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죄가 되었기에, 유대교의 가르침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교의위반입니다. 유대교의 교의위반. 그로 인해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오늘 들은 성서의 바로 앞 부분은(요한복음 1030~33)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나와 신께서는 하나입니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유대인들이 터무니없다면서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며 예수님께 돌을 던지려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당신은 인간주제에 자신을 신으로 자처하고 있지 않은가? 그저 인간일 뿐인데 신과 하나라는 것이 무슨 말인가 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실 구약성서의 진실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약성서에는 다른 것들도 많이 적혀 있기 때문에, 그것들로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교의위반에 해당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임을 당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럼 명주님. 명주님께서는 박해가 아무것도 없었냐면, 명주님께서도 박해를 당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법난수기라는 책을 쓰셨는데, 법난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불교용어이고, 요는 어떤 종교적 가르침을 설파하려 함으로써 박해를 받는다, 그것이 법난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이법난수기, 당시 교단의 금전문제로 경찰에 붙잡혀가셔서 여러 가지 심문을 받았을 때의 일을 적으셨는데, 질문에 대답해야 했는데 잘 대답할 수 없는 일이 거듭되면서 명주님께서는 두 번 정도 쓰러지십니다. 의식을 잃으셨습니다. 뇌 신경 쇠약이라고 하는 진단이었던 같습니다만.

  저는, 왜 명주님께서는 이때의 일을법난수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셨을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명주님께서 구금되신 것은 1950529일이었지요.

  그 약 3개월 전인 195024일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세계메시아교의 개교.

  그러니까 확실히 직접적인 원인은 교단내부의 금전문제였을지 모르겠지만, 분명 명주님께서는 메시아의 가르침을 설하고 있는 것(세계 메시아교이므로 메시아의 가르침을 설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 메시아라는 이름을 드러낸 것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그런 박해를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법난수기라는 제목으로 하신 것이 아닐까 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박해. 명주님의 박해. 그리고 교주님. 교주님에 대한 박해도 있었지요.

  교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따지고 보면, 교조 명주님께서는 나는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교조 명주님만이 아니라, 신도도, 그리고 전 인류도, 실은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운명에 있다, 누구나 명주님처럼 될 수 있다, 누구나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라는 것이지요. 교주님께서 설명하시는 것을 간단히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입니다. 명주님만이 특별한데, 도대체 이게 무슨 얘기냐, 어떻게든 해야 한다, 라고 해서 교주님의 사적인 시간을 소위 미행을 했습니다. 숨어서 뒤쫓고 그리고 숨어서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교주님 본인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일방적인 해석을 더해서 공개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정보를 주간지에 넘겨, 그것을 주간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교주의 추대를 취소하려고, 당신은 더 이상 세계구세교의 교주가 아니다 라는 의결을 하고, 교주님을 제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번에는 교주님 대신으로 다른 사람을 교주로 하기 위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와타세 노부유키씨라는 사람. 이 사람을오카다 노부유키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세계구세교의 교주로 추대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와타세 노부유키 씨라는 사람을 교주로 한 것은, 현 교주님에 대한 박해뿐만 아니라, 초대 교주이신 명주님, 그리고 2대 교주님, 3대교주님을 포함한 역대 교주님 모두에 대한 박해 행위이기도 합니다. 오카다 가문과는 무관한 사람에게오카다성을 붙여 교단의 우두머리인 교주를 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기에.

  그럼 교주님 추대를 취소하기에 이른 구체적인 것은 무엇이었냐면, 결국 교주님께 그리스도교 친구가 있고 그 친구와 만나고 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교 신도인 친구가 있다. 이것은 문제이다라고, 저쪽은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된 것은, 그리스도교 친구나 그리스도교 모임에서 배우고 있는 것을 명주님의 가르침에 도입하여 가르침을 설하고 있다는 것이었지요. 이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한쪽의 세계구세교는, 예를 들면 동방의 빛에서는 통합의료나 대체의료라는 세상의 사고방식이 있어서(서양의학과 좀 다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분야라고 할까요, 그 분야의 사고방식을 많이 도입해서, 명주님의 가르침과 그것을 합치시키는 것처럼 하여, 그것을 MOA 활동이라고 하고 있지요.

  그렇듯 명주님의 가르침이나 성언을, 그 시대 그 시대에 맞게 필요한 것을 배우면서 설해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동방의 빛이 스스로 그것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실은, 대체 의료라든지 통합의료 라는 그런 분야는, 명주님께서 종교활동을 진행하실 수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종교가 아닌 것 같은 방식으로 하셨던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럼 그리스도교에 대해 명주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명주님께서는 메시아교의 교리(가르침이지요)라는 것은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가장 가깝다고, 그리고 메시아교는 상당히 그리스도교와 가까워져가며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인류의 선도와 구제를 해 나간다. 그리고 또 메시아교 신도와 그리스도교 신도가 협력하여 세계평화를 가져온다고,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때문에, 교주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리스도교인들과 함께 걷는다는 것은, 명주님 신도로서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교주님께서 종교를 숨기고 통합의료나 대체의료로 하려고 하여 교의위반으로 추방되었다면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 그러한 종교를 드러내지 않는 방식은 어쩔 수 없이 했던 것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교의 위반입니다

  어느 쪽이든, 교주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이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 누구나 메시아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그것은 명주님만이 그렇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좀 의외의 이야기를 하겠는데, 법화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불교의 법화경. 예를 들면 니치렌은 법화경이었는데, 이 법화경이 라는 것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일본 불교계에서는 매우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법화경에 적혀 있는 것의 본질은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법화경의 본질은 석가만이 아니라,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법화경의 본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지금 조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알아보시면 법화경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라 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교도들조차 그 교조와 같아져야 한다고 하는 것이기에, 우리도 교조이신 명주님과 같아져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명주님께서는 불멸(佛滅)의 시대가 왔고, 불교는 끝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가 아니라누구나 메시아가 될 수 있다, 이것이 지금이라는 시대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니까 법화경의 그 다음인 것이지요. 불교의 다음.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명주님과 똑같이 되자, 누구나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라는 것으로 어째서 교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박해를 받아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반대로, 예를 들면 만약 교주님께서 명주님은 메시아입니다만, 저도 메시아입니다, 명주님과 저만이 메시아이고 다른 사람은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것에 대해 비판이 나온다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교주님께서는 누구나 입니다. 누구라도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존재이신 명주님처럼 될 수 있다, 아니 되어야 한다, 그것이 운명지어졌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왜 있냐면, 지금까지의 교단은 명주님께서 계시고 이사들이 명주님과 가장 가까운 존재이고, 그리고 아래 입장으로 갈수록 명주님으로부터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결국 이 윗사람들이 이 종교적 권위를 유지하고 싶은 것입니다.

  명주님 마음은 이사인 우리는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명주님과 가깝기 때문이다, 라는 그 서열의 사고방식이지요. 그들은 그들의 종교적 권위와 입장을 유지해야 합니다. 어째서 당신들이 명주님 마음을 아느냐는 물음에 대해 그들은, 우리는 명주님과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들으시오 라는 세계인 것이지요.

  하지만 교주님께서는 누구나 명주님처럼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것은 완전한 평등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누가 위도 아래도 아닌 것입니다. 누구나 최고 최귀의 신의 영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그것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언뜻 보기에는 별거 아닌 단순한,누구나 명주님과 같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들었을 때, 그때까지 자신의 종교적 권위나 입장을 명주님과 가까운 존재라며 유지해 온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위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교주의 말을 들으면 자신의 권위나 입장이 없어져 버린다, 지금까지는 말을 잘 들어 주던 부하나 신도가,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주지 않게 되어 버린다, 나의 종교적 권위, 종교적 입장은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 이대로의 교주로는 안 된다, 어떻게든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그렇게 된 것뿐인 이야기입니다. 이번 교단 정화는. 단지 그것만의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예수님, 명주님, 교주님에 대한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자신은 박해 같은 것은 안 하며, 박해하는 사람들은 형편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냐면, 말할 수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하긴 예수님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이기에 우리는 태어나지 않았지만, 만일 2천년 전에 살고 있었다면 나는 예수님을 박해 같은 건 안 합니다, 그런 심한 짓은 안 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냐면,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조차도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신 유명한 최후의 만찬이 있지요. 그 때 배신자 유다가 나가고,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잡힐 곳으로 제자들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두 배신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이 문맥에서는. 그러자 베드로가 제일 먼저, 아니요 설령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저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라고 합니다. 요는, 모두가 배신을 해도 나만은 배신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아니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라고 하십니다. 그에 대해 베드로는, 아니요 예수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2631~35).

  그 후에 결국 예수님은 잡히셨습니다. 잡히자 그 다음은 예수님은 유대인의 높은 선생들에게 심문을 받아야 하기에, 그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어떻게 될까 싶어 가까이 가서 상황을 살폈습니다. 그러자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 중 한 명이 베드로에게 당신은 지금 잡혀 있는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이 아니냐고 묻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순간적으로, 아니 나는 예수에 대해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또 다른 사람이, 아니, 확실히 당신은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이라고 다시 묻습니다. 베드로는 또, 아니 나는 모릅니다, 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 그러자 또 다시 세 번째, 당신을 본 적이 있다, 당신은 예수와 같이 있던 사람이 아니냐? 라고 묻자 베드로가 아니, 나는 예수라는 사람을 모릅니다 라고 세 번째 말한 그 순간, 닭이 우는 것입니다. 꼬끼오 라는 소리이지요. 그 소리를 듣고 베드로는 깨닫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떠올리며 자신이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태복음 2669~75).

  지금 우리가 베드로는 의지가 약했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당시 유대교라는 것은, 유대교 신전을 마침 새로 중건하여 굉장히 아름다운 신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라 해도 성지 예루살렘이기 때문에. 성지와 굉장히 아름다운 신전과, 그리고 또 유대교 선생들은 멋지게 차려입었지요. 권위있는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과 예수님 혼자입니다. 어디서 굴러들어온 사람인지도 모르는 목수의 자식으로, 특별한 것 없는 외모에 초라한 옷을 입고 있고 머리카락이 부스스한 예수님.

  성지라든가, 신전이라든가, 훌륭한 선생들 대 예수님 딱 한 사람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베드로처럼 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죽어도 당신은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고 했어도, 막상 멋진 성지, 멋진 건물, 그리고 많은 선생들이라는 존재가 있으면, 그것을 직면하고 아니 나는 저 사람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라고, 우리도 말할 지도 모릅니다.

  그것 뿐이라면 괜찮겠지만, 만약 유대교 안에서 일했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채찍질하는 역할도 했을지도 모릅니다. 유대교 선생들의 마음에 들려고 예수님께 침을 뱉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때리고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하며 예수님을 야유했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혹시 유대교 조직을 거스르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예수님을 못 본 척 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도 뭔가 옳은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유대교 조직을 거역하면 힘드니까 못 본 체하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못 본 척한다는 것은, 사실 그것은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못 본 척하는 걸 명주님께 해오지 않았나요?

  왜냐하면 우리는, 명주님께서 메시아라는 이름을 정면에 내걸고 세계메시아교라는 이름으로 종교활동을 하고 계셨던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세계구세교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심지어 종교가 아닌 편이 좋다고 생각해 오지 않았나요?

  종교가 아닌 방식, 뭔가 다른 표현으로 명주님을 소개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좋다고 여겨오지 않았나요? 그것은 사실상 명주님을 죽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명주님의 바람을 못 본 척하고 그것을 말살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는 교주님. 예수님, 명주님 그리고 교주님.

  이번에 교주님 때 우리는 세 번째 정직함이 온 것입니다. 세 번째 기회가 왔습니다. 세 번째 정직함이라고 해도 사실은 이미 우리는 수백 번, 수천 번이나 신을 배신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징적으로 예수님, 명주님을 배신하고 이번에 교주님 때, 세 번째의 정직함의 기회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이 세 번째 때, 여러분은 이번에는 박해하는 쪽이 아니라 박해받는 쪽에 서주셨습니다.

  설령 어떤 박해를 받더라도, 교회에서 쫓겨나더라도, 지금까지 다니던 신전이나 성지에 가지 못하게 된다 하더라도메시아라는 가르침에서는 도망치지 않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박해하는 쪽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에는 박해받는 쪽에 서주셨습니다.

  사실 인간에게 기분 좋은 일만 하면 박해는 받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듣기 좋은 일, 인간이 기뻐하는 일만 하면 박해는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사람의눈에 선하다고비치는 일이더라도 신의큰뜻에는 어긋남도있으리라고 하셨지요?

  인간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신의 뜻에 맞지 않는 일은 있습니다.

  세계메시아교라든가, 코러스 메시아의 활동처럼 메시아의 이름을 꺼내려 하면아니, 안합니다라고 하며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종교라고 해서, 원래는 받지 않아야 할 차별적인 일을 당하거나, 뭔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박해를 받지 않는 것보다 진실을 관철해서 박해받는 게 낫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은 옳은 것이니까요. 박해를 받는 편이 감추고 뭔가를 하는 것보다 떳떳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과 명주님께서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저런 고생을 하신 건가요? 박해가 싫다면 포기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박해를 하는 사람들에게, 그렇습니까?하고 따르면 좋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진실을 관철하기 위해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조금이라도 박해를 받았다면, 또 받고 있다면 오히려, , 조금은 예수님과 명주님께 도움이 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은, 예수님 한 분이 메시아라고 하는 것에 엄청난 분노로 죽이려 한 것입니다. 아니 죽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사람만이 아니라, 전 인류가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안에는 신께서 계시고, 그 신의 혼에 메시아라는 이름이 지어져 있다, 그리고 누구나 그 영과 하나가 되어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운명이라는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2천년 전에 말했다면, 우리 모두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돌팔매 형이나 십자가에서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틀림없이. 그 정도로 힘든 것을 우리는 믿으려 합니다.

  더 말하자면, 그럼 우리는 예수님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인들로부터 박해를 받지 않느냐 하면, 사실은 우리는 그리스도교인들에게도 박해를 받습니다.

  그것은, 제전명이 예수부활제라든가, 오늘도 성경을 읽었는데 도대체 그리스도교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메시아교와 그리스도교는 전혀 다릅니다.

  메시아교와 그리스도교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이 유일한 메시아이지요? 그것이 메시아교와는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메시아교는 누구나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교로부터 터무니없는 가르침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우리입니다.

  혹은 그리스도의 재림. 이것을 그리스도교인들은 대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 인류 안에 그리스도는 재림하셨다는 것을 말하려 합니다. 마지막 심판은 끝났고 그리스도는 이미 재림하셨습니다. 어디에? 전 인류 안에 재림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만으로 메시아교와 그리스도교는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결정적으로 그리스도교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다른 점이랄까, 그리스도교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해결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만약 예수님께서 2천년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고, 전 인류에게 구원과 용서를 가져다 주셨다면, 왜 지금 전쟁이 있고 살인도 있고 살육이 벌어지고 있듯이, 세상에서 나쁜 일이 행하여지고 있는가? 이것은 그리스도교로서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이미 2천년 전에 끝나지 않았습니까? 어째서 오늘 아직도 전쟁이 있나요? 이 모순점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이것에 대해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조금씩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메시아교에서 설하고 있는 것은, 이미 2천년 전,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천년 전에 새로운 세계가 도래해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에 의해 세상은 이미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보기에는 같은 세계로 보여도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죄는 용서받았습니다, 속죄되었습니다. 구원되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도, 도대체 내가 어떤 것에서 구원받고 용서받고 속죄되었는지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알게하기 위해 신께서는, 크게 말하면 전쟁 같은 것이나 혹은 주변의 가까운 가족의 문제라든가, 혹은 개개인의 마음의 문제(저 사람 마음에 들지않는다든지) 그런 모든 것을 일으키심으로써이것으로부터 너는 용서받고 구원되었다」「너와 전 인류는 이런 모습을 용서받고 구원받았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 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들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2천년 전에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셨네요라고 하는 것이, 메시아교입니다.

  왜냐하면2천년 전의 인류의 활동이라는 것은, 그것은 몇 만, 몇십 만, 몇백만 년의 활동이 거기에 있지요. 그 안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행해 왔습니다. 우리라고 할까요, 우리의 조상님은.

그렇듯, 2천년 전까지의 인류는, 자기 나름대로 계속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천년 전까지입니다. 그런데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와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때까지 계속 좋아하는 일을 했던 인류는, 더 이상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끝났고, 이번에는 신께서, 인류가 2천년 전에 이룬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맞아들이시는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2천년 전부터 그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확대 확장이라는 단계에서, 이번에는모으는단계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신께서는 분산시키셨습니다. 분산시켜서 인류에게 여러 가지 일을 시키셨습니다. 이것을 해라 이것을 해라 하시며 여러 가지를 시키셨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식이 부모로부터 떠나 독립을 한 것으로 여기고 여러 가지 일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2천년 전에 그것은 끝나고, 거기서부터는 이번에는 너희들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라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라는 것은, 언뜻 보기에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지요. 전쟁도 금방 끝날 것 같지만 금방 끝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걸릴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하지만 2천년 전의 그 전의 인류의 활동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방대한 양이 있습니다.

  일본도 조금 가까이는 죠몬시대와 야요이시대가 있지요.

  하지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는 것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입니다. 그것은 그 동안 긴 시간에 걸쳐 우리 인류가 저질렀던 모든 죄를 지금 우리 손으로, 이런 것으로부터 용서해 주셨네요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상 속에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기다립니다. 더 나은 세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미 최후의 심판은 끝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왔습니다. 천국은 왔습니다.

  성서말씀에받은 것으로 믿으라라는 것이 있지요.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 이미 받았다고 믿어라, 그러면 받을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뭐든지 기도하는 것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어라, 그러면 그대로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24).

  오늘 들은 성서의 마지막 부분에, 이것들을 기록한 것은 너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고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함이라고 되어 있었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다, 언제 얻을 수 있을까 라고 하는가, 아니면 그것을받았다고 믿는가 어떤가 입니다. 아직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중에영원한 생명은 이미 받았습니다.라고 한다면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감이 안난다, 모르겠다, 천국은 아직 오지 않았다, 세상은 아직 혼돈스럽다, 영원한 생명은 아직 얻지 못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계속 오지 않습니다.

  명주님께서도기뻐하면 기쁜 일이 온다라고 말씀하셨잖습니까?

  기뻐하면 기쁜 일이 옵니다. 기쁜 일이 오지 않는 중에 있어도, 기뻐하면 기쁜 일이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은 존재, 천국인,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존재 그 입장으로서, 신께서 지금 모든 것을 맞아들이려 하시는 신업에 쓰임받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나는 천국이 가까워진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천국은 이미 왔다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천국은 이미 왔다입니다. 그리스도교인들은천국은 가까워졌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메시아교는천국은 이미 왔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온다 라기 보다 메시아교에서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제 기다림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메시아교 신앙은언제이지? 언제이지?가 아닙니다.

  천국은 이미 와버렸고, 그리고 메시아교에서 천국을 만듭니다.

  메시아교에서 천국을 만든다는 것은, 우리가 만든다는 것이며 우리라는 것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지 않으면 천국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생활 속에서의 여러 가지 일을, , 아직 나는 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가 아니라, 이천 년 전 인류가 이런 일로 괴로워했구나.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구원되었네요라고 하고, 그리고 만일 그것을 신께서 맞아들여주신다면 영주체종의 법칙에 의해, 하늘의 예루살렘이 땅에도 옵니다. 영주체종이지요, 영이 체에 비치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은 아직이다, 천국은 아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메시아교는 그리스도교 가르침의 그 앞을 앞서가 있는 것입니다. 앞서 있다기 보다, 사실 그리스도교인들도 이 메시아교에서 호소하고 있는 것에 눈을 떠야만 합니다. 이미 그리스도는 재림하셨다, 천국은 수립되었다, 이제 돌아갈 시기이다, 왜냐하면 천국이 당신 안에 수립되어있기 때문에, 라는 것에 눈을 떠야만 합니다. 천국을 떠올리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당신 안에 수립되어 있으니 그것을 떠올려라, 2천년 전에 이미 수립되지 않았는가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떠올리기 위한 메시아 성당입니다. 메시아 성당. 만일 메시아 성당을 만든다면, 그것을 위한 메시아 성당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아 성당이라는 것은, 메시아교만의 작은 이야기가 아니라 유대교 사람들도 사실은 대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인들도 대망하고 있습니다. 전 인류가 대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듯 모든 사람이 대망하고 있는 천국이라는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찬 세계가 인류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이미 있다, 그것을 떠올리게 하기 위한 메시아 성당입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길에는 많은 것들이 있었지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을지도 모릅니다. 교단이 이렇게 되어 버리면 어떻게 될까. 교주님을 따라가는 것도 동료들이 많이 가니까 나도 갈까, 잘 모르겠지만 이 사람을 따라갈까 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곳에 도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그것은 사실, 신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맡기고 계신 사명이 있어서, 그것에 눈뜨길 바란다, 세상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되어주길 바란다, 너의 사명을 떠올려라 하셔서, 우리가 모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부활절. 이미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입니다. 앞으로 다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과 예수님과 명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 있는 것이기에, 그 중대한 사명을 깊이 가슴에 품고, 그리고 메시아 성당을 건설하여 멋진 세계가 왔다, 이미 와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을 세상에 호소해 가고자 하며, 실제로 메시아 성당이 건설되기까지, 혹은 건설된 후에도 여러 일이 있겠지만, 함께 힘을 합쳐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